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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블록버스터급 연출과 시퀀스, '007 퍼스트 라이트' 게임 플레이 공개

조회수 12577 | 루리웹 | 입력 2025.09.04 (03:35:00)
[기사 본문] IO 인터랙티브는 금일(한국시각 4일 새벽) 진행한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자사가 개발 중인 타이틀 ‘007: 퍼스트 라이트’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플레이 영상은 지난 8월 말 독일 쾰른에서 진행된 007 : 퍼스트 라이트의 프레젠테이션 핸즈오프와 거의 동일한 구성이다. 약 30분으로 진행된 핸즈오프에서는 개발자가 직접 시연을 담당했으며, 007 : 퍼스트 라이트에서 플레이어가 가장 처음으로 마주하게 되는 미션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어떠한 게임 플레이를 추구하고 있는지를 설명했다.

시연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007 : 퍼스트 라이트의 핵심적인 게임 플레이는 가장 기본이 되는 잠입부터 시작된다. 이는 미션을 진행하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요소다. 이외에는 영화와 마찬가지로 차량 추격전과 총격전과 같은 게임 플레이가 이어진다. 그리고 미션의 후반부에서는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만드는 요소들을 통해 액션 어드벤처 007 게임이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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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번 007 : 퍼스트 라이트는 제임스 본드의 초창기 요원 시절이 배경이다. 이 시기의 제임스 본드는 이제 막 요원이 된 26세. 그렇기에 조금 더 저돌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고 여전히 난봉꾼 기질-이번 게임에서도 자연스레 여성들과 엮이기도 하고-이 있다. 게임판 제임스 본드의 외형은 소설의 묘사를 따라서 우측 뺨에 상처가 나 있다.

시연은 게임에서의 첫 번째 미션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첫 임무 전까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설명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번 작품의 제임스 본드가 어떤 인물인지에 대해서 간략한 브리핑만을 진행한 뒤에 바로 미션을 시작했다. 해당 미션에서 제임스 본드는 운전수로 임무에 참여한다. 성 안에서 코드네임 009의 흔적을 찾기 위해서 잠입하며, 나머지 요원들을 보조하는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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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은 머니페니의 브리핑에서 시작되며, 해당 미션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그리고 들어간 게임 플레이에서는 녹색 재규어를 운전하여 성으로 요원들과 함께 이동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동 과정에서는 요원 간의 간단한 대화들이 이어지고 이후에는 성에 도착해서 본격적인 임무가 시작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머지 요원들은 성에서 열리는 체스 경기 이벤트에 참석하여 정보를 모으는 과정을 거친다. 이 때에 일반 대사와는 달리 무전의 대사는 별도의 아이콘으로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운전수 역할인 제임스 본드는 차를 몰고 주차장에서 대기를 하던 도중, 벨보이가 캐리어를 성 밖으로 떨어뜨리는 장면을 확인하게 된다. 성 안에서 무언가 벌어지고 있음을 짐작한 제임스 본드는 벨보이를 추적하기 시작하며,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플레이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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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운전수이기 때문에 초대장이 없어 성 안에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은 ‘잠입’ 플레이로 이어지게 된다. 007 : 퍼스트 라이트는 선형적인 플레이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상황을 활용하여 이야기를 진행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개발진은 이와 관련하여 제임스 본드의 경험을 최대한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언급했다. 미션들은 대부분 선형적으로 진행되지만, 일부 미션의 경우 선택지가 제시될 예정이다.

