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버거 브랜드중에 외외로 롯데리아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좋아하는버거가 나오면 무조건 단종해버리는 놈들이라 참 ....
그 동안에
리브샌드류의 강정버거 불새버거....
구운 치킨 패티의 텐더 그릴 치킨 버거..
치즈 패티의 강한 올리브 맛의 타워버거 유로피언 프리코 치즈 버거..
싹다 단종 됐죠.... 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버거는
클래식 치즈버거 인데요... 아재버거와 함깨 출시했던 버거인데
브리오슈 버거번의 촉촉 똘깃한 고급 치즈버거였죠....
얼마나 좋아했냐면 클래식 치즈버거만 단품으로 5개를 사서 먹었었죠
그런데 어느날 브리오슈번에서 버터번으로 변한 클치버거...
츅촉푹신쫄깃빵에서 푸석퍽퍽빵으로 갑자기 변해서
맛의점수 10점만점짜리 버거가 한 3점짜리로 급락.....
그러다가 어제 문득 브리오슈번을 직접 사서 갈아끼우면 되잖아??
당장해보자! 하고 준비 했습니다.
쿠팡에서 만원주고 산 브리오슈 버거번 10개
롯데리아 클래식 치즈버거 2개
버거번 2개를 전자렌지에 30초 돌려 데운후 기존 클치버거에 갈아끼운다
갈아끼우고 남겨진 버터번.. 푸석뻑뻑해서 싫어하지만
나름 고급번 이긴한데 브리오슈가 너무 개 사기라....
한컷에 담은 버거 ... 빵의 윤기 차이가....
먹으면서 느낀점은 이러한 수고가 아깝지 않을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뭐... 8개 남았으니 한동안은 무조건 갈아끼워 먹을것 같아요!





(IP보기클릭)112.219.***.***
(IP보기클릭)175.113.***.***
(IP보기클릭)221.138.***.***
(IP보기클릭)1.237.***.***
(IP보기클릭)5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