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시부야의 힙한 피자집이 성수에 오다

[환경보호의중요성]

2017년 시작하여 나름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의 피자집 피자슬라이스가

성수에 왔습니다

이번에 아임도넛도 그렇고 해외맛집 분점도 죄다 성수야..

운영도 외식기업이 아니라 디스이즈네버댓등을 운영하는 JKND에서 운영.

역시 힙자집..

메뉴는 이런데 이날 하와이안이랑 오늘의피자는 주문할수없었습니다

(오늘의피자는 자주 안되나봐요..)

도우는 당연히 여기서 반죽하고

미리 조리한 피자를 오븐에 데워주는 방식

페퍼로니랑 머쉬룸입니다.

크기는 코스트코꺼보다살짝 작구

도우는 꽤 쫄깃합니다

무난하게 맛있는 편.

원래 일본에서도 엄청난 맛보단 그 분위기와 갬성때문에 인기가 많은곳이였는데.

사실

성수에서 이정도 힙력으로는 약간 부족해보입니다.

많고많은 힙한가게들사이에서 피자슬라이스만의 매력이 확 보이지는 않아요

차라리 다른동네에 했으면 더 주목받았을듯..?

[똥오줌죄수]

오오 좋은 곳 알아갑니당 지나가다 들러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