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환상의 겨울나라’ 및 올해 마지막 눈송이 이벤트 오늘 시작
- 신규 전설 스킨 무장 ‘환상의 겨울나라’ 게임 내 이벤트와 신규 굿즈 가득한 ‘눈송이 이벤트’ 동시 선봬
- '썰매 D.Va' 등 기간 한정 전설 스킨 5종 외에도 플레이만 해도 다양한 전리품 획득 가능
- 게임 플레이 시 자동 적립되는 눈송이로 오버워치 굿즈 응모 가능
오버워치(Overwatch®)가 연말을 맞아 다양한 즐길거리와 푸짐한 혜택이 가득한 두 가지 이벤트로 한국 플레이어를 찾는다.
먼저, 5가지 전설 스킨과 3가지 영웅 스킨 등 매력적인 신규 꾸미기 아이템으로 무장한 '2021 환상의 겨울나라'가 오늘부터 내년 1월 6일(목)까지 3주간 진행한다.
'썰매 D.Va', '순록 오리사', '눈사람 레킹볼', '얼음 망령 겐지', '스노우보더 바티스트' 등 소유욕을 자극하는 5가지 신규 전설 스킨이 플레이어의 선택을 기다린다. 지난 이벤트에서 놓친 꾸미기 아이템도 기간 중 잠금 해제하거나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4대4 얼음땡 섬멸전’, ‘메이의 눈싸움 대작전’, ‘예티 사냥꾼’, ‘눈싸움 데스매치’ 등 이벤트 전용 난투도 기간 중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오버워치를 즐기기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주간 챌린지도 돌아왔다. 오늘부터 빠른 대전, 경쟁전 또는 아케이드 등에서 9회/18회/27회 플레이할 때마다 ‘양모 트레이서’, ‘겨우살이 시메트라’, ‘민트초콜릿 브리기테’ 영웅 스킨 등 기간 한정 수집품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경기에서 승리 시 2경기 플레이한 것으로 간주된다.
2021 환상의 겨울나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공식 이벤트 페이지 및 이벤트 소개 영상을 통해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오버워치를 즐기고 다양한 기간 한정 보상을 얻었다면 이제 굿즈를 획득하러 떠나자.
오버워치는 최신 게이밍 노트북, 그래픽 카드, 모니터 등 신규 굿즈 아이템이 가득한 ‘오버워치 겨울 눈송이 교환소’ 사이트를 공식 오픈했다.
오늘부터 2022년 1월 13일(목) 오전 8시 59분까지 전국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는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10분당 10 눈송이가 적립되며, 집 또는 기타 장소에서 60분 이상 연속으로 플레이 시 하루 최대 100 눈송이가 자동 지급된다. 누적된 눈송이는 같은 날 자정 전까지 오버워치 겨울 눈송이 교환소 페이지에서 다양한 경품을 응모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오버워치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버워치는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오늘부터 20일(월) 오전 8시 59분까지 최대 400% 눈송이 추가 적립 행사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버워치는 만 12세부터 이용 가능하며 Windows® PC, Xbox One, PlayStation™ 4 그리고 Nintendo Switch™로 즐길 수 있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http://www.playoverwatch.com)를, 스크린샷이나 영상 등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https://blizzard.gamespress.com/overwatch-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