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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가 본사 사옥에서 신작 '고스트 오브 요테이'의 실물 한정판인 '컬렉터스 에디션'의 포토 세션을 진행했다.
컬렉터스 에디션의 실물 구성품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레진 소재로 재작된 아츠의 망령 가면 전시용 레플리카이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 컬렉터스 에디션에 있는 진의 가면과 동일한 비율로 제작되었으며, 자체 디스플레이 스탠드가 동봉된다.
요테이 육인방의 이름이 적힌 아츠의 띠는 1.8m 길이에 면 혼방 직물 소재로 벽에 장식하거나 코스프레용 액세서리로 활용 가능하다.
아츠의 무기 중 하나인 카타나의 일부, 코등이 레플리카는 아츠의 아버지가 쌍둥이 늑대를 형상화하여 만든 것으로, 역시 자체 디스플레이 스탠드가 부속된다.
이외에도 게임 내에 등장하는 '엽전치기'를 위한 동전 주머니, 접이식 페이퍼 크래프트 은행나무, 아트 카드 4종이 들어있다.
여기에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의 게임 본편과 뱀 방어구, 디지털 디럭스 방어구 염료, 디털 디럭스 말과 안장, 검 장비, 호부, 여행자 지도(조기 해제)가 포함된다.
참고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고스트 오브 요테이'와 컬렉터스 에디션은 모두 10월 2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