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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미스터리와 AI와 ROCK, 안나푸르나 게임 3종 체험
조회수 2165 | 루리웹 |
입력 2025.09.28 (22:22:40)
[기사 본문]
이번 TGS 2025, 팬층이 두터운 게임 퍼블리셔 안나푸르나 인터렉티브가 또다시 흥미로운 게임들을 들고 왔다. 총 3개의 게임으로 모두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었으며, 각각 2~30분 정도의 분량을 시연한 소감을 전해드리고자 한다.
■ D-토피아
‘D-토피아’ 는 기본적으로 퍼즐이 가미된 어드벤처이지만, 독특한 설정으로 게임을 이끌어나간다. 인간들이 AI에게 삶의 질을 맡긴 시대, AI 가 관리하는 거주 환경을 만드는 유토피아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D-토피아는 AI가 관리하는 완벽한 자동 거주지이다.
■ 피플 오브 노트
락타쿠를 위한 고전 턴제 RPG 로, 락 음악에 대한 강렬한 테마와 실제 리듬 게임에서 차용한 일부 플레이가 특징이다. 전투는 일종의 음악 대결 느낌을 내며, 턴제이지만 공격을 할 때에는 리듬 액션처럼 타이밍에 맞추어 버튼을 입력해야 더 강력한 공격이 나간다.
또한 중요한 부분으로 매쉬 업! 이 있는데, 이는 일종의 합격기로서 두 캐릭터가 매쉬 게이지를 모두 채웠을 때 턴과 별개로 활용할 수 있다. 주인공인 케이던스는 매우 강력한 주 공격수로서 힐러이자 탱커인 프렛과 함께하면 가장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필살기가 된다.
시연 버전에서는 프렛과 과거 같이 음악을 했었던 기타맨인 프렉 보스전이 마지막 콘텐츠였다. 상당한 강자이며, 보스전에는 크레센도라는 별도의 시스템이 존재한다. 크레센도는 보스전이 길어질수록 보스가 강해지는 일종의 타임어택 기믹으로 총 3단계에 거쳐 적이 강화된다.
■ 데미 앤 프랙처드 드림
‘데미 앤 프랙처드 드림’ 은 파스텔톤에 보드라운 질감의 그래픽을 가지고 있지만, 전투가 중요한 액션 3인칭 플랫포머라고 할 수 있다. 전투에 활용되는 요소는 회피, 점프, 공격 세가지이지만 이를 서로 어떻게 섞느냐에 따라 다른 공격이 나간다. 회피 후 공격, 점프 공격, 점프 우 강하하며 내리찍기 등의 서로 다른 공격 바리에이션을 세가지 버튼 조합으로 하게 되고, 이에 대한 보상이 매우 강한 편이다. 특히 적의 공격을 완벽히 회피한 후 공격하게 되면 훨씬 더 높은 공격력을 발휘하기에 이러한 합을 주고 받는 측면이 중요하다.
■ D-토피아
‘D-토피아’ 는 기본적으로 퍼즐이 가미된 어드벤처이지만, 독특한 설정으로 게임을 이끌어나간다. 인간들이 AI에게 삶의 질을 맡긴 시대, AI 가 관리하는 거주 환경을 만드는 유토피아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D-토피아는 AI가 관리하는 완벽한 자동 거주지이다.
■ 피플 오브 노트
락타쿠를 위한 고전 턴제 RPG 로, 락 음악에 대한 강렬한 테마와 실제 리듬 게임에서 차용한 일부 플레이가 특징이다. 전투는 일종의 음악 대결 느낌을 내며, 턴제이지만 공격을 할 때에는 리듬 액션처럼 타이밍에 맞추어 버튼을 입력해야 더 강력한 공격이 나간다.
또한 중요한 부분으로 매쉬 업! 이 있는데, 이는 일종의 합격기로서 두 캐릭터가 매쉬 게이지를 모두 채웠을 때 턴과 별개로 활용할 수 있다. 주인공인 케이던스는 매우 강력한 주 공격수로서 힐러이자 탱커인 프렛과 함께하면 가장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필살기가 된다.
시연 버전에서는 프렛과 과거 같이 음악을 했었던 기타맨인 프렉 보스전이 마지막 콘텐츠였다. 상당한 강자이며, 보스전에는 크레센도라는 별도의 시스템이 존재한다. 크레센도는 보스전이 길어질수록 보스가 강해지는 일종의 타임어택 기믹으로 총 3단계에 거쳐 적이 강화된다.
■ 데미 앤 프랙처드 드림
‘데미 앤 프랙처드 드림’ 은 파스텔톤에 보드라운 질감의 그래픽을 가지고 있지만, 전투가 중요한 액션 3인칭 플랫포머라고 할 수 있다. 전투에 활용되는 요소는 회피, 점프, 공격 세가지이지만 이를 서로 어떻게 섞느냐에 따라 다른 공격이 나간다. 회피 후 공격, 점프 공격, 점프 우 강하하며 내리찍기 등의 서로 다른 공격 바리에이션을 세가지 버튼 조합으로 하게 되고, 이에 대한 보상이 매우 강한 편이다. 특히 적의 공격을 완벽히 회피한 후 공격하게 되면 훨씬 더 높은 공격력을 발휘하기에 이러한 합을 주고 받는 측면이 중요하다.
|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