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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시리즈 최신작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해외 미디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1일 밤 10시 30분 현재 60개 리뷰가 등록된 오픈크리틱에서는 톱 크리틱 애버리지 97, 78개 리뷰가 등록된 메타크리틱에서도 메타스코어 96을 기록하고 있는 것. 이는 2023년 발매된 닌텐도 스위치 게임을 통틀어 최고점에 속한다.


100점 만점을 준 매체 중 하나인 게임스허브는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젤다의 전설을 재창조했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은 젤다의 전설을 다시 한 번 더 야심차고, 자유롭고, 창의적인 게임으로 재탄생시켰으며, 문자 그대로 그리고 비유적으로 더 높은 경지에 이르게 했다."고 평했고, VCG 역시 "닌텐도 스위치 최고의 게임 중 하나"라고 극찬했다.

반면, 유일하게 최하점인 60점을 준 매체인 지피니티는 "아직 하이랄의 오픈 월드에 발을 들이지 않았다면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은 흥미를 유지할 만큼 충분히 새로운 지형을 갖춘, 하이랄을 경험하기에 가장 좋은 게임이다."라면서도 "그러나 2017년 버전에 만족하지 못 했다면 스토리만으로는 두 번째 시도를 할 만한 가치가 없을지 모른다."고 비판했다.
5월 12일 출시되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후속작으로 '달려라, 살아남아라, 지켜라. 끝없는 모험을 내 마음대로.'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앞세운 오픈 에어 액션 어드벤처 RPG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