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엔드 리퀘스트 Code Z’ 한국어판 패키지, 10월 16일(목) 발매
- 새로운 주인공 히와타리 사야카와 새롭게 펼쳐지는 세상
- 시리즈 첫 로그라이크 RPG 스타일과 신규 시스템
- 여러 병행세계가 존재하는 이야기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048910 대표 정욱, 정동훈)의 게임 브랜드 대원미디어 게임랩은 컴파일하트와 협력하여 “데스 엔드 리퀘스트 Code Z”가 정식 한국어판 패키지가 닌텐도 스위치와 PS5로 2025년 10월 16일 발매가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PS4는 다운로드 전용)
“데스 엔드 리퀘스트 Code Z”는 컴파일하트의 새로운 주인공 히와타리 사야카가 새로운 세계관에서 펼치는 이야기로, 시리즈 처음으로 로그라이크 RPG 스타일을 선보인다.
죽음의 수만큼, 강해져라
여러 「병행세계」가 존재하는 이야기.
「니노미야 시이나」와 「미즈나시 아라타」의 활약으로
버그투성이 세계에서 탈출해
선의를 되찾은 「아이리스」는,
독자적인 세계를 만들어낸다.
여기는, 적대하던 자들이 싸움을 멈추고
온갖 톱니바퀴가 맞물린 이상적인 세계.
하지만, 이 세계에도 새로운 위협이 다가오고 있었다―
이번 작품의 던전은 스트레인 에리어를 무대로, 입장할 때마다 맵의 구조, 적, 함정, 아이템 등의 배치가 변화하는 로그라이크 방식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사야카를 조작하여 내부에 둥지를 튼 적을 쓰러트리며 붙잡힌 히로인을 구출하기 위해 던전의 가장 깊은 곳에 도착해야 한다. 사야카의 이동 및 공격 등 어떠한 행동에 1턴이 경과하며 모든 적 또한 1턴씩 행동한다. 사야카가 적이나 함정 등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사망하게 되면 상황에 따른 데스 엔드가 발생한다.
데스 엔드가 발생할 때마다 데스 엔드 스킬 포인트를 입수하여 스킬 트리 기능을 통해 사야카의 능력치를 끌어올릴 수 있으며 게임을 반복할수록 강력해지는 주인공을 조작하여 더욱 깊은 던전에 도전할 수 있다.
“데스 엔드 리퀘스트 Code Z”는 유혈 및 사망 표현 등 시리즈 사상 가장 자극적인 표현으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는 임장감을 대폭 더한다. 또한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와 신규 캐릭터가 함께 등장하여 기존 시리즈에 이어지는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준다.
“데스 엔드 리퀘스트 Code Z” 정식 한국어판은 10월 16일 닌텐도 스위치와 PS4/5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자세한 사항은 대원미디어 게임랩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전할 예정이다.
* 대원미디어 게임랩 공식 인스타그램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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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