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atparkplace.com/sony-japan-wants-to-move-away-from-western-studios/
요새 내부자 루머로 돌아다니고 있는 내용인데
쏘니가 서구에 있는 퍼스트파티 스튜디오들을 대폭 감축하고
일본 스튜디오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썰이 파다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평소같으면 개소리라고 여겼을법한 이야기인데 이게 요즘같은 시대에는 설득력이 있는게
이번에 발매된 고오요도 발매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판매량 발표가 없습니다.
고오쓰때는 발매 3일만에 역대 최대 판매량을 갈아치웠다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는데 말이죠.
판매량 발표를 안하는 것도 그렇지만 고오요에 대한 광고 캠페인도 중단했다고 합니다.
이런 정황들을 살펴봤을때 고오요가 별로 잘 안팔리고 있는듯 한데
사실 이게 고오요만의 문제가 아니라 스타워즈 아웃로, 베일가드, 어쌔신 섀도우 등
대작급 게임들이 나오는 족족 판매량이 쳐망하고 있는 상황임
여기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시장이 과포화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요즘들어 트리플A급 게임이 위기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개발비는 날이 갈수록 천문학적으로 올라가는데 경쟁은 갈수록 심해져서 판매량이 예전같지 않다는거죠
소니도 이런 문제점을 진작에 간파해서 라이브 서비스 쪽으로 개발인력을 집중했는데
그 결과가 어땠는지는 뭐 다들 잘 아실테고 그렇게 막대한 비용을 들여 퍼스트 파티 게임을 개발하느니
그돈가지고 한국이나 중국의 스튜디오를 지원하는게 훨씬 가성비라는 입장이라는군요.
뭐 요새 완전 사업가 마인드로 전환해서 미래에 대한 투자보다 눈앞의 이익에만 연연해하는 쏘니를 보면
스튜디오 다 폐쇄하고 가성비 모드로 들어간다는게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사실 지금 게임판을 보면 과거 제조업이 인건비가 싼 중국으로 다 넘어가던 시대가 생각납니다.
닌가2 블랙을 보면 스탭롤에 베트남 인력이 대다수입니다.
이 개쩌는 그래픽이 베트남 사람들의 싼 노동력으로 만들어진 것임
검은신화 오공은 개발비가 750억원 가량 들었다는데
이건 서양 트리플A 급 게임 개발비의 몇분의 1 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저임금 국가에서 치고 올라오는 상황이니
서구 스튜디오는 날이 갈수록 경쟁력이 약화될수 밖에 없음.
개인적으로는 요새 양놈 게임은 PC 때문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싹다 거르는 입장이라
망하던 말던 폐쇄하던 말던 알빠노임
그런 놈들한테 투자할돈 한국 중국겜에 투자한다면 솔직히 쌍수들고 환영이죠 ㅋ
하여튼 유비 텐센트에 팔리고 EA 사우디에 팔리고 하는걸 보면
지금이 게임업계의 격동의 시기인것만은 확실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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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은 정도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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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왜 맨날 오공이야기만 하는지..오공한테서 사리나올듯 그리고 hdr지원도 안하고 "hdr사용하고 싶으면 우리나라 TCL 제품 사라해~" ㅇㅈㄹ 하는 오공이 뭘 그리 대단하고 진짜 중국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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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parkplace 저기 유정게에 올라올때마다 욕먹는 사이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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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판매량만 보면 대단한데 그 판매량의 88프로가 중국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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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쓰는 예로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얘네는 트리플A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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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요테이는 시간지나면 수익분기점은 넘길꺼라고 봅니다 진짜 문제는 평론가들이 극찬한 메타 90점대 게임 택배스트랜딩. 