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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아트는 온전히 느낌을 받으려면 실물을 직접 접하는게 존나 중요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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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니카가 벽 한 면을 가득 채울 정도라 엄청나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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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는 진짜 전부 직접 봐야함. 그 두께감이라던지 유화의 반질거림이라던지 붓터치의 거칠기에서 나오는 그 모든 감각이 다르기 땜에... 보는 각도 따라서도 다르게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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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터치나 화구의 질감이나 두깨감 크기가 주는 박력 런건 화면으로는 느끼기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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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들 실물로 보면 압도당하는 무언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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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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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아트는 온전히 느낌을 받으려면 실물을 직접 접하는게 존나 중요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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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맨
붓터치나 화구의 질감이나 두깨감 크기가 주는 박력 런건 화면으로는 느끼기 어려워서 | 25.11.14 15: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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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가지고 유난떠네 라고 생각했는데 전시회 가서 직접보니까 저말이 이해되더라 | 25.11.14 16: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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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유화는 더더욱 실물을 봐야함. | 25.11.14 1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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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나도 몬드리안 그림들 걍 시쿤둥하다가 실물로보니까 느낌이 확다르더라 | 25.11.14 1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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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에서 주는 압도감이 있지 미디어 아트 전시관 같었는데 높이 10미터 폭 50미터쯤 되는 벽에 작품을 전시하니 압도 당하더라 | 25.11.14 16: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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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니카가 벽 한 면을 가득 채울 정도라 엄청나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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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 25.11.14 15: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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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 "당신이 게르니카를 그렸소?" 피카소: "아니. 당신들이 그린거요." | 25.11.14 16: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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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들 실물로 보면 압도당하는 무언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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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 바로 앞에 있는 호텔에서 머물고 실제 가봤는데 나한테 와닿는건 없었음.....취향 차이일듯 | 25.11.14 16:02 | | |
(IP보기클릭)118.235.***.***
미적 소질이 난 없어서 그런가.. | 25.11.14 16:02 | | |
(IP보기클릭)39.7.***.***
미술은 원래취향 차이임. 여기에 역사성도 중요. 단적으로 모나리자는 원래 이정도로 유명한 작품이 아니었음. 무엇보다 작품가격과 해당작품의 미적 수준은 별개니까 그냥 맘편하게 보고 님 맘에 들면 그게 님한테는 좋은 작품인거고 여기에 님 맘에 안들어도 아 남들은 좋아할수있겠구나 이런 마음이면 충분함 | 25.11.14 16: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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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너무 작아서 의외로 나도 그냥 그냥이였어.. 차라리 화면으로 보는게 더 강렬하고 인상적이였음.. 가로 세로 3배만 컸어도 안그랬을 것 같은데, 의외로 그림이 너무 작았어. | 25.11.14 17:58 | | |
(IP보기클릭)14.49.***.***
그야 이중섭 박물관에는 저 흰소.를 포함한 이중섭의 대표작들은 없으니까.. | 25.11.14 18: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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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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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작가가 원채 없이 살아서 그런가 그림들이 대부분 작아. 꽤 유명한 것중에 엽서 크기인 것도 있음..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중섭 작가껀 걍 큰 화면으로 보는게 더 압도적인 위압감이 있음.. 전짜 의외로 너무 작아. | 25.11.14 18:00 | | |
(IP보기클릭)1.239.***.***
수특이었나 거기서 시가 나오는데 해석보니까 엄청 가난하더라 | 25.11.14 21:02 | | |
(IP보기클릭)14.35.***.***
사실 담배 은박지에 그린 일화를 보면 그럴법도 하다 싶음 | 25.11.14 2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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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는 진짜 전부 직접 봐야함. 그 두께감이라던지 유화의 반질거림이라던지 붓터치의 거칠기에서 나오는 그 모든 감각이 다르기 땜에... 보는 각도 따라서도 다르게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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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이 합격 | 25.11.14 16: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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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ㅇㅈ이지 | 25.11.14 16: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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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1.14 16: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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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치 | 25.11.14 16: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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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m를 장못 적었나? 했음.. cm면 너무 작으것 아님? A3사이즈 정도려나.. | 25.11.14 17: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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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작가는 못살아서 그런가 작품들이 대부분 작음.. 엽서에 그린 그림도 많은 상황. | 25.11.14 18: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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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x297 a3 맞네 | 25.11.14 20: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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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문화는 취향의 영향을 엄청 탐. 룰웹은 피규어에 돈 퍼붓는 사람들 많지만, 상당수 사람들은 도대체 왜 그런거에 수십만원을 쓰는 거야 하는 것처럼. 자기 취향아니면 당연히 감동이 없을 수 있음. 게다가 문화를 즐기는 부분에선 어릴 때부터 감상의 연습이 좀 필요하긴 함. 다른 뭣보다 이게 얼마나 쩌는 건지를 이해하는게 중요함. 예를 들어 세계 최고 수준의 피아니스트가 연주를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게 세계 최고 수준의 연주라는 걸 모름. 이사람이 이번 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입니다 라고 이야기 해줘야 그게 최고수준의 연주라는 걸 이해할 뿐.. 본인이 이런 수준이면 제대로 감상이 될리가 없지. 근데 세상에 문화라고 할만한 분야가 무쟈게 많은데, 모든 문화에 대해서 이런 식견을 가지는건 불가능하니까, 이미 만들어진 자기 취향에 충실하면 됨. 취미로써 늘려보고자 하면, 그때 좀 파보는 거고. | 25.11.14 18: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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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런 식이라서, 님이 마지막에 지적한 실험을 진짜로 하면 그냥 아는척 할 뿐제대로 인지 못하는 사람 천지임. 단정할수 있음. 계속 피아노로 예를 들어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아노를 배워보지 않았고, 듣는 연습도 잘 되어 있는게 아니라서, 이게 제대로 연주하고 있는건지 구분못 함. 듣는 연습이 안되어 있는데 확실히 소리가 튀는 거면 모를까 16음표로 연주해야하는 거, 그거 살짝 길게했다고 짧게 했다고 느끼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그 음식관련 만화 짤방으로 '음식을 먹는게 아니라 정보를 먹고 있는 거다'라는 유명한 문장이 사실은 이 문화 부분에서도 엄청나게 맞는 말임. 그저 위대한 피아니스트의 연주라고 하니까, 그렇게 인식하고 듣는거지. | 25.11.14 18: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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