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무래도 반물은 일을 재대로 하는건지 의심스럽네요

[피닉스건담]

전 데스루터를 구매는 못했습니다만 반물 돌아가는 거 보면 데스루터 아무래도 6월로 밀린거 같긴 하면서도 발주를 한건지 의심스러운 상황까지 치닫

고 있네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반물에서 해명이 필요할텐데 매번 매크로 답변만 하다보니 신뢰가 최악이죠 그리고 그 외에도 지쿠악스 계열 기체도

줄줄이 발매일이 심하게 꼬이기 시작한 듯 보여집니다 영상 심의 검색 해보니까 극장판이였던 비기닝을 제외하고는 tv판은 심의도 안넣은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일전에 다른 분께서 언급하신게 아마존 프라임 독점 계약을 언급 하셨는데 진짜 그것 때문일수도 있겠네요 (현재 국내에는 아마존 프라임이

진출해 있지 않은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옆동네는 넷플렉스를 통해서 시청은 가능 합니다)그 여파로 극장판을 통해서 공개 발매한 건담 지쿠악스를 제

외한 다른 지쿠악스 관련 상품들이 줄줄이 발이 묶인게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죠 한번 반물에 문의는 해봤었습니다만 뭐 큰 답변은 없었습니다 그냥

넘어갈려고 하기만 하죠 개인적인 추측 입니다만 아마존 프라임하고 독점 계약 기간이 어느 정도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기간이 끝나야

국내에서 영상 심의를 받고나서야 건담 인포 및 다른 매체를 통해 공개되면서 관련 상품들이 그때 되서야 풀릴듯 합니다 한번에 영상은 올리지는 

않을 듯 하고 매주 한화씩 영상을 올리고 그와 관련된 상품들을 풀리는 식으로 갈 가능성도 있을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모르겠군요  

[끄르릉]

국내 아마존프라임에서 지쿠악스 한글자막으로 방영하고 있습니다. 아마 아마존 프라임에서 제작비 지원해줬을테니 다른곳에서 방영해줄일은 없을겁니다. 넷플릭스의 하사웨이나 복수의레퀴엠처럼 자체 컨텐츠죠

[피닉스건담]

오 그렇군요 국내에서는 아마존 프라임이 진출이 안되어 있어서 시청이 어려울거라고 생각했었죠

[끄르릉]

국내 진출한지 한참 됐습니다. 인지도가 낮아서 그렇지^^;

[피닉스건담]

음 그러면 여태것 관련 상품 발매을 안하고 있다는건 그냥 반물이 태업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편하겠네요

[끄르릉]

반다이가 우리나라에 물건을 안준다에 한표겁니다^^;

[하마아찌]

저도 전부터 얘기했는데, 일본에서든 홍콩에서든 한국가는 배에 물건을 안 실어주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팬텀V2改]

일본에서는 넷플이나 다른 OTT에서
아마존보다 몇일 늦게라도 상영중이라서
완전 독점은 아닌듯요

[끄르릉]

일본과 베트남만 예외입니다

[鬼神童子ZENKI]

자체 컨텐츠의 경우 프라임 오리지널이라고 표시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쿠악스는 자체 콘텐츠가 아니라 스트리밍 독점이라서 계약에 따라 다른 곳에서 방영이 가능합니다.
애초에 자체 컨텐츠면 일본과 베트남 예외 같은 것도 없습니다.

[鬼神童子ZENKI]

참고로 복수의 레퀴엠은 넷플릭스 시리즈를 달고 나왔지만
하사웨이는 애초에 극장판이고 넷플릭스가 스트리밍만 하는 겁니다. 자체 콘텐츠가 아니에요.
하사웨이는 일본에서 재편집해서 TV로도 방영했습니다.

[鬼神童子ZENKI]

그리고 아마존 프라임은 국내 진출하지 않고 그냥 자체적으로 한국어 서비스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한국 심의를 받지 않고 있고요.

[끄르릉]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Hoshizor@]

지쿠악스는 극장판 개봉 시점에서야 풀린거 보면 국내 정식방영 시점과 맞추겠다는 강한 의지가 보입니다...
애초에 이녀석들 장사를 똑바로 할 생각이 없는거같기도 하고, 데스루터 실종이랑 플루토네 예약 패싱까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긴 하죠

[끄르릉]

국내 정식 방영중입니다^^;

[voltex가우리]

정식방영은 아닐텐데요?

[끄르릉]

아마존 프라임 가입하시면 한글자막으로 볼 수 있습니다.

[voltex가우리]

그건 아마존이 한글자막 서비스를 해주는거 뿐이지 않나요?
프라임비디오가 국내 정식 서비스를 하는게 아니니...

[야자와 니코니코]

뭐 국내 심의 안받았다 해도 그거랑 무관한 외전 만화나 정발 안된 고전 게임들 원작으로 한 기체들 나오고, 무엇보다 최근들어 정식으로 들어오는 건담 애니가 많아져서 그렇지, 반코 초기에는 국내 정식 방영안한 건담이 더 많던 시기기도 해서 별 상관없는 이야기일 겁니다.

무엇보다 당장 작년의 시드 프리덤 관련은 국내 정식 개봉하냐 마냐 하고 있을 시기에 이미 국내는 프라 풀렸던 걸로 기억하고요

[voltex가우리]

반남코가 발주하는게 아니라 반남아시아가 할당하는 수량을 받는 겁니다.

[시넬]

보나마나죠
본사에서 물량 안넘어 온다에 한표입니다

[Ge@ts11]

태업보단 능력 부족으로 봅니다.
물건을 받아서 팔아야 이익이 되니
반코 입장에선 받아서 팔고 싶은데
그갈 일본에서 받아올 능력이 안되는거죠.

매번 보따리상이다라고 비꼬는데
사실 보따리상보다도 못한 거죠.
물건도 제 때 제대로 못가져오는거니...

[또비]

8월 엑스포를 기점으로 뭔가 준비하려고 꿍쳐둔다는 느낌이 계속 들고있네요

특히 지쿠악스는 더욱더요

해외 프반들보면 이미 예약받은 더블핀판넬이나 플루토네 매번 패싱 하는것들 이제 지치기도합니다

[phantoam]

올해 엑스포 판매부스에서 그런게 좌~악 늘어놓는 광경을 본다면..
...솔직히 개인적으론 개역겨울거 같아요..

[루리웹-0346751051]

물건 풀기만하면 품절행진하니 굳이 여론 살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P짱 改]

그나마 전 건담 관련 프라모델은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아서 다행이기도 하단 생각이 들구요.

재고가 없으니 보통 매대를 지키던 애들도 재입고하면 순식간에 사라지고

서로 지금 아니면 못 산다에 길들여지는 모습이 3자에 입장에서 볼때

기업의 횡포에 소비자들이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면 참 이게 맞는건지 싶습니다.

손해를 최대한 안 내려고 일부러 물량 조절을 수시로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도 들구요.

프라모델을 즐기시는 분들 모두 힘내시란 말을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