잠입 플레이 측면에서는 어느 정도 플레이어가 단서들을 유추할 수 있도록 했다. 성 안에 들어가기 위한 창문들이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기까지 도달할 수 있는 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구조다. 하지만 난간은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용할 수 없는 상태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성 안에 들어가기 위해 여러가지 행동을 해야만 한다. 사람들의 시선을 최대한 돌리고 들키지 않게 각자의 동선을 유도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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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에서는 대표적으로 몇 가지 방법들이 소개됐다. 시선을 돌려야 하는 NPC의 옆에는 낙엽을 쌓아둔 수레가 자리하고 있었고 이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우선 우측에 있는 밸브를 열어서 호스에서 물이 나오도록 한 다음, NPC가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이동하도록 만든다. 해당 구역을 지키고 있는 NPC의 시선이 사라진 사이에 수풀에 잠입하고 안쪽에 있는 NPC에게 손목시계에 달린 장치를 이용해 복통을 일으키는 침을 발사한다. 이후에 해당 NPC의 시선 상에 있던 라이터를 습득하는 과정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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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를 습득한 이후에는 앞서 언급한 낙엽을 쌓아둔 수레에 몰래 불을 붙여 옆에 있던 NPC가 시선을 돌리도록 만든다. 이후에는 난간의 아래로 내려가 파이프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간 다음, 열려있는 창문을 통해서 성 내부로 잠입한다. 이 과정에서 제임스 본드의 얼굴을 알고 있는 NPC를 피하거나 오브젝트를 분석하는 기능 등을 이용해 각각의 단서를 찾는 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잠입 측면의 플레이를 소개한 이후에는 스포일러를 위해 과정을 건너 뛰고 본격적인 추격장면에서 다시금 플레이를 진행했다. 해당 구간은 미스터리한 여성과 함께 목표를 추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말 그대로 추격전의 형태이며, 운전을 통해서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담아낸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드리프트를 이용해서 주파한다거나, 맞은 편에서 나타나는 차량들을 피하거나. 카 캐리어를 타고 점프를 하거나. 때로는 길이 아닌 장소들을 차량을 타고 돌파하는 등의 플레이가 이루어진다. 블록 버스터 영화의 추격 장면을 게임으로 구현했다고 생각하면 되며, 움직임에 따른 스키드 마크와 사운드 등이 보다 몰입도를 올리기 위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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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 시퀀스 이후에는 총격전의 시간이 이어진다. 의문의 여성과 본드는 추격하던 차량을 발견하게 되며, 해당 차량을 운전하던 목표가 기지 내부로 들어갔음을 알게 된다. 여기서 제임스 본드는 의문의 여성과 대화를 하게 되고 그녀가 DGSE (프랑스 대외안보총국) 요원임을 알게 되기도 한다. 그리고 그녀에게서 권총을 받은 다음, 기지 내부로 목표를 쫓아 들어간다.

총격전 자체는 은신을 기반으로 하는 TPS의 형태로 진행된다. 다만, 수동적이기 보다는 살인면허 해제 이후 돌격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시연에서는 총기를 이용해서 적을 쓰러뜨리거나 / 총기 사용 이후 적에게 돌진해서 제압하는 등의 플레이를 보여줬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지점들은 지형을 사용하는 플레이다. 적을 난간으로 밀어서 떨어뜨리거나 적에게 돌진해서 2층에서 1층 높이로 함께 떨어지며 제압하는 장면들을 게임 시스템 측면에서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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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총기로 적을 사격하는 것이 중점이 되지만, 몇 개의 모션은 보다 영화와 같은 형태로 다뤄지기도 한다. 총알을 다 썼을 경우 빈 총기를 적에게 집어던져 잠시 스턴을 유발한다거나 / 폭발물을 사격해서 폭발을 일으키는 장면들이 확인됐다. 폭발의 경우 유류고 근처에 있을 때에는 유류고 자체가 연속적으로 폭발하는 등 말 그대로 블록버스터 영화와 같은 연출들이 곁들여진다.


더불어 일종의 집중 모드와 같은 시스템도 존재한다. 전투 도중 하단부에는 번개 표시의 게이지가 있음을 알 수 있는데, 해당 게이지를 소모해서 발동하는 방식이다. 이를 발동하면 주위 시간이 느려지며 보다 원활하게 적들을 조준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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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전 구간이 이어진 이후에는 잠시 쉴 틈도 없이 바로 추격전이 이어진다. 목표가 비행기에 탑승하고 급하게 출발하자 제임스 본드는 차량을 타고 비행기를 쫓게 된다. 미션 임파서블을 떠올리게 만드는 이 장면에서는 적들의 방해를 피하고 비행기에 아직 연결되어 있는 케이블을 잡고서 비행기의 날개 부분에 오르게 된다.

