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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크러쉬, 11월 29일 서비스 종료 결정
조회수 11840 | 루리웹 |
입력 2024.10.23 (2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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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의 서비스가 한 달 뒤에 종료된다.
23일, 배틀크러쉬 팀은 공식 홈페이지의 새소식 을 통해 2024년 11월 29일 오후 4시를 기해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발표했다. 올해 6월 27일 글로벌 얼리 액세스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약 5개월 만에 수명을 다하게 되는 셈이다.
또한 이에 대비하여 23일 오후 4시부터 상점 내 현금으로 구매 가능한 유료 상품(크리스탈) 판매를 중단하고, 6월 27일 오후 4시부터 10월 23일 오후 4시까지 구매한 유료 상품을 환불해준다는 계획이다. (상세 공지는 10월 29일 오후 4시)
참고로 지난 10월 21일 엔씨소프트는 임시 이사회를 통해 4개 자회사 신설을 결정했는데, 이 중 게임 개발 스튜디오는 '쓰론 앤 리버티' 사업부문인 스튜디오엑스, 'LLL' 사업부문인 스튜디오와이, '택탄' 사업부문인 스튜디오지의 세 곳이다.
그러나 배틀크러시와 인터렉티브 무비 게임 '프로젝트M'은 개발실이 해체되면서 제작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배틀크러쉬 팀은 공식 홈페이지의 새소식 을 통해 2024년 11월 29일 오후 4시를 기해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발표했다. 올해 6월 27일 글로벌 얼리 액세스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약 5개월 만에 수명을 다하게 되는 셈이다.
또한 이에 대비하여 23일 오후 4시부터 상점 내 현금으로 구매 가능한 유료 상품(크리스탈) 판매를 중단하고, 6월 27일 오후 4시부터 10월 23일 오후 4시까지 구매한 유료 상품을 환불해준다는 계획이다. (상세 공지는 10월 29일 오후 4시)
참고로 지난 10월 21일 엔씨소프트는 임시 이사회를 통해 4개 자회사 신설을 결정했는데, 이 중 게임 개발 스튜디오는 '쓰론 앤 리버티' 사업부문인 스튜디오엑스, 'LLL' 사업부문인 스튜디오와이, '택탄' 사업부문인 스튜디오지의 세 곳이다.
그러나 배틀크러시와 인터렉티브 무비 게임 '프로젝트M'은 개발실이 해체되면서 제작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