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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새 옷을 입은 시리즈가 보여주는 검극의 맛, '귀무자 웨이 오브 더 소드' 시연

조회수 7407 | 루리웹 | 입력 2025.08.21 (07:00:00)
[기사 본문] 캡콤은 금일(현지시각 20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5’ 현장에서 자사가 개발 중인 액션 타이틀 ‘귀무자 : 검의 길’의 시연을 진행했다. 해당 시연은 캡콤 부스는 물론 Xbox 부스에서도 진행되어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


20년 만에 부활한 귀무자 시리즈의 최신작 ‘귀무자 : 검의 길’은 리부트를 언급했던 만큼, 시리즈의 정체성을 따라가면서 어느 정도 현대적인 플레이에 접점이 이루어진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시연 버전의 경우 교토 청수사를 배경으로 약 20분 가량 진행할 수 있는 분량이었으며, ‘귀무자 : 검의 길’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들의 변화와 새로운 플레이를 충분히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우선, 본격적인 시연기에 앞서서 귀무자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정체성은 무엇이었는가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 개인마다 귀무자 시리즈를 상징하는 것이 조금씩 다를테지만, 그럼에도 이견이 없는 것은 ‘일섬’의 존재다. 적의 공격이 들어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반격하는 일섬이라는 개념은 현 세대 액션 게임에도 영향을 미친 것이기도 하며, 그 당시 기준으로는 아주 독특한 매력을 가진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귀무자 : 검의 길’은 바로 이 일섬에 많은 변화를 가미했다. 일섬 시스템은 이제 시리즈의 이전과 같은 형태가 아니다. 적들이 가지고 있는 일종의 스태미나인 ‘역동’이라는 게이지가 존재하고 이를 전부 소진시켰을 때 발동하는 것이 ‘붕괴일섬’이라고 표시된다. 일반적인 설명을 하자면, 체간을 깎고 일격을 날리는 처형 시스템처럼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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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은 공격 및 방어와 패링 그리고 흘리기 등의 메커닉을 통해서 줄여나갈 수 있다. 이러한 면에서 보자면 ‘귀무자 : 검의 길’이 보여주는 액션 메커닉 전반은 플레이어들에게는 조금 익숙한 형태가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히 귀무자 시리즈의 연장선에 자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비록 일섬의 형태가 달라졌다고 할지라도 검을 들고 싸우는 검극이라는 형태 자체는 여전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검극이란, 칼과 칼이 부딪히면서 만들어내는 시각적인 효과와 청각적인 효과는 물론이고 거기서 나오는 ‘베는 맛’ 에 가까운 경험을 말한다. 이 모든 것이 합쳐졌을 때, 귀무자 시리즈가 보여줬던 검극 액션이 완성되는 것이다. 이 기준에서 현재 ‘귀무자 : 검의 길’을 바라보자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물처럼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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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무자 : 검의 길’은 크게 한 손 공격과 양손 공격으로 두 개의 공격 방식을 택했다. 일반적인 약공격 / 강공격의 형태라고 보면 될 것이다. 이 두 가지 공격방식을 섞어가면서 적을 베어 나가는 것이 기본적인 공격 측면의 기조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점은 공격의 형태를 어떻게 표현하고 있느냐다.

이번 작품에서는 지금까지 그 어떤 시리즈 작품보다 -물론, 20년 전 타이틀이니 당연히 차이가 크지만- 뛰어난 모션을 보여주고 있다. 검을 베는 궤적이나 애니메이션 뿐만이 아니라 플레이어 캐릭터인 미야모토 무사시가 지어내는 표정이나 동작 모두가 몰입감 있는 동작을 만들어 낸다. 이러한 일면은 비단 공격 측면만이 아니라 방어 측면에서도 마찬가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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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측면은 두 가지로 구성된 공격방식과 달리, 조금 복잡한 형태를 가진다. 일섬의 존재가 사라지면서 그 자리는 패링이 대체하고 있다. 누르고 있으면 발동되는 방어에서 시작하여 타이밍에 맞춰 방어 버튼을 눌렀을 때에는 받아넘기기(패링)가 발동되는 구조다. 그리고 적의 공격 타이밍에 맞춰서 Xbox 패드 기준 LB+A를 입력했을 때에는 ‘흘리기’가 발동된다.