날개에 오른 제임스 본드는 몰려드는 적들을 격투로 제압하면서 비행기 본체에 도달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주목할 만한 지점은 카메라의 연출이다. 지금까지 플레이가 뒤에서 제임스 본드를 조작하는 형태였다면, 이 시퀀스에서는 날개 전체를 나오도록 카메라를 멀찍이 잡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서 수평의 비행기 날개에서 긴박하게 전투하는 장면을 강조하게 되고 보다 영화적인 비주얼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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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내부로 잠입한 이후에는 시계의 추가적인 기능을 이용한 플레이가 강조됐다. 007 : 퍼스트 라이트의 시계는 특수 도구의 총체처럼 그려진다. 시계를 이용해 비행기를 해킹한 제임스 본드는 이후에 비행기의 비행 각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를 이용해 몰려드는 적들을 기체 밖으로 날려보낸다. 기체의 각도 조정은 실시간으로 반영되며, 적들의 숫자나 비행기의 비상구 위치에 따라서 플레이어가 자유로이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렇게 비행기 조종석 근처까지 도달하면 컷신이 재생되고, 시계를 조종석 문 앞에 부착시킨다. 이후 기압으로 인해서 비행기에 제임스 본드가 기체 밖으로 떨어지는 장면으로 연결된다. 물론, 이 때의 제임스 본드에게는 낙하산이 없다. 맨 몸으로 공중에서 떨어지는 절체절명의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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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장면에 돌입하면서 영화 팬들에게는 너무도 반가울 ‘제임스 본드 테마’ 음악이 재생되기 시작한다는 점이다. 긴장감과 하늘에서 떨어지면서 보이는 풍경을 배경으로 그간 007 영화 오프닝에 주로 사용된 이 음악이 나온다는 것은, 첫 번째 미션의 절정을 알리는 것이자 007 : 퍼스트 라이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것이기도 하다. 이렇게 한껏 분위기를 고조시킨 시연은 제임스 본드가 적에게서 낙하산을 빼앗는 것으로 종료가 된다.


007 : 퍼스트 라이트의 핸즈오프 시연 및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영상에서는 게임 플레이가 보여주고 있는 몰입감 있는 플레이와 장면들을 확인할 수 있는 상태다. 조금 경박하고 저돌적인 제임스 본드의 청년기를 그리고 있으면서, 약간의 농담을 섞거나 진지한 장면들을 연속적으로 선보이고 플레이가 진행되도록 한 형태다. 즉, 그 내부는 그간의 007 IP가 보여준 총격전 / 격투 / 특수 도구 / 잠입 / 추격전 등 일련의 행동들로 채운다.


게임 진행 과정에서는 정보를 얻거나 적을 제거하는 등의 측면에서 여러가지 선택을 제공하기도 한다. 주위 인물들에게서 정보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요청을 달성하거나, 연막탄 등을 이용해서 적을 제압하는 것 또는 샹들리에를 떨어뜨려 시선을 유도하는 등 플레이 과정에서 다양한 경로나 수단들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이러한 요소는 진행 자체는 선형적이지만 그 안에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플레이 방식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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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각각의 구간들이 끊김 없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있다는 점에 있다. 실제 핸즈오프 시연에서는 스포일러 방지를 위한 스킵을 제외하면 별도의 로딩이 없었고 컷신과 실제 게임 플레이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몰입감을 낳고 있다. 잠입 - 차량 추격전 - 총격전 - 비행기 추격 - 비행기 내부에서의 전투 - 최후의 낙하 구간까지. 미션 하나가 온전한 몰입감을 주도록 설계된 셈이다.

