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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멀티 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 로그라이트, '네이션즈' 공개
조회수 1916 | 루리웹 |
입력 2025.05.2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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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발사 블랙스톰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플레이엑스포 2025 B2B 부스에서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네이션즈(NATIONZ)’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멀티플레이 협동 타이틀로 개발 중인 네이션즈는 로그라이트 장르를 바탕으로 협동 플레이의 재미를 구현하는 데에 집중한 타이틀이다. 현장에서 시연한 빌드는 프로토타입 정도의 빌드로 게임 플레이의 가장 중심이 되는 전투와 캐릭터의 액션을 선보이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플레이는 마을에서 시작하여 각 방으로 이루어진 전투 구간을 진행하며, 최종적으로는 보스 전투까지 마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 번 멸망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무너진 도시와 거기서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이들을 위협하는 감염자들과의 전투가 게임 플레이의 중심에 자리한다.
일반 공격과 스킬 공격 그리고 회피를 통해서 적을 상대하게 되며, 최대한 피해 없이 오래 전투를 이끌어간다는 목적성을 부여했다. 스태거 시스템도 도입하여 보스전을 상대할 때에는 적의 패턴을 학습해 빈틈을 노리는 플레이를 구축할 계획이다.
로그라이트 측면에서는 플레이를 통해 능력을 개방하거나 장비를 누적하는 등의 플레이가 이어지며, 이를 통해서 오랜 시간 플레이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프리 프로토타입 단계 정도의 빌드이기에 많은 것이 갖춰진 상태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뼈대는 확실하게 갖추고 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로그라이트 장르 측면에서 쉽지 않은 협력 플레이를 더하면서 새로운 플레이를 더하고자 한다. 게임 내에는 여러 장비 아이템들이 존재하며, 근거리와 원거리 무기들을 이용해 다른 사람과의 협력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협력 플레이는 특정 구역에서 사람들과 매칭을 할 수 있는 형태다.
더불어 플레이어가 공략하고자 하는 던전의 구성에 맞춰서 빌드를 고민하는 플레이도 더할 예정이다. 플레이를 통해 얻는 스킬들은 장비를 기준으로 장착할 수 있으므로 목표로 하는 던전에 맞는 빌드를 구성하는 것도 네이션즈가 보여줄 수 있는 재미 요소로 삼고자 한다.
이를 통해서 플레이어들은 홀로 또는 협력을 통해 액션 전투를 플레이 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빌드를 고민하고 맞는 세팅을 준비하는 플레이로 이어지게 된다. 이에 맞춰 개발진은 각 던전을 중심으로 새로운 고민들을 해볼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네이션즈는 내년 9월 얼리 액세스를 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인 상태이며, 8개의 던전과 함께 40시간 정도의 플레이를 선보이고자 한다. 약 60% 가량의 완성도에서 얼리 액세스를 시작하여 나머지 40%를 보충하는 과정을 거쳐 정식 출시로 게임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
멀티플레이 협동 타이틀로 개발 중인 네이션즈는 로그라이트 장르를 바탕으로 협동 플레이의 재미를 구현하는 데에 집중한 타이틀이다. 현장에서 시연한 빌드는 프로토타입 정도의 빌드로 게임 플레이의 가장 중심이 되는 전투와 캐릭터의 액션을 선보이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플레이는 마을에서 시작하여 각 방으로 이루어진 전투 구간을 진행하며, 최종적으로는 보스 전투까지 마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 번 멸망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무너진 도시와 거기서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이들을 위협하는 감염자들과의 전투가 게임 플레이의 중심에 자리한다.
일반 공격과 스킬 공격 그리고 회피를 통해서 적을 상대하게 되며, 최대한 피해 없이 오래 전투를 이끌어간다는 목적성을 부여했다. 스태거 시스템도 도입하여 보스전을 상대할 때에는 적의 패턴을 학습해 빈틈을 노리는 플레이를 구축할 계획이다.
로그라이트 측면에서는 플레이를 통해 능력을 개방하거나 장비를 누적하는 등의 플레이가 이어지며, 이를 통해서 오랜 시간 플레이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프리 프로토타입 단계 정도의 빌드이기에 많은 것이 갖춰진 상태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뼈대는 확실하게 갖추고 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로그라이트 장르 측면에서 쉽지 않은 협력 플레이를 더하면서 새로운 플레이를 더하고자 한다. 게임 내에는 여러 장비 아이템들이 존재하며, 근거리와 원거리 무기들을 이용해 다른 사람과의 협력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협력 플레이는 특정 구역에서 사람들과 매칭을 할 수 있는 형태다.
더불어 플레이어가 공략하고자 하는 던전의 구성에 맞춰서 빌드를 고민하는 플레이도 더할 예정이다. 플레이를 통해 얻는 스킬들은 장비를 기준으로 장착할 수 있으므로 목표로 하는 던전에 맞는 빌드를 구성하는 것도 네이션즈가 보여줄 수 있는 재미 요소로 삼고자 한다.
이를 통해서 플레이어들은 홀로 또는 협력을 통해 액션 전투를 플레이 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빌드를 고민하고 맞는 세팅을 준비하는 플레이로 이어지게 된다. 이에 맞춰 개발진은 각 던전을 중심으로 새로운 고민들을 해볼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네이션즈는 내년 9월 얼리 액세스를 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인 상태이며, 8개의 던전과 함께 40시간 정도의 플레이를 선보이고자 한다. 약 60% 가량의 완성도에서 얼리 액세스를 시작하여 나머지 40%를 보충하는 과정을 거쳐 정식 출시로 게임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
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