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의정부 이사온지 약 3개월
이곳저곳에서 먹고있지만...
이곳만큼 재방문 의사가 강했던 곳 은 없었습니다.
의정부 중식당 자금성 <- 1회차 방문기
기필코 볶음밥을 먹고자 평일 11시에 맞춰서 도착 했습니다.
2인분이 기본이라니 뭐 시켜 봅니다.
혼자 왔으니 당연히 큰 그릇 또는 한그릇에 크게 줄꺼라 믿었지만...
졸지에 귀신이랑 같이 밥먹는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밥알에 기름 코팅이 아주 잘 되어있는 볶음밥 입니다.
꽤 맛나게 먹었지만 오픈 1시간 만에 동이 날만한 맛까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날 일찍 재료가 소진된듯.
그래도 아주 맛있게 두그릇 먹었습니다.
또 먹으라면 다시 또 두그릇 시켜 먹을 겁니다.
몇일 뒤 다시 방문 합니다. 이쯤되면 도장 깨기
양장피 입니다.
어라? 원래 이렇게 생겼었나?
여태 차갑게만 먹던 양장피 였는데 김이 모락모락나는 따뜻한 양장피는 색다르더군요.
양장피 맛 입니다.
고급 요리에 약한 싸구려 혓바닥이라 자세한 설명은 넘어갑니다.
(참고로 송화단을 꽤나 싫어 하는데... 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군만두 10개 5천원, 익숙한 공장 맛 입니다. 가격이 싸니까 괜찮습니다.
다 필요없고 역시 이집은...
간!
짜!
짱!
그리고 두번째 먹어보는 간짜장
와... 간짜장 만큼은 진심 인정
이집에서 먹어보고 동네 3군데서 더 시켜 먹어 봤는데
이집이 최고 입니다.
제게 있어 간짜장의 기준이 되어 버렸습니다.
윤기 좌르르 흐르는 기름진 맛.
기름지고 진한 맛 때문인지 많이 먹지는 못할것 같은데.
그래도...
다른곳과 비교해 본다면
제게 있어서 최고는 이곳의 간짜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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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양장피가 맞습니다. 왜 팔보채라고 생각했지? 수정했습니다 | 25.09.29 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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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류는 전부 2인 이상입니다. | 25.09.29 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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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수정했습니다. | 25.09.29 2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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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차갑게 먹는 요리라 생각했는데 집마다 다른가봐요 | 25.09.29 2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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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양역 인가요? | 25.09.29 1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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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5Rh0ovjm | 25.09.29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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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경전철 발곡역 근처입니다 | 25.09.29 2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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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 | 25.09.29 2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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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체인점이나 흔히보는 중식당 보다는 훨~씬 맛있었습니다. | 25.09.29 2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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