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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리'와 스파크 '언리미티드'사 파트너쉽 체결
조회수 7874 | 루리웹 |
입력 2005.03.05 (0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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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분기에 아타리와 스파크 언리미티드의 차세대 컨솔의 첫번째 게임 발매확정!
다국적 게임 퍼블리싱사인 아타리는 오늘 2004년 3월 4일에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콜 오브 듀티: 파이니스트 아우어 (Call of Duty™: Finest Hour™)를 개발한 스파크 언리미티드사 (Spark Unlimited™)와 차후 개발되는 게임 타이틀에 대한 모든 전세계 판권의 계약과 동시에 장기적인 파트너쉽을 획득하게 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 파트너쉽에서 가장 중점이 되는 부분은 스파크 언리미티드와의 장기적인 관계를 통해 아타리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엔터테인먼트의 컨셉을 발전시키는 부분이며 차후 엔터테인먼트의 전 분야를 스파크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진출하는 것이다.
스파크 언리미티드사와와 아타리의 첫번째 프로젝트는 멀티 미디어의 모든 분야에서 걸쳐 누릴 수 있는 컨텐츠의 개발로 아타리사에서 향후 영화, 텔레비전, 그리고 소비용품으로 확장할 수 있는 부분까지 고려하는 프로젝트이며, 현재 게임은 차세대 콘솔 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 게임은 2006년 4분기에 발매할 예정이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올 봄에 구체적으로 공식발표하게 될 예정이다.
아타리의 CEO인 짐 카패로씨는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는 전략적인 디자인을 시점으로 하여 광범위한 크리에이티브 비전을 가지고, 가능한 많은 엔터테인먼트의 분야로 확장시켜가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우리는 스파크의 획기적인 팀과 함께 작업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컨텐츠의 프랜차이즈를 확장시키며 최대한 많은 엔터테인먼트의 경험을 쌓을 것”이라고 앞으로의 비전을 밝혔다. 또한 “스파크 언리미티드에서 개발된 게임의 창의적인 기획과 독특한 스토리 및 캐릭터를 봤을 때, 스파크 언리미티드사는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그 소감을 밝혔다.
스파크 언리미티드사의 가장 최신작인 콜 오브 듀티: 파이니스트 아우어 (Call of Duty™: Finest Hour™)는 지난 2004년 11월에 출시되었으며 NPD TRST data에 의하면, 북미 지역에서 2004년 12월의 모든 게임 플랫폼을 합친 랭킹 순위에서 5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이 게임은 최근 “BAFTA” (Best Audio in a Game)이라는 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Best PlayStation® 2 Game of the Year”상의 후보작에 올랐던 작품이다. 이뿐만 아니라 스파이크 텔레비전 제 2회 어워드의 "Video Game Awards in 2004”에서 “Best Military Game”이라는 최고 밀리터리 게임이라는 명예를 얻기도 했다.
스파크 언리미티드사의 CEO인 크랙 알랜씨는 “우리의 최종목적은 높은 콸리티의 획기적인, 즉 독특하면서도 사실적인, 그리고 영화를 보는 듯한 게임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며 아타리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쉽 체결에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그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아타리는 이미 많은 빅 히트 게임을 성공적으로 퍼블리싱한 사업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아타리 CEO인 짐 카패로씨와 함께 아타리의 비전을 공유하여 다채로운 사업 시각 속에서 함께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울 것”이라고 그 소감을 밝혔다.
스파크 언리미티드는 메달오브아너 (Medal of Honor™)의 콘솔과 PC 시리즈의 개발진 27명이 모여 창립한 개발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