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 신규 영웅 ‘소전’의 배경 이야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오버워치 2'의 신규 영웅 '소전'의 소개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오버워치'의 지휘관이었던 그녀는 적군에 대한 공격을 게획하고, 지휘하고, 실행하기 위한 기술을 구사한다.
[기사원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오버워치 2'의 'PvP 베타 1'을 앞두고 새로운 영웅 '소전'의 배경 이야기를 공개했다.
사령관 대행 '비비안 체이스', 호출명 소전인 그녀는 캐나다 특수부대 출신으로, 옴닉 사태 당시 오버워치와 협력하면서 '잭 모리슨'과 뜻이 맞아 전쟁 이후 오버워치에 합류하게 됐다.
참고로 4월 27일 PC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첫 PvP 베타 테스트에서는 소전과 함께 4개의 신규 전장, 신규 ‘밀기’ 모드, 5대 5 협동전, 영웅 리워크(rework) 등의 변화를 만나볼 수 있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