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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밖에서 밥 먹습니다 - 울산 남구, 대왕고래고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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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202.***.***

옛날에 울산 토박이인 자산가인 분에게 얻어먹어본적 있는데 .. (작은 도시락 용기 2개에 50만원 어치 ;;) 진짜 말씀하신 누린내 바다냄새 그런거 없이 아주 농후하게 고소하더군요.. 소 차돌박이 맛을 압축시킨 느낌 ;; 아무래도 정상적으로 어획을 할수 없다 보니.. 신선도차이가 엄청크나 보더라구요.
25.11.04 13:19

(IP보기클릭)218.39.***.***

고래는 한 번 먹어보고 싶긴 하네요. 아무래도 일부러 잡는게 아니라 혼획하다가 잡혀 죽은걸 유통할 텐데 신선도가 들쑥날쑥할 것 같네요
25.11.04 13:23

(IP보기클릭)1.232.***.***

저도 출장 갈때마다 토요코인에서 묵는데 가성비 좋고 작은데 일본식 욕조도 있고 아참밥도 주고 진짜 가성비 탑입니다!! 객실도 깔끔하구요
25.11.04 13:37

(IP보기클릭)211.234.***.***

일본에 가면 슈퍼나 백화점에 고래고기 불고기 팔곤합니다. 먹어보면 음... ㅋㅋㅋㅋ
25.11.04 14:24

(IP보기클릭)218.159.***.***

와우 저런 곳이 있군요 ㄷㄷㄷ '맛보기'에 5만원을 써야하는 그 희귀성. 으아 궁금하다!
25.11.04 14:55

(IP보기클릭)175.202.***.***

언젠가 엄니가 동네분들과 울산놀러가셨다가 저 고래고기를 사와셔서 한점먹어봤는데 정말 "무지개"맛이다! 라고 할정도로 독특했슴. 근데 먹을줄 몰라선지 먹질 못하겠슴.
25.11.04 17:39

(IP보기클릭)221.162.***.***

꼬리꼬리한 그 쿰쿰한 지방의 맛.. 쏘주안주의 최고봉..
25.11.04 20:18

(IP보기클릭)218.51.***.***

토요코인좋쥬!
25.11.04 21:02

(IP보기클릭)116.33.***.***

고래가 진짜 비싸구나... 몰랐어요
25.11.04 22:25

(IP보기클릭)115.163.***.***

예전에 들렀던 스시집에서 코스로 고래고기가 나온적이 있는데 정말 고소하고 황홀한 맛이었습니다 그 맛이 엄청 그립긴 하지만 솔직히 다른데서 다시 먹어볼 용기가 안나네요 ㅋㅋ 잘 하는 집과 못하는 집의 차이가 너무나도 심한 식자재라 생각해요
25.11.04 23:38

(IP보기클릭)114.202.***.***

고래고기, 고래탕 신기해요 ㅎㅎ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25.11.04 23:49

(IP보기클릭)99.167.***.***

고래고기는 한번도 못먹어봤지만 대충 상상이 갑니다 ㅎㅎ 그나저나 외국손님들이 많이 오시나봅니다..서빙보시던 분이 한국말을 못하시다니..
25.11.05 08:19

(IP보기클릭)211.234.***.***

고래고기 한번 먹어보고 이후 도전 안 하고 있는 식재료
25.11.05 13:55

(IP보기클릭)116.41.***.***

특히 더 비계(?) 같은 부위는 왁스맛;;; 덕분에 대항해시대 체험판을 몸으로 선행체험 했습니다;;;
25.11.05 15:06

(IP보기클릭)211.196.***.***

입에 안 맞으셨나보네요 몇번 먹다보면 어느순간 와 싶을 때가 있긴 한데 안맞는걸 노력할 필요는 없죠 ㅎㅎ
25.11.05 23:05

(IP보기클릭)175.116.***.***

같은 집에 가도 케바게 호불호. 일반적으로 유통되는게 아니니 그때 그때 맛이 다름.
25.11.06 00:16

(IP보기클릭)112.212.***.***

고래 고기라니 ㄷㄷㄷ
25.11.0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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