블록버스터급 연출을 보여주는 액션 어드벤처 ‘007 : 퍼스트 라이트’는 현재 개발 중인 상태이며, 2026년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플랫폼은 PC / PS5 / Xbox Series X|S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 2로 발표된 바 있다. 또한, 현재 스팀 기준으로는 공식 한국어화도 확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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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관련게임정보 목록

007 퍼스트 라이트

기     종

PC/PS5/XSX/SWITCH2

발 매 일

2026년 3월 27일(스팀 28일)

장     르

액션 어드벤처

가     격

제 작 사

IO 인터랙티브

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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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03.***.***

BEST
ㅋㅋ 영상 전체에서 적들이 억지로 다른곳에 사격하는 느낌 ㅋㅋㅋㅋ 마치 영화에서 007이 총을 안맞는걸 재현한듯한... 비행기위 장면에선 헛웃음나올정도 ㅋㅋ 전반적으로 연출이랑 음악이 나쁘지 않은듯!!
25.09.04 06:17

(IP보기클릭)210.205.***.***

BEST
IO 인터랙티브 히트맨 회사군요 히트맨이 제임스본드가 된거군
25.09.04 09:42

(IP보기클릭)118.219.***.***

BEST
우와 게임 행사장에 DB5를 가져와버리네... 배급게임 마인즈아이 대차게 말아먹었으니 잘내길
25.09.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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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90년대 액션영화들 생각케하는 상황연출이 있네요. 시원시원해서 좋은데요?ㅋㅋ 기대해보겠습니다. 3인칭시점으로 나오는 것도 좋네요ㅎㅎ
25.09.04 09:24

(IP보기클릭)211.33.***.***

BEST
잠입 하는 과정이 뭔가 좀 ㅋㅋㅋㅋㅋ 그래 뭐 게임이니까 ㅋㅋㅋ
25.09.04 10:51

(IP보기클릭)17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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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영상 전체에서 적들이 억지로 다른곳에 사격하는 느낌 ㅋㅋㅋㅋ 마치 영화에서 007이 총을 안맞는걸 재현한듯한... 비행기위 장면에선 헛웃음나올정도 ㅋㅋ 전반적으로 연출이랑 음악이 나쁘지 않은듯!!
25.09.04 06:17

(IP보기클릭)211.246.***.***

최적화 잘 부탁혀요
25.09.0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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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액션영화들 생각케하는 상황연출이 있네요. 시원시원해서 좋은데요?ㅋㅋ 기대해보겠습니다. 3인칭시점으로 나오는 것도 좋네요ㅎㅎ
25.09.04 09:24

(IP보기클릭)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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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 인터랙티브 히트맨 회사군요 히트맨이 제임스본드가 된거군
25.09.04 09:42

(IP보기클릭)39.7.***.***

파쿠치사라다
탈모치료가 됐다!! | 25.09.06 10:02 | | |

(IP보기클릭)1.245.***.***


데니스 오 같아..
25.09.04 10:37

(IP보기클릭)125.135.***.***

껨이조아너무♡
전혀 다른데... | 25.09.07 13:58 | | |

(IP보기클릭)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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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입 하는 과정이 뭔가 좀 ㅋㅋㅋㅋㅋ 그래 뭐 게임이니까 ㅋㅋㅋ
25.09.04 10:51

(IP보기클릭)59.10.***.***

배경이나 다른것들은 좋아 보이는데 주인공 캐릭터가 뭔가 평범하네요.
25.09.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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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우와 게임 행사장에 DB5를 가져와버리네... 배급게임 마인즈아이 대차게 말아먹었으니 잘내길
25.09.04 11:40

(IP보기클릭)121.169.***.***

히트맨 판박이네
25.09.04 12:22

(IP보기클릭)119.197.***.***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데 젊은 본드는 적응하기 힘들다
25.09.04 13:35

