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참새는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없다

[Nang A]

일보고 들어가다가

요즘 생활 동선에서는 멀어진

대학로를 지나가게 됐어요

참새가 어찌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있겠나 싶어서

언제나 저의 최애 떡볶이집 나누미 떡볶이 다녀왔네요

저녁을 먹고 와서 조금씩 덜어먹음

여기 어묵은 진짜 맛있음

항상 어디 어묵인지 궁금하군요

흡족~

[LCH]

[치킨가게고양이]

마무리는 분식집에서 한잔 하는것도 좋더라구요 ㅎㅎ

[욕망과무상은 힘내자]

진짜 제 인생의 아직도 떡볶이 1위인 곳 입니다.
벌써 2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학교 친구들과 같이 먹었던 기억이...^^

[S=B]

크으!

[Clazzi00]

요기 떡볶이 검색하면 나오는 곳이라 알고는 있는데 막상 여기 갈라면 근처에 맛있는 칼국수집들에 끌려서 딴데로 가게 되네요. ㅎㅎ 다음엔 포장해오는걸로..

[가고싶은사람람]

추석날인데도 여는 곳이 있나요?? 추석당일날은 쉴 줄 알았는데

[†-Kerberos-†]

덜어 드신 것이었군요.
"와 이렇게 조금씩 덜어놓고 팔다니 정말 좋다" 하면서 봤어요 ㅋㅋㅋㅋ

[공허의 금새록]

이럴수가 떡볶이를 남겨두는것이 가능하다니

[MadMaxx]

아주 기냥 여유가 넘처 흐리시는구만유 ㅎㅎ

[공허의 웬즈데이]

곱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