세 개는 모두 능동적인 형태로 다뤄진다. 적과 마찬가지로 미야모토 무사시 또한 역동 수치를 가지고 있기에 그러하다. 방어를 하면 감소하는 역동 게이지는 플레이어가 공격적인 행동이나 패링 등을 하도록 만든다. 패링과 공격을 성공적으로 달성했을 때에는 적들의 역동 게이지가 줄어들며 앞서 설명한 붕괴 일섬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달성할 수 있다.

흘리기(Deflect)의 경우 개인적으로는 패링과 잘 구분이 되지는 않았다. 모션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는 별도의 도움말이 출력되지 않았기 때문에 파악이 불가능했다. 형태를 보자면 성공 이후에 공격으로 연계되기 쉽다는 특징 정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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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과 패링이 중심적인 메커닉에 있지만, 회피 또한 유용하게 사용된다. 적의 공격을 회피할 경우에는 순간적으로 잔상이 남게 되며, 이후에 적에게 몇 차례 피해를 줄 수 있도록 설정하기도 했다. 판정 자체는 흘리기보다

그리고 공격과 방어에 이어서 일종의 필살기인 ‘귀신의 무구 : 쌍도 [이천]’이라 명명된 기술도 존재한다. 해당 기술은 RB/R1에 배정되어 있으며, 귀력 게이지를 소비해서 특수한 공격을 발동하는 형태다. 무사시이기 때문에 이천으로 명명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쌍검을 이용해 적을 연속으로 베어 내는 형태다. 여기에 적중한 적은 노란혼을 대량으로 방출하여 무사시가 체력 회복을 할 수 있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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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귀무자 : 검의 길’은 검극 외적인 측면에서 오브젝트를 활용한 전투의 도움이나 탐험 측면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해뒀다. 시연 빌드의 경우 오브젝트는 하나가 있었다. 수레를 밀어서 몰려있는 적들에게 피해를 주는 형태였으며, 이를 이용해서 적의 수를 줄이고 전투를 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앉아서 접근 - 암살이라는 형태도 플레이에 도움을 준다.

탐험 측면에서는 LT+RT로 발동하는 ‘눈각성 [탐지]’ 라는 기능도 존재한다. 이는 진행 과정에서 막혀있는 길을 뚫기 위해 사용된다. 근처에 숨겨진 것이 있다면 완갑이 빛나게 되며, 이를 확인한 다음 눈각성을 발동해 나아갈 길을 확보하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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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 빌드는 이렇게 지금까지 설명했던 것들을 차근차근 제공하면서 전투 측면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다대일 전투로 진행되는 ‘귀무자 : 검의 길’이기에 검극 액션이라는 특징이 더 잘 드러나는 지점들이 여럿 존재한다. 적에게 접근해 칼과 칼이 부딪히고 때로는 받아넘기기로 적의 화살을 되돌려 공격하는 등 검을 중심으로 구성된 메커닉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응축한 것이 시연 빌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간류와의 전투다. 간류와의 전투는 ‘귀무자 : 검의 길’이 보여주는 시스템 전반을 아주 멋들어지게 장식한다. 해당 전투에서는 광기에 절여진 간류를 마주하게 되며, 간류 또한 무사시와 마찬가지로 완갑을 착용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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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말 그대로 검과 검이 마주하면서 생기는 불꽃과 치열한 동작의 흐름이 그대로 표현된다. 공격을 패링하거나 흘리기를 성공할 때에 순간적으로 연출이 더해지기도 하고 (조건은 모르겠지만) 어떤 상황에서는 QTE 입력이 발동하는 등 전투의 상황을 긴박하게 연출한다.

보스인 간류 또한 적들과 마찬가지로 역동 게이지를 가지고 있다. 보스의 역동 게이지를 전부 소진시키면 붕괴일섬이 발동한다는 메커닉 자체는 동일하다. 하지만 여기서는 플레이어의 선택이 가미된다. 강적을 상대로 붕괴일섬을 발동할 때에는 붕괴일섬을 맞힐 부위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이 가능한 부위는 붉은 색이나 보라색으로 표시된다.

