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0 맹세의 장소 Director's Cut’, 신규 요소 '습격 온라인 배틀' 소개
- 작중 등장하는 60명의 캐릭터를 조작 가능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2025년 6월 5일(목) 발매 예정인 Nintendo Switch™ 2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 『용과 같이0 맹세의 장소 Director's Cut』의 신규 요소 '습격 온라인 배틀'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습격 온라인 배틀'은 인터넷을 통해 친구나 전 세계의 플레이어와 함께 미션에 도전하며 액션 배틀을 즐길 수 있는 모드다. 플레이 방식은 게임에 등장하는 총 60명의 캐릭터를 조작하며 몰려드는 적을 차례로 격파하고,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기다리고 있는 강력한 보스를 격파해 클리어하는 방식이다. 해당 모드는 처음부터 개방되어 있으므로 본편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3종류의 모드
''습격 온라인 배틀'에는 플레이 스타일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는 3종류의 모드가 존재한다. 전 세계의 플레이어와 협력해 싸우는 '네트워크 습격'에서는 알지 못하는 누군가와 함께 손발을 맞춘다는 온라인만의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다. 친구와 함께 싸우는 '팀 습격'에서는 호흡을 맞춘 연계 플레이로 적을 휩쓰는 통쾌함을 맛볼 수 있다.
또한, 혼자서 진득하게 게임을 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오프라인용 '단독 습격'도 준비되어 있다. 부담 없이 부를 수 있는 조력자 AI 캐릭터와 함께 싸울 수도 있어 혼자서도 쾌적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 총 60명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통쾌한 배틀
''습격 온라인 배틀'의 큰 매력 중 하나는 본편에 등장하는 총 60명의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와 마지마 고로는 물론, 그들의 앞을 막아섰던 쿠제 다이사쿠, 아와노 히로키, 시부사와 케이지, 니시타니 호마레 등의 강적들도 직접 조작할 수 있다. 더욱이 투기장에서 라이벌로 등장했던 캐릭터나 서브 스토리에서 활약한 캐릭터들도 참전하는 등 본편을 플레이했다면 절로 기대가 될 라인업이 갖추어져 있다.
배틀에서 획득한 돈이나 특정 조건 클리어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를 개방할 수 있으니 좋아하는 캐릭터를 차례차례 모아 보자! 어느 캐릭터로 싸울지 고민하는 즐거움 역시 '습격 온라인 배틀'의 묘미다.
캐릭터마다 준비된 개성적인 배틀 액션도 놓칠 수 없는 요소다. 복싱 스타일로 적을 농락하는 쿠제, 단도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니시타니, 원거리 공격으로 적의 숨통을 조이는 리벤져 오타케, 그리고 큰 낫을 휘두르며 호쾌한 일격을 가하는 레드립 야마모토 등 각각의 캐릭터들은 독자적인 배틀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A 버튼으로 발동하는 특수 공격 또한 적의 가드를 무너뜨리거나, 주위의 사물을 무기로 사용하는 등 각 캐릭터의 개성이 드러나는 액션을 구사한다.
캐릭터의 파라미터에도 차이가 있어 체력이 높은 터프한 캐릭터, 스피드로 적을 압도하는 캐릭터, 높은 공격력으로 한 방에 큰 대미지를 주는 캐릭터 등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를 찾아가는 재미도 있다.
또한, 배틀 중에 획득한 돈을 사용해 캐릭터를 레벨 업 시킬 수도 있다.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강화하여 높은 난이도의 미션에 도전해 보자.
그리고 모든 캐릭터가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습격 모드'는 극한의 통쾌함을 선사한다. 오른쪽 상단의 주먹 아이콘이 빛날 때 발동할 수 있으며, 공격 속도가 상승하고 쉽게 넘어지지 않을 뿐 아니라, 발동 중에는 체력이 0으로 떨어지지도 않는다. 무적의 고양감을 만끽하며 적을 소탕해 보자.
● 환경 요소를 활용한 다채로운 스테이지에서 전술을 갈고 닦아라
'습격 온라인 배틀'의 무대가 되는 스테이지는 본편을 플레이한 사람에게는 친숙한 명장면이 떠오르는 장소들! 키류가 격전을 벌인 '도지마조 본부'나 마지마가 지배인으로 명성을 떨친 '카바레 그랜드' 등 메인 스토리에서 방문한 장소들이 다수 등장. 다채로운 장소에서 뜨거운 배틀이 펼쳐진다.
이러한 스테이지는 단순한 싸움의 배경이 아니라, 각각의 주위 환경을 활용한 전술 요소를 제공한다. 카무로쵸의 골목 같은 좁은 스테이지에서는 적을 벽으로 몰아붙여 공격을 퍼붓거나, '동성회 본부'처럼 넓은 스테이지에서는 거리를 벌리고 원거리 공격을 하는 등 자신만의 공략 방법을 찾아보자
혼자서나 친구와 같이, 또는 전 세계의 플레이어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습격 온라인 배틀'은 호화로운 조작 캐릭터, 다채로운 스테이지, 그리고 통쾌함 넘치는 배틀 시스템이 융합되어 몇 번이고 계속 플레이하고 싶어지는 매력으로 가득 차 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골라 뜨거운 습격의 세계로 뛰어들어보자
■ 『용과 같이』 시리즈란?
'성인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작품'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2005년부터 출시. 사랑, 인정, 배신 등 거대한 환락가를 무대로 사나이들의 뜨거운 삶을 그려내었다. 기존의 게임들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리얼한 현대 일본을 표현한 작품으로, 다운로드를 포함한 시리즈 누적 판매량은 2,770만을 넘어섰다(※본편 합계).
* 용과 같이 포털 사이트: 바로가기
* 용과 같이 스튜디오 공식 X(구 Twitter) 계정: 바로가기
* 용과 같이 스튜디오 공식 YouTube 채널: 바로가기
제품 정보
• 타이틀명:용과 같이0 맹세의 장소 Director's Cut
• 플랫폼:Nintendo Switch™ 2
• 발매일:2025년 6월 5일(목) ※Nintendo Switch 2 의 발매와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다
• 플레이 인원:오프라인 1인, 온라인 1~4인
• 발매·판매:SEGA
• 이용 등급:청소년이용불가
• 권리 표기:©S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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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ntendo Switch는 닌텐도의 상표입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