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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영웅 라마트라와 그리스 신화 테마 - 오버워치 2, 시즌 2 정보 공개
조회수 8336 | 루리웹 |
입력 2022.11.30 (03:16:56)
[기사 본문]
오버워치는 금일(한국시각 30일), 자사의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오버워치 2 시즌 2’ 관련 영상을 통해서 오는 12월 7일 시작되는 시즌 2 관련 로드맵과 신규 보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5일 얼리 액세스로 서비스를 시작한 오버워치 2는 새로운 영웅과 전장. 그리고 기본 무료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많은 변화를 맞이한 바 있다. 5vs5로 게임 플레이 구조를 바꾸는 한편, 시즌제를 통해서 주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약속하기도 했다. 실제 지표 또한 나쁘지 않다. 서비스 시작 이후 약 1개월 만에 3500만 플레이어를 달성하는 등 많은 플레이어들이 오버워치 2의 플레이를 즐기고 있는 상태다.
기본 무료 서비스 이후 2개월이 지나 시작되는 ‘시즌 2’는 그간 언급했던 대로 새로운 돌격 영웅 ‘라마트라’를 앞세우며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 2의 주요 콘텐츠는 크게 신규 돌격 영웅 ‘라마트라’ / 신규 전장 ‘샴발리’ / 환상의 겨울나라와 같은 이벤트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외에도 그리스 신화를 테마로 기존 영웅과 신규 영웅의 스킨을 선보이는 데에 초점을 맞춘다.
시즌 2를 통해서 새로이 추가되는 신규 돌격영웅 ‘라마트라’는 옴닉 폼 / 네메시스 폼을 오가면서 전투하는 메커닉을 가진 캐릭터로 설계되어 있다. 옴닉 폼과 네메시스 폼은 각자의 역할이 부여되어 있으며, 어떻게 두 폼을 전환하느냐에 따라 전투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
옴닉 형태는 원거리에서 피해를 입히고 아군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지만, 네메시스 형태에서는 근거리에서 파괴적인 피해를 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형태를 보여준다. 두 형태 모두 서로 다른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새로운 느낌을 주고 있다. 각 스킬의 쿨타임을 관리하며, 전략적으로 네메시스 형태를 사용하여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플레이를 보여주도록 설계된 캐릭터다.
옴닉 형태에서는 일정한 형태로 나아가는 투사체를 발사하며, 대상의 위치에 방벽을 생성하는 것으로 아군을 보호하게 된다. 반대로 네메시스 형태에서는 전방으로 주먹을 내질러 적을 공격하는 한편, 방어 자세를 취해 전방에서 오는 피해를 감소시킨다. 여기에 일정 영역의 적에게 피해를 주는 궁극기 ‘절멸’. 그리고 스킬인 ‘탐식의 소용돌이’를 통해서 날아다니는 적을 아래로 당기는 등 보조적인 효과를 부여할 수도 있다.
신규 신화 스킨은 정커퀸의 차지가 됐다. 지난 시즌에서 추가된 정커퀸은 제우스를 컨셉으로 하는 신화 스킨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신화 스킨이기에 색상 변환과 같은 기능을 지원하여 남다른 개성을 뽐낼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들이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환상의 겨울나라 같은 한정 이벤트의 복각도 이루어진다. 과거 이벤트를 새로이 선보이는 한편, 시기에 맞춘 이벤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다양한 플레이와 계절감에 맞춘 콘텐츠들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트위치 드랍스 등으로 플레이어들이 지속적으로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보상 체계를 선보일 방침이다.
지난 10월 5일 얼리 액세스로 서비스를 시작한 오버워치 2는 새로운 영웅과 전장. 그리고 기본 무료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많은 변화를 맞이한 바 있다. 5vs5로 게임 플레이 구조를 바꾸는 한편, 시즌제를 통해서 주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약속하기도 했다. 실제 지표 또한 나쁘지 않다. 서비스 시작 이후 약 1개월 만에 3500만 플레이어를 달성하는 등 많은 플레이어들이 오버워치 2의 플레이를 즐기고 있는 상태다.
기본 무료 서비스 이후 2개월이 지나 시작되는 ‘시즌 2’는 그간 언급했던 대로 새로운 돌격 영웅 ‘라마트라’를 앞세우며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 2의 주요 콘텐츠는 크게 신규 돌격 영웅 ‘라마트라’ / 신규 전장 ‘샴발리’ / 환상의 겨울나라와 같은 이벤트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외에도 그리스 신화를 테마로 기존 영웅과 신규 영웅의 스킨을 선보이는 데에 초점을 맞춘다.
시즌 2를 통해서 새로이 추가되는 신규 돌격영웅 ‘라마트라’는 옴닉 폼 / 네메시스 폼을 오가면서 전투하는 메커닉을 가진 캐릭터로 설계되어 있다. 옴닉 폼과 네메시스 폼은 각자의 역할이 부여되어 있으며, 어떻게 두 폼을 전환하느냐에 따라 전투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
옴닉 형태는 원거리에서 피해를 입히고 아군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지만, 네메시스 형태에서는 근거리에서 파괴적인 피해를 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형태를 보여준다. 두 형태 모두 서로 다른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새로운 느낌을 주고 있다. 각 스킬의 쿨타임을 관리하며, 전략적으로 네메시스 형태를 사용하여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플레이를 보여주도록 설계된 캐릭터다.
옴닉 형태에서는 일정한 형태로 나아가는 투사체를 발사하며, 대상의 위치에 방벽을 생성하는 것으로 아군을 보호하게 된다. 반대로 네메시스 형태에서는 전방으로 주먹을 내질러 적을 공격하는 한편, 방어 자세를 취해 전방에서 오는 피해를 감소시킨다. 여기에 일정 영역의 적에게 피해를 주는 궁극기 ‘절멸’. 그리고 스킬인 ‘탐식의 소용돌이’를 통해서 날아다니는 적을 아래로 당기는 등 보조적인 효과를 부여할 수도 있다.
신규 신화 스킨은 정커퀸의 차지가 됐다. 지난 시즌에서 추가된 정커퀸은 제우스를 컨셉으로 하는 신화 스킨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신화 스킨이기에 색상 변환과 같은 기능을 지원하여 남다른 개성을 뽐낼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들이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환상의 겨울나라 같은 한정 이벤트의 복각도 이루어진다. 과거 이벤트를 새로이 선보이는 한편, 시기에 맞춘 이벤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다양한 플레이와 계절감에 맞춘 콘텐츠들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트위치 드랍스 등으로 플레이어들이 지속적으로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보상 체계를 선보일 방침이다.
사전에 공개한 일정에 따라서 PvE 모드는 내년부터 소개가 이루어질 것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개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내년에는 한국 문화를 담은 두 개의 스킨을 공개할 예정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국내 팬들을 위한 스킨을 제공할 것임을 알렸다.
| 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