붉은색 표시는 보스의 체력을 더 많이 소진시키며, 보라색을 혼을 더 많이 방출하는 선택지다. 플레이어의 상황에 따라서 어떤 이점을 얻을 것인지를 선택하라는 의미다. 체력이 더 필요하다면 혼이 더 많이 드랍되는 보라색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며, 여유가 있다면 체력을 더 많이 줄이는 붉은색이 정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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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있는 보스전은 중간중간 연출을 통해서 완성되는 경향을 보여준다. 받아넘기기와 흘리기 등을 입력할 때, 적이 어느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서 모션이 달라지기도 하며, 플레이어의 조작과 연출이 아주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전투의 긴장감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러한 지점에서 귀무자 시리즈가 보여줬던 전투의 쾌감이나 정체성들이 아직 남아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다.

약 20분의 시연 정도였지만, ‘귀무자 : 검의 길’이 보여준 것은 명확했다. 많이 바뀌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그것이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 요즘 액션 장르 게임들이 가지고 있는 높은 액션의 밀도와 함께 치열한 전투 그리고 화려한 연출들이 더 큰 몰입감을 만들어낸다. 게다가 컷신에서 주인공 무사시가 보여주는 모션이나 표정 변화 등은 개발진이 캐릭터 구성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음을 방증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시리즈 팬들에게는 새로운 귀무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이며,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원래의 귀무자 시리즈가 보여줬던 검극 액션이란 무엇인지를 여실히 증명하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한다. ‘귀무자 : 검의 길’은 현재 개발 중인 상태로 오는 2026년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발매 플랫폼은 PC / PS5 / Xbox Series X|S이며, 이외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더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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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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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무자: 웨이 오브 더 소드

기     종

PC/PS5/XSX

발 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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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르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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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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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는 이제 뭐 모든게임이 비슷한듯 공격회피 패링 이걸 어떻게 버무리느냐의 차이로 맛이 갈릴텐데
25.08.21 07:18

(IP보기클릭)183.106.***.***

BEST
조금 실망입니다. 항상 새로운 액션 타입을 선보였던 캡콤이 무려 그 귀무자를 세키로식으로 만들어놓은것 같아요. 세키로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본문에서도 쓰여 있듯이 귀무자하면 서로 간 보다가 카운터로 상쾌하게 한방 날리는 일섬이 그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데, 세키로처럼 연속공격으로 두들겨서 체간 무너뜨린 다음에 한방 날리는 거라면 그게 어딜봐서 일섬입니까.... 데빌 메이 크라이 가볍고 현란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갓 오브 워처럼 묵직하면서도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느쪽이 더 낫다, 우월하다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데빌메이크라이라는 이름을 달고 크레토스의 액션을 한다면, 이걸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이겠습니까... 물론 나와봐야 알겠지만 오랜만에 부활하는 명작이 정체성을 잃고 시류에 타협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25.08.21 09:54

(IP보기클릭)11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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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반격일섬은 어디로 간거요???
25.08.21 12:24

(IP보기클릭)1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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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일섬은??
25.08.21 11:11

(IP보기클릭)17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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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무자의 처음 발매 모토가 사무라이의 검극 액션이라서 그때당시 기술력의 한계로 하지 못한 걸 하려는 느낌이 강하네... 그걸로 보면 검극이라는걸 강조하면 세키로하고 닮은 시스템을 채용하는게 여러모로 이득이라고 판단했다고 봄. 하지만 본문 글중에 좀 의아한게 시스템상 명칭은 그냥 일섬이라고 표기하면 되지 않나 ? 어차피 붕괴 시켜서 일섬을 날리는 거든 뭐든, 그게 귀무자라는 게임 시스템 에서 일섬이니까 .. 그런데 굳이 '붕괴 일섬' 이라고 표현 한건, 진짜 카운터 형 오리지날 일섬이 남아 있을수도 있는거 아닌가 ? 다른 조검의 일섬들도 있으니까 구분을 위해서 앞에 다른 말들을 붙이는거 아닌가 ?라는 의심이 드네... 솔직히 아이덴티티인 일섬의 변화를 준다고 해도, 바보가 아닌 이상 원래 정체성까지 버리지는 않을텐데 ... 뭐 이대로 나와도 재미는 확실할꺼 같지만, 아직 제작중인 타이틀이고 발매 시기도 확실하지 않으니까 다양한 일섬에 대한 일말의 기대감은 남네...
25.08.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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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는 이제 뭐 모든게임이 비슷한듯 공격회피 패링 이걸 어떻게 버무리느냐의 차이로 맛이 갈릴텐데
25.08.21 07:18