무료트로봇 같은게임들이 더 타격이 커 보이더라구요 ㅋㅋ 평점좋은데 정작 플계에서 아무도 언급안하고 대중적으로 완전 망했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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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pc묻은 게임들이 더 잘팔리네요 앞으로 pc 더욱 심각해질듯 ㄷㄷ | 25.10.11 2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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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쓰는 예로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얘네는 트리플A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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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인트는 리메이크 시키면 잘할거 같은데..데몬즈 소울 이후로 ㅠㅠ | 25.10.11 0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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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팀이라 스튜디오 규모가 안큰 것 같아요 발매텀이 너무 기네요 지금은 대체 뭘 하고 있는건지 | 25.10.11 09: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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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왜 맨날 오공이야기만 하는지..오공한테서 사리나올듯 그리고 hdr지원도 안하고 "hdr사용하고 싶으면 우리나라 TCL 제품 사라해~" ㅇㅈㄹ 하는 오공이 뭘 그리 대단하고 진짜 중국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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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 대단하죠 겜성도 대단하고 그래픽도 대단하고 연출도 대단하고 심지어 판매량도 대단함 ㅇㅇ | 25.10.11 0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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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劍鐵
단순히 판매량만 보면 대단한데 그 판매량의 88프로가 중국인임 | 25.10.11 1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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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가 중국이라는데 2500만장이 팔렸으니 중국을 제외하더라도 600만장이면 엄청나게 잘팔린거죠. 그리고 스텔라 블레이드도 60% 가 중국에서 팔렸습니다. | 25.10.11 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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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중국내에서 75프로고 해외 판매량 25프로중 상당부분이 중국인입니다 해외거주 중국인이 9천만명이넘는데 그중 게이머 대부분은 구매했단 통계구요 다합쳐서 88프로란겁니다 | 25.10.11 1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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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라는 수치는 대체 어디서 인용된 자료죠? | 25.10.11 1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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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이지 그건 뭘 물어요 | 25.10.11 1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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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다들 극찬하는데 왠지 끌리지는 않은데 한번 해봐야겠네요. | 25.10.11 2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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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게임 개발자들은 대부분 계약직입니다. 