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중요한 고기... 삼겹살 수육용 2kg 입니다
소금 100g
미원 30g
황설탕 깜빡하고 안찍었는데 70g 넣었습니다
비정제당 넣었는데 그냥 삼온당 흑설탕이 나을것 같습니다.
고기에 색이 안나네요
혼다시 20g
통후추 12g
월계수잎 4g
팔각 6g
(정향은 품절되서 생략. 그리고 원래 정향 안좋아함)
마늘 60g
넣기 전에 손으로 대강 부숴서
생강 40g
편썰어서
페퍼론치노 1g
그리고 약재 팩
대파
물 4L에 위 재료들을 넣어
염지액 완성
냉장고에서 하룻밤 염지합니다
염지한 고기를 꺼내고
육수를 만들어 끓입니다.
육수는 물 4L, 된장 50g, 대파 2대, 양파 1개, 통후추 3g, 쌍화탕 1병(100ml), 마늘 50g, 생강 30g 입니다.
아주아주 약한 불로
육수가 간신히 끓을 정도의 온도에서 1시간 30분 익힙니다.
식혀낸 뒤 썰면 완성
레시피 정리입니다
고기 : 2kg
염지액 : 물 4L, 소금 100g, 미원 30g, 혼다시 20g, 황설탕 70g, 통후추 12g, 월계수잎 4g, 팔각 6g, 마늘 60g, 생강 40g, 페퍼론치노 1g, 약재팩 1개, 대파 2대
육수 : 물 4L, 된장 50g, 대파 2대, 양파 1개, 통후추 3g, 쌍화탕 1병(100ml), 마늘 50g, 생강 30g
원래는 오븐에 넣고 무수분 수육처럼 구워먹으려고 염지했었는데
된장맛 살리고 싶어서 그냥 수육으로 선회했습니다
그냥 수육 할거면 염지액 재료까지 육수에 때려박고 삶으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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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닥 차이 없을겁니다 어차피 1시간 30분씩 푹 익히면 안까지 소금이고 향이고 다 침투해서... 원래 구워먹을까 수육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일단 염지부터 하고 수육으로 간 거라서 저래 됐습니다 | 25.09.29 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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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훨씬 맛있다면 다음에 도전해보려고 했는데 그건 또 아니라니... | 25.09.29 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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