(IP보기클릭)118.235.***.***

야키히로
그니깐요 이것도 그냥 말이귀무자지 모.. | 25.08.21 07:45 | | |

(IP보기클릭)222.108.***.***

아... 일섬은 옛날 귀무자 시리즈의 저스트 타이밍 입력에 연속발동이 더 좋은것 같은데, 뭔가 기성 게임들에서 보이던 식의 어느정도 적을 두들기면 일격을 가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뀐것 같네요. 옛 귀무자 연속 일섬 리듬 타는게 아주 어렵긴 했지만 나름 손맛이...
25.08.21 07:46

(IP보기클릭)121.142.***.***

신규 환마들 외형이 쿠니츠가미에 나오던 요괴들이랑 비슷하네요 부디 전작에 있던 환마들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25.08.21 07:58

(IP보기클릭)218.156.***.***

그러니까 전투는 대략 스텔라블레이드 같은 타입의 전투라는건가 보군요. 붕괴일섬은 일섬이라는 이름만 가져왔지 그냥 체간시스템 같고... 그래도 모션은 굉장히 잘 만들어진듯. 스토리는 넷플 귀무자와 다르게 가려나?....
25.08.21 08:25

(IP보기클릭)59.10.***.***

세키로 이전과 이후로 게임성이 완전 바뀌어버림 세키로 출시 이후부터 액션겜 개발자들은 세키로 망령들이랑 싸우는 듯 ㅋㅋ 가볍게 만들자하면 파판16처럼 되어서 그냥 버튼 연타겜되어서 액션 눈높이가 높아져버린 유저들을 만족을 못시키고 무겁게 만들자하면 세키로 아류작이 되어버림
25.08.21 08:57

(IP보기클릭)112.186.***.***

귀무자 가 아닌듯 모든 액션게임이 소울게임
25.08.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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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실망입니다. 항상 새로운 액션 타입을 선보였던 캡콤이 무려 그 귀무자를 세키로식으로 만들어놓은것 같아요. 세키로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본문에서도 쓰여 있듯이 귀무자하면 서로 간 보다가 카운터로 상쾌하게 한방 날리는 일섬이 그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데, 세키로처럼 연속공격으로 두들겨서 체간 무너뜨린 다음에 한방 날리는 거라면 그게 어딜봐서 일섬입니까.... 데빌 메이 크라이 가볍고 현란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갓 오브 워처럼 묵직하면서도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느쪽이 더 낫다, 우월하다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데빌메이크라이라는 이름을 달고 크레토스의 액션을 한다면, 이걸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이겠습니까... 물론 나와봐야 알겠지만 오랜만에 부활하는 명작이 정체성을 잃고 시류에 타협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25.08.21 09:54

(IP보기클릭)112.218.***.***

여러 회사에서 신작이 나올때마다 프롬소프트의 위대함만 빛내주는것 같다
25.08.21 10:30

(IP보기클릭)106.101.***.***

오덕대학살
왤케 액션게임들마다 튀어나와서 프롬타령을 할까? | 25.08.21 21:33 | | |

(IP보기클릭)17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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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무자의 처음 발매 모토가 사무라이의 검극 액션이라서 그때당시 기술력의 한계로 하지 못한 걸 하려는 느낌이 강하네... 그걸로 보면 검극이라는걸 강조하면 세키로하고 닮은 시스템을 채용하는게 여러모로 이득이라고 판단했다고 봄. 하지만 본문 글중에 좀 의아한게 시스템상 명칭은 그냥 일섬이라고 표기하면 되지 않나 ? 어차피 붕괴 시켜서 일섬을 날리는 거든 뭐든, 그게 귀무자라는 게임 시스템 에서 일섬이니까 .. 그런데 굳이 '붕괴 일섬' 이라고 표현 한건, 진짜 카운터 형 오리지날 일섬이 남아 있을수도 있는거 아닌가 ? 다른 조검의 일섬들도 있으니까 구분을 위해서 앞에 다른 말들을 붙이는거 아닌가 ?라는 의심이 드네... 솔직히 아이덴티티인 일섬의 변화를 준다고 해도, 바보가 아닌 이상 원래 정체성까지 버리지는 않을텐데 ... 뭐 이대로 나와도 재미는 확실할꺼 같지만, 아직 제작중인 타이틀이고 발매 시기도 확실하지 않으니까 다양한 일섬에 대한 일말의 기대감은 남네...
25.08.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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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일섬은??
25.08.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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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반격일섬은 어디로 간거요???
25.08.21 12:24