핵심 인물 몇명 빼고는 항상 인력이 순환되죠. 그래서 테세우스의 배 역설이 인용될 정도입니다. 예를들어 헤일로를 개발하던 시절의 번지와 지금 마라톤을 만드는 번지는 똑같은 번지인데 사실상 개발자들 싹다 교체되어서 완전 다른 팀이나 다름없음. 지금 엑박의 헤일로 게임을 번지가 아닌 343 스튜디오에서 만들듯이 IP 는 그대로 유지되겠죠 다만 만드는 개발팀이 다를뿐. 일본 스튜디오로 옮겨 간다는것은 트리플A 를 고집하는게 아니라 작은 규모의 스튜디오에서 아이디어 위주의 게임을 개발하는 노선을 탄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지리적으로도 배트남등에 외주를 주기도 좋죠. 이미 현지에 시스템이 짜여있는듯 합니다. 소수의 일본 개발진이 현지 인력을 지휘하여 그래픽 작업 같은걸 하면 이제 일본에 있는 핵심 스탭들이 그걸로 게임을 만드는 방식 말이죠. 어쨌든 서양에서 게임을 만드는게 비효율적인건 맞는듯 합니다. 스파이더맨 같이 2천만장 넘게 팔린 게임조차 남는게 없다고 징징거리고 있으니 이러다 게임 한개 삐끗하면 막대한 손해를 입게 되는데 그런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보다 유망해보이는 한국 중국 스튜디오 등에 투자하고 일본에서는 저예산의 아이디어 위주 작품으로 나가는게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 25.10.11 15: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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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양 스튜디오도 외주를 주긴 합니다만 주로 현지화와 마켓팅 인력들이고 핵심 스탭들은 다 현지에서 공수함. 고오요도 주요 스탭들 보면 모두 현지인임. 요번에 찰리 커크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인간도 수석 아트 디자이너였죠. 이런 인간들 돈 많이 주고 쓸 이유가 1도 없음. | 25.10.11 15: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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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다신게 더 말이안되요. 모순이 뭐냐면요. 말씀하신대로 미국은 고용유연화가 되어있기때문에 비용을 줄이고 효율적예산으로 게임을 제작하기위해서는 핵심인력빼고 다 쳐내고 단순작업은 싹다 한국등에 외주주면 되는문제죠. 실제로도 그 흐름으로 가고있고요. 차라리 일본처럼 종신고용문화 때문에 불필요한 인력이 너무많아 생산성이 떨어져 스튜디오를 아예 폐쇄를 하겠다고하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실질적으로 IP는 스튜디오 폐쇄되면 거의 날라가거나 체급이 훅떨어집니다. 갓오브워를 한국 게임회사에서 만든다고하면 솔직히 기대치가 훅 떨어지죠. 그리고 루리웹보다보면 이상한 믿음을 가지신분들이 많은데 저예산 아이디어 게임들이 AAA게임보다 효율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절대 아니고요. 게임하나 만들려면 프리프로덕션. 이른바 기획에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고 그게 다 돈입니다. 실제로 살아남아 게임화되는건 극소수입니다. 재팬스튜디오라고 님이 말한 게임을 만들겠다고 있었던 스튜디오있는데 아소비 제외하고 싹 쓸려나갔습니다. 왜냐. 아이디어는 많이 나오는데 게임으로 만들어 팔만한게 안나와서 그렇죠. 닌텐도같은 사이즈의 회사에서도 진짜 혁신을 추구하는 인재만 모아놨는데도 막상 게임이 쏟아지지않습니다. 게임만들기 힘들어요 생각보다 훨씬. 그래서 AAA같이 확실히 될만한 게임 최대한 선별해서 개발 마케팅 몰빵해서 만드는겁니다. | 25.10.11 20:14 | |
(IP보기클릭)162.156.***.***
IP가 신작을 계속 만들만큼 채산성이 없으니까 폐쇄하는거겠죠? 실제 갓옵워는 어쎈션의 실패로 사장될뻔했고 산타모니카 역시 해체 직전까지 갔었습니다. 모터스톰으로 플3 개국공신이었던 에볼루션 스튜디오는 드라이브 클럽 한개 망했다고 쏘니가 폐쇄시켰습니다. 마찬가지로 소니 퍼스트 간판스타중 하나인 인섬니악도 이리저리 팔려다니다가 소니로 다시 돌아왔죠? 게임 하나 망하면 날아가는게 바로 게임 스튜디오임. 마소가 폐쇄시킨 스튜디오만 대체 몇개입니까? 그리고 새로운 회사가 IP를 이어서 만드는 일은 이바닥에서 매우 흔한일입니다. 예를들어 페이블을 만든 라이온헤드도 마소가 폐쇄시켜서 페이블 신작은 다른 스튜디오에서 제작중이죠. 지금 EA 가 사우디에 인수되고 폐쇄설이 가장 많이 나오는게 바로 바이오웨어입니다. 왜냐하면 드래곤 에이지는 베일가드의 실패로 IP 가치는 사실상 쓰레기가 됐고 매스이팩트는 프리프로덕션을 5년간 이어오며 아무런 결과물을 내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트리플A 게임이 효율있던 시대는 이미 끝났습니다. 트리플A 위기설은 제가 만든게 아니라 몇년전부터 업계에서 꾸준히 나오는 말이었고 반면 인디겜등 저예산 게임의 입지는 예전보다 훨씬 커진 상황이죠. 최근에도 그 뭐 인디겜 하나 대박난거 있잖아요? 쏘니 입장에서 똑같이 로또 확률이면 트리플A 나 라이브 서비스 게임보다 이런 저예산 아이디어 게임에 투자하는게 낫지 않겠어요? | 25.10.11 21:43 | |
