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건담 지쿠악스] 마츄가 하고 싶었던 말은 혹시 이런 거였을까요

[機動殲滅艦]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 난민이란 이유로만으로 살아가던 곳이 일방적으로 망가져도 보호받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지나가던 중에 범죄자 취급당하고 있어.

엄마 같은 '보통' 사람은 전혀 모르고 있겠지만 말이지.

애초에 우리가 살고 있는 직경 6.4km인 스페이스 콜로니는 113.5초에 한 번 회전하며 1G의 원심력을 만들어 내고 있어. 우릴 지면 위로 누르는 이 힘은 진짜 중력이 아니야! 우주는 머리 위가 아닌 다리 아래에 있어. 콜로니에서 태어난 우리는 진짜 중력도 진짜 하늘도 몰라! 물론, 진짜 바다도!

건담 파이터 선배님이 말한대로야!

모든 것이 가짜인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것도 모르는 바보들 투성이야!

건담 마이스터 선배님이 말한대로야!

엄만 이런 세계가 좋아?! 난 싫어!

가짜 세계, 가짜 평화! 난 우릴 가둬두고 있는 이 가짜로 이루어진 세계가 싫어! 진짜를 보고 싶어!

"그러니까 지구에 가서 수영하(는 걸로 세계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알)고 싶어!"

이제 다음 에피소드에서 사이코 건담이 날뛰면서 클랜 배틀에 대한 이야기도 끝나고, 슬슬 긴장감도 절정에 다다를 것 같은데 , 과연 주인공 3인방은 어떻게 될런지, 마츄의 어머니는 어떻게 될런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는군요….

[netji]

타마키 는 다른 커뮤사이트 에서도 압도적 확률로 사망할것 같다라는 말들이 많은 데다
SNS 에서 정보 올리시는 분들 말에 따르면 다음화 에서 사상자 엄청 나올것 같다 라고 했으니 ..

[은하야]

그래서 살인까지 일어나는 불법 도박판에 훔친 군용 MS 가지고 출전하면, 진짜 세계를 느낄 수 있고?

[지나가는 경찰서장]

마츄는 그저 도파민 중독이라 일탈을 하고싶을뿐 큰뜻은 없습니다.

[NIX99]

그래서 언제 건담 쿠악스는 본 장비를 다시 장착할까??

[악튜러스]

청소년기의 흔한 일탈이 파멸로 향해가는 이야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