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독 싱크로만 유사 1링이 없는 이유는

[춤추는 테드린]

뭐랄까... 근본이 될만한 게 없다고나 할까요

융합 같은 경우엔 2002년 출시인 돌연변이가 1장 소재로 소환하는걸 익숙하게 하기도 했고

데블 프랑켄, 마도 사이언티스트 같은 애들은 아예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도 했죠

엑시즈는 1장 위에 겹쳐 소환이 굉장히 이른 타이밍에 나온 편입니다

2011년 3월에 유토피아 처음 나오고서 2011년 11월에 레이 나와서 1년도 안걸렸거든요

링크는 뭐... 말 할 필요가 없고요

근데 싱크로만 이런식으로 나온게 없는 느낌이긴 합니다

BF 대패의 바유같은 카드도 있긴 했지만, 결국 얘도 묘지에서 싱크로 한다는 인상이지, 1소재 싱크로라는 느낌은 아니었으니까요

아마 이런 점이 싱크로만 유사 1링이 없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까짓거 새로 케이스를 만들면 되는거 아니냐 하면 맞긴 한데, 일단은 이런 이유 때문인거 같다는 소리

[필로하프]

천지창조가 있긴했는데 요즘 인플레 보면 풀려도 그러려니 할법한

[짭짤한포테토칩]

얘는 풀리면 바로 마굉신 빛튜너로 연결되서 또 그 긴거 보게될거라 글쎄요..

[키라타]

여러가지 있지만(소환법 이미지 요소든 뭐든), 사실 이제와서는 어지간히 꽉 막힌 기존 테마(싱크로만 소환 가능)이 아닌 이상,
"1소재 소환이면 융/엑/링으로 충분하지 않아?"의 영역에 와버렸는지라

[잎날거북]

결국 또 융엑링 적폐군요...

[TG볼프강라이브러리언]

애초에 구조상 1링이 나올 수 없는 의식도... 엑덱 소환 불가 걸린 드래그마 엔진 쓰는 테마도 있는 와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