(IP보기클릭)202.171.***.***

0:50 일섬 좀 다듬어야 할듯.. 렉 걸린 줄. 번개처럼 번쩍 하고 베는 그 맛인데.
25.08.21 12:49

(IP보기클릭)175.112.***.***

내년은 갓콤 대잔치네! 브라보~올 하반기 게임이 너무 가뭄
25.08.21 14:13

(IP보기클릭)221.166.***.***

뭔 일섬이 PS2시절 귀무자2보다 심심하냐
25.08.21 15:35

(IP보기클릭)118.235.***.***

와 기대된다
25.08.21 15:39

(IP보기클릭)59.4.***.***

와..귀무자 신작이 거의 19년만인데..그사이에 캡콤 게임 개발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해서.. 이번 작품도 기대된다.
25.08.21 16:56

(IP보기클릭)49.166.***.***

다른 리뷰에서는 카운터 일섬이 있다고 하던데 일섬은 나와봐야 알듯
25.08.21 18:16

(IP보기클릭)220.126.***.***

일섬이 사라졌다고????? 그럼그게 귀무자인가....?
25.08.21 21:13

(IP보기클릭)211.198.***.***


크...!!! 귀무자 검의 길의 근접 칼싸움 검 타격감은 역시 세키로, 고오쓰와 함께 세계 최강이군. 공식 출격일 확정으로 빨리 가즈아!!!
25.08.21 21:24

(IP보기클릭)211.177.***.***

일섬이 단순화 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이번작 기대합니다. 전작들은 그냥 적의 공격에 맞는 순간에 버튼 누르면 일격 필살 일섬이 나갔다면… 이번 새로운 귀무자 일섬은 적에게 일정 데미지를 준 뒤 체간 무너뜨려서 일섬을 날릴것인가 아니면 계속 데미지를 줘서 일반공격으로 죽일것인가? 일섬날리는데 선택지를 준거 같아서 좋네요.!
25.08.21 21:28

(IP보기클릭)106.101.***.***

새로운 시스템이나 보여지는 모습들에 반감이 많으시네요.. 최근에 리마스터 작을 해보면서 저는 오히려 트렌드를 어느정도 따라가야 된다고 느꼈는데 ㅋㅋ 아니 내가 이걸 재밌게했었다고??? 싶던
25.08.21 21:35

(IP보기클릭)119.194.***.***

록마소
원래 시간지나면 지날수록 사람눈은 높아지기 마련임...그때 그당시 그게임이라서 재밋게 했었던거지 지금와서 해보면 추억보정이 좀 되었구나...하는걸 새삼느낌 그런데 요즘 나오는 액션게임들 보면 죄다 소울류 따라가고 있음...귀무자만의 정체성(일섬이라던가...)이 어디로 간건지 원...물론 지금 공개된거보면 엄청 재밋어 보임 근데 나쁘게보면 그냥 흔한 소울류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게임 될까봐 심히 두려움...신귀무자 이후로 대체 몇년만의 신작인데 이렇게 나와서 개인적으론 조금 실망임. | 25.08.21 22:56 | | |

(IP보기클릭)210.113.***.***

제발 1월에 나와주세요!!! 내 돈 가져가!!!
25.08.22 00:23

(IP보기클릭)182.212.***.***

오호.... 최적화만 잘되어서 출시해줘~
25.08.22 00:40

(IP보기클릭)112.165.***.***

최근 게임중에 가장 때깔이 좋아서 맘에 듬
25.08.22 01:44

(IP보기클릭)61.74.***.***

액션게임에 귀무자 스킨이 씌워진 느낌인데..
25.08.22 08:24

(IP보기클릭)223.38.***.***

너무기대되긴하는데 어째 도그마2, 와일즈에서 보이는 물빠진색감이 좀 아쉽네요ㅠ
25.08.22 09:29

(IP보기클릭)183.102.***.***

시리즈 전통의 반격 형태 일섬도 존재하고 이번의 흘리기식 일섬도 있는데, 흘리기 일섬 온리 플레이는 지양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네요 인터뷰 기사의 댓글처럼 신 귀무자 방식을 더 개량한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25.08.22 09:59

(IP보기클릭)1.237.***.***

기대는 되는데 바하9가 2월 출시라서 26년 중순이나 이후에 출시할듯
25.08.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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