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신작 '월드 오브 탱크: 히트’ 최초 공개
- 월드 오브 탱크 프랜차이즈 최신작, 게임스컴 ONL서 트레일러 최초 공개
- 빠르고 역동적인 전차 전투, 최첨단 무기 시스템 특징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www.wargaming.net)은 월드 오브 탱크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타이틀 ‘월드 오브 탱크: 히트(World of Tanks: HEAT)’를 발표했다.
‘월드 오브 탱크: 히트’는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무료 전차 슈팅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빠르게 진행되는 10대 10 전투에 참여해 강화된 전차를 운용한다. 게임스컴 2025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데뷔 트레일러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월드 오브 탱크: 히트’는 월드 오브 탱크 시리즈의 전차 전투를 더욱 빠르고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는 고유한 능력, 심도 있는 개인화 시스템, 그리고 전투를 지배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진 다양한 실험적인 전차를 운용하게 된다. 전차에는 첨단 무기 시스템, 장갑 모듈, 시각적 업그레이드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개조할 수 있다.
워게이밍 빅터 키슬리(Victor Kislyi) CEO는 “‘월드 오브 탱크: 히트’는 새로운 배경, 새로운 게임플레이 메커니즘, 빠른 속도감, 그리고 최첨단 기술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전차 경험을 선사하는 워게이밍의 비전이다.”라며 "월드 오브 탱크의 명성과 DNA를 계승한 이 게임은 플레이어들이 이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전차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워게이밍 아르티옴 얀체비치(Artyom Yantsevich) 월드 오브 탱크: 히트 프로덕트 디렉터(World of Tanks: HEAT Product Director)는 "오늘 발표는 우리에게 중요한 이정표이며, 프로젝트에 투자한 모든 노고와 창의력의 결과”라며 "월드 오브 탱크: 히트의 앞으로의 여정에 플레이어들과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게임스컴에서 처음으로 이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워게이밍의 새로운 자체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월드 오브 탱크: 히트’는 PC(워게이밍 게임 센터와 스팀), PlayStation®5, Xbox Series X|S, 그리고 Steam Deck에서 플레이할 수 있고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며, 워게이밍 역사상 최초로 크로스 플랫폼 동시 출시 예정이다.
‘월드 오브 탱크: 히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월드 오브 탱크: 히트(World of Tanks: HEAT)에 대하여
‘월드 오브 탱크: 히트’는 크로스 플랫폼 무료 전차 슈팅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영웅이 되어 강화된 전차를 지휘하며 빠르게 진행되는 10대 10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를 배경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특수 기술을 사용하여 전투에 참여한다. 워게이밍의 자체 엔진으로 제작되었으며 놀라운 그래픽과 역동적인 게임플레이를 제공한다.
▶ 주요 특징:
• 영웅 전차 운용 게임 - 특수 능력을 보유한 요원이 탑승하는 특별 전차가 해당 게임의 주인공이다.
• 궁극의 전차 제작 - 모든 전차는 2차 세계대전 이후 개발된 전차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형태를 띤다. 최첨단 무기, 장갑 부품, 시각 요소, 전투의 흐름을 뒤바꿀 능력 등으로 자신만의 전차를 만들 수 있다.
• 다양한 게임 모드 – 암살전, 정복전, 점령전 등 고전적인 슈팅 게임 모드를 바탕으로 새롭고 흥미진진한 전차전이 펼쳐진다.
• 뛰어난 비주얼 – 워게이밍에서 새롭게 개발한 엔진을 사용하여 유려한 그래픽, 몰입감 넘치는 주변 환경, 역동적인 시네마틱 효과를 자랑한다
• 플랫폼을 초월하는 플레이 – PC, PlayStation®5, Xbox Series X|S, Steam Deck, 모든 플랫폼을 넘나들며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 무료 플레이 – 실력을 바탕으로 승리가 결정되도록 설계되었다. 수익 창출은 꾸미기 아이템, 배틀 패스, 그리고 시간 절약 아이템 등이다.
* 월드 오브 탱크: 히트 공식 웹사이트 : 바로가기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