(IP보기클릭)125.133.***.***

프레임 드랍도 보이고 모션블러가 심하게 들어갔네요 이건 끌수있을꺼니깐
25.09.04 13:52

(IP보기클릭)210.123.***.***

미션임파서블은 왜 게임이 없을까?
25.09.04 14:16

(IP보기클릭)211.234.***.***

잼나보인다 그래피슥도 좋아보이규 최적화만 잘되면 좋을듭?
25.09.04 14:28

(IP보기클릭)121.139.***.***

AI가 너무 발전되면 너무 어려워질거 같기도 하지만...눈이 높아진건 어쩔수 없네요. 게임 자체는 재밌어 보입니다.
25.09.04 15:27

(IP보기클릭)115.95.***.***

예전 시리즈보다 더 퇴보하는 느낌이네요.
25.09.04 15:47

(IP보기클릭)175.193.***.***

멀티읍는데 먼 8만언 미린007
25.09.04 16:12

(IP보기클릭)221.166.***.***

중년 간지를 돌려줘....
25.09.04 16:49

(IP보기클릭)121.131.***.***


낯이 익길래 찾아보니까 OA에도 나왔었고, 덱스터 젊은 시절도 연기했던 그 배우분 맞네요
25.09.04 16:55

(IP보기클릭)223.39.***.***

히트맨에서 언차가 되었구만
25.09.04 17:15

(IP보기클릭)218.147.***.***

그냥 히트맨이 더 갠츈해보이는데 뭔가 딱 느낌이 안오넹
25.09.04 19:28

(IP보기클릭)175.196.***.***

애매하다...레이싱게임인줄 .... GTA 007 히트맨...
25.09.04 22:14

(IP보기클릭)211.226.***.***

재밌겠는 걸
25.09.04 23:17

(IP보기클릭)122.35.***.***

영상보면 프레임드랍이 너무심함...
25.09.05 00:24

(IP보기클릭)175.193.***.***

1. 최적화부터 안한 프레임 007 [ 그래픽 타협할 생각이 전혀없는듯] 2. 초반부터 이해안가는 운전시뮬레이터 3. 막상 플레이를 보니 히트맨 그냥 톰크루즈 스킨씌운게임 (저 연회장? 시나리오도 뭔가 히트맨에 있던 장소같음;;] 점수대가 보임... 70대...?
25.09.05 01:11

(IP보기클릭)118.235.***.***

남녀 주인공선택 본드걸 선택도 가능했다면 구매했는뎁...
25.09.05 08:20

(IP보기클릭)14.5.***.***

몇년 사이에 다니엘 크레이그의 본드가 뇌리에 확 박혔는지 미형에 가까운 본드가 어색하게 느껴지네요ㅋㅋ 카지노 로얄이랑 스카이폴은 간혹가다 다시봐도 너무나 재밌는거
25.09.05 17:35

(IP보기클릭)121.154.***.***

오우야! 게이머로썬 이런게임 대 환영합니다. 인디아나존스 느낌이라 나쁘지 않군요
25.09.05 22:26

(IP보기클릭)220.71.***.***

히트맨 ㅋㅋㅋㅋㅋㅋㅋ
25.09.06 22:33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58.234.***.***

대머리스킨 100%나올듯
25.09.07 12:39

(IP보기클릭)125.135.***.***

젊은 시절 표현하는건 알겠는데.. 영 캐릭터가 확 매력이 느껴지지 않음 숀코네리부터 ~ 피어스 브로스넌 ~ 다니엘 크레이그까지가 내 머릿속의 007인데 갭이 너무 큰데 ? 007이라고 느껴지지 않음
25.09.07 14:00

(IP보기클릭)220.123.***.***

차부터 애스턴마틴에 재규어 지리네 ㅋ
25.09.08 19:25

(IP보기클릭)50.47.***.***

47이 007로 환생한 건에 대하여
25.09.09 13:28

(IP보기클릭)106.101.***.***

인디아나존스 > 언차티드 > 007인건가 물론 망하면 없었던 것으로 하겠지만ㅋ
25.09.0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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