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 소령 (본명 : 몬타나 막스)
최후의 대대 밀레니엄의 수장
헬싱 모든 스토리의 원흉이고 전쟁자체를 너무 좋아해서 런던을 지옥으로 만들고 적아군 다 할거없이 죽는것조차 즐기는 사이코패스
다만 이 인간 전투력은 그저 0이고 헬싱의 모든 캐릭터들을 통틀어봐도 최약체임
심지어 자기 조직 간부는 커녕 일반잡졸들보다도 더 약함
거기다 사격도 잼병이라 대체 어떻게 이런 인간이 조직리더일까 싶을정도
하지만 위험성은 타만화들을 통틀어도 순위권에 들어갈 정도로 매우 위험해서 저런 단점들을 다
덮어버리고 남을 정도로 임팩트가 큰 악역임
그리고 왜 전쟁을 좋아하냐면 이미 나치는 패배했고 자신들은 전범이었지만 그냥 허무하게
죽는거는 매우 싫어서 무언가를 만족시킬거리로 전쟁을 다시 일으켰고 그 목표로 아카드를
죽이는 것이었는데 그걸 자신의 두뇌플레이로 성공했다는 것
거기다 아카드는 죽여도 이미 자기 병력들은 전멸하고 인테그라와 세라스를 앞에 두고 도망칠 곳도 없는데도
어서 죽여라며 더 강경하게 나오는 베짱을 보였고 죽음이 눈앞에 다가와도 겁먹긴 커녕 오히려
기뻐하면서 흥분하기까지 하는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해서 여러모로 약했지만 강렬한 악역이었음
그리고 자신은 자기 병사들은 다 흡혈귀로 만들었으나 자신은 흡혈귀가 아니라 기계화해서
자신은 인간이라고 당당하게 선언하는 모습으로 모든건 자신의 의지고 인간의 의지라는
삐뚤어진 인간찬가까지 보이는 의외의 모습까지 드러남
여러모로 요즘 나오는 갱생이나 세탁을 주구창창해대는 악역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삐뚤어진 신념으로 움직이는 악역인게 젤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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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들의 과거사가 없어서 좋았음. 요즘 스타일이면 매번 악역등장할때마다 흡혈귀가된 사연으로 단행본 반권에서1권은 썻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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