캡콤, ‘데빌 메이 크라이 5’로 연타석 흥행 성공
22일, 캡콤은 3월 8일 출시된 본작이 전 세계 200만개 출하를 달성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서 시리즈 누적 출하량은 2019년 3월 20일 기준 1900만개를 넘어섰다.
2001년 시작된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상쾌한 조작감이 특징인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이다.
신작인 데빌 메이 크라이 5는 넘버링 타이틀로는 2008년의 '데빌 메이 크라이 4' 이후 11년 만에 등장했으며, RE 엔진으로 보다 사실적이고 섬세한 묘사를 실현했다.
여기에 셰어드 싱글 플레이로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 4월 1일에는 강적과의 연전을 즐길 수 있는 배틀 모드 '블러디 팰리스'가 무료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