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엔드 리퀘스트 Code Z’ 한국어판 패키지, 오늘(18일) 예약판매 시작
- 이공간 스트레인 에리어를 무대로 펼치는 이야기
- 뱅키시 스타일로 변신하여 전략적인 플레이
- 패키지 초회특전 아크릴 키홀더 증정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048910 대표 정욱, 정동훈)의 게임 브랜드 대원미디어 게임랩은 컴파일하트와 협력하여 “데스 엔드 리퀘스트 Code Z” 정식 한국어판의 PS5,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가 2025년 9월 18일 금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시리즈 처음으로 로그라이크 RPG 스타일을 선보이는 “데스 엔드 리퀘스트 Code Z”는 새로운 세계관에서 새로운 캐릭터가 선보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히와타리 사야카’는 아이리스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디버거로 본작의 주인공이다. 또한 디렉터 니노미야 시이나, 프로그래머 토야마 마이 등 매력적인 캐릭터가 다수 등장한다.
죽음의 수만큼, 강해져라
여러 「병행세계」가 존재하는 이야기.
「니노미야 시이나」와 「미즈나시 아라타」의 활약으로 버그투성이 세계에서 탈출해 선의를 되찾은 「아이리스」는, 독자적인 세계를 만들어낸다.
여기는, 적대하던 자들이 싸움을 멈추고 온갖 톱니바퀴가 맞물린 이상적인 세계.
하지만, 이 세계에도 새로운 위협이 다가오고 있었다―
이공간 스트레인 에리어는 “데스 엔드 리퀘스트 Code Z”의 주요 무대로, 플레이어는 주인공 히와타리 사야카를 조작하여 랜덤으로 변화하는 던전을 공략해야 한다. 플레이어와 적 모두 1턴에 한가지 행동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게임을 진행하여야 한다. 특히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뱅키시 포인트 게이지를 가득 채워 뱅키시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게 되는데, 공격력의 상승 뿐만 아니라 상태 이상 무효화 등 전략적인 활용이 요구된다.
적의 공격, 함정 등에 의해 주인공 히와타리 사야카가 사망하게 되면 플레이가 중단되고 데스 엔드가 발생한다. 자극적인 연출로 화제가 된 바 있는 데스 엔드를 통해 데스 엔드 스킬 포인트를 입수할 수 있으며, 스킬 트리에 투자하여 이후 주인공이 더욱 깊은 던전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능력치를 끌어올려준다.
금일 9월 18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하는 “데스 엔드 리퀘스트 Code Z”는 PS5와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초회특전으로 한정수량의 아크릴 키홀더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원미디어 게임랩 공식 웹사이트와 대원샵을 포함한 각종 온라인 게임 전문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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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