(IP보기클릭)210.96.***.***
일단 AAA가 로또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죠. 과거 코로나이전 AAA제작비가 7천만~1억5천달러 정도였어요. 손익분기가 서드기준(플랫폼 수수료떼고) 300만장 전후고요. 이게 이제 물가폭등으로 거의 2배가 올라 1억5천~3억달러까지 치솟았다는건데요. 거진 손익분기가 600만이 되어버린거죠. 그래서 게임가격이 이미 한번 올랐고 아마 빠른시일내에 한번 더 올릴겁니다. 현재는 대규모해고로 코어만 남기고 외주를 돌려서 새로운 제작파이프라인을 만들겠다는것이고 보통 AAA개발비의 40퍼정도가 마케팅비용입니다. 물가오르니까 AAA게임들이 마케팅을 많이 줄였습니다. 그래서 과거처럼 뭔가 화제성이 좀 덜한 느낌이 들죠. 그만큼 판매량도 줄어들수밖에 없고요. 소니는 자금력이 좋고 플랫폼홀더이기때문에 서드보다 훨씬 마케팅을 적은비용을 최대효율을 낼수있고 수수료도 안냅니다. 거기다 게임을 잘만들면 기기판매를 견인하니 간접이익까지 있죠. 그 어떤 회사보다 AAA를 만들 유인이 높은회사가 스튜디오 싹 폐쇄하고 인디위주로 간다면 그건 효율이 아니라 그냥 게임업계가 끝장난겁니다. 님은 게임IP의 가치가 높지않을때 그리고 IP가 실패했을때 그냥 버려지거나 팔린 IP를 말씀하시는데 현재는 미디어믹스시대 OTT등의 등장으로 IP가치가 천정부지로 뛰어올랐습니다. 갓옵 라오어 같은 IP가치가 사실상 그 스튜디오의 가치에요. 번지가 왜 4조원이나 하고 액블이 100조원일까요 그 대부분이 IP + 핵심인적자원의 가치이기 때문이죠. 반면 인섬니악은 자체 IP가 없었기때문에 싸게 팔린편이고요. 저예산게임에 이상한 환상을 가지고계신거같은데. 님이 보는 인디게임들 예를들면 실크송이라던지 팰월드같은게임들은 상위 1퍼안쪽에 들어가는게임입니다. 스팀에 매일 셀수도없는 게임이 쏟아지고 리뷰하나 안달리고 사라지는게임도 많아요. AAA와는 비교도안되게 치열하고 수년간 제작해서 제작비 반도 못건지는 게임도 허다합니다. 소니가 만든다고 뭐 다른가요. 아예 기획단계에서 사라지는 게임이 무수히 많을텐데. 이게 다 인건빕니다. 5명팀이 3년간 기획하다 엎어지면 거의 20억이상 걍 허공에 날라가는겁니다. | 25.10.12 02:27 | |
(IP보기클릭)162.156.***.***
현상황에서 AAA는 로또가 맞습니다. 요 몇년간 신규 AAA 타이틀이 성공한게 뭐가있죠? 혹시 Immortals of Aveum 이라고 들어본적 있나요? EA 에서 2천억을 들여 개발한 간만의 신규 트리플A 작품인데 폭망했습니다. 망해도 너무 망해서 무슨 게임인지 아는 사람도 없죠. 올해는 또 대작 IP 인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를 말아드셨죠? 이것 역시 3천억 이상 개발비가 들어간걸로 알려져있습니다. 괜히 EA가 사우디에 팔리는것 같습니까? 올해는 GTA 개발자들이 퇴사하고 만든 마인즈아이가 또 폭망했죠? 마소에서 야심차게 만들던 어바우드도 망했습니다. 마소 하니 생각나는데 비싼돈 주고 인수한 베데스다에서 만든 스타필드도 망했죠? 지금은 베데스다 같은 무적불패 신화를 가진 회사에서 나오는 작품조차 망하는 시대입니다. 신규는 망하고 기존 IP도 한발 삐끗하면 망하는게 현재 트리플A 시장인것임. 그리고 플3 시절과 현재의 소니 독점작들을 보시죠. 완전 다르죠? 게릴라는 킬존이 간판 타이틀이지만 지금은 호제던을 만들고 너티독은 언챠티드로 대박이 났지만 라오어로 갈아탔다 이제 인터갤럭틱을 만들고 있습니다. 써커펀치는 인퍼머스를 만들다 고스트 시리즈를 만들고 있고요. 게임 IP 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유지하는데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항상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은 큰 리스크를 동반하죠. 쏘니도 이런 현실을 알고있기 때문에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 몰빵을 했던것입니다. 님 말대로 트리플A 가 안전빵이고 IP 가치가 높게 유지된다면 쏘니가 뭐하러 콩코드 같은걸 개발하는 헛짓거리를 하겠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쏘니는 더이상 독점작을 만드는데 돈을 써야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 콘솔 전쟁에도 승리했겠다 뭐하러 독점작을 만드는데 돈을 쓰겠어요? 쏘니 자신도 더이상 독점작이 가지는 의미가 별로 없다 생각하기 때문에 PC로 멀티도 내고 엑박으로도 내려고 각잡고 있는거 아니겠어요? | 25.10.12 04: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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