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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1편 주인공 카일 트레인의 컴백,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조회수 13183 | 루리웹 | 입력 2024.08.23 (06:30:41)
[기사 본문] 테크랜드의 차기작,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가 이번 게임스컴 2024에서 본격적으로 공개됐다. 본래 ‘다잉 라이트 2’ 의 DLC 개발에서 출발했던 이 게임은 독자적인 스탠드 얼론 게임으로서 방향을 바꾸어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맞춰 테크랜드의 개발자들이 직접 본 게임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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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는 오픈월드 스탠드얼론 서바이빙 게임으로서, 1편의 주인공 카일 크레인을 다시금 내세운 스핀오프다. 1편의 영웅이자 배드애스 주인공인 카일 크레인이 10여년 만에 돌아와 새로운 이야기를 펼친다. 10년 동안 카일 역시 여러 변화를 겪었고, 1편에서 긴 시간이 지난 이후의 챕터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카일 크레인의 기존 성우였던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가 동일한 배역으로 연기한다.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는 전작들과 다른 오픈월드 지역, 사실적인 무대를 배경으로 하며 전작들과 차별화되는 이번 게임만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 요소를 갖추고 있다. 대표적으로 카일 크레인은 짐승 같은 힘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스킬 트리를 부여받고, 바론이라는 새로운 숙적을 상대하며, 운전 가능한 자동차, 총기 액션의 강화 등 새로운 요소들로 가득 차있다. 약 18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을 가진 스탠드 얼론 좀비 서바이벌 어드벤처다.

기존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 의 얼티밋 에디션 보유자는 추가 지불 필요없이 본작을 받아 플레이할 수 있으며, PC 및 PS4/PS5/XBO/XSX&S 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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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직접 실시간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며 함께 설명을 이어나갔다. 게임의 초반 지역을 보여주며 올리비아가 카일에게 미션 브리핑을 진행한다. 올리비아는 카일과 이전에 함께 생존을 하며 인연을 맺은 인간 동료로 게임 내 무전을 통해 도움을 주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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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동유럽 또는 서구권 옛 마을 지역으로, 1편에서부터 10년 이상의 시간이 흐른 시점으로서 카일도 그동안 많은 일을 겪으며 또 성장해왔다. 카일은 바론이라는 자를 추적하고 있는데, 실내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마을을 벗어나 숲으로 진입한다. 그동안 다잉 라이트 시리즈에서 주로 도시나 마을 등이 중요 배경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새로운 부분이다.

밤이 되고 카일이 폐열차를 따라 숲으로 들어가는데, 밤 답게 정예 개체 좀비가 돌아다닌다. 다잉 라이트의 밤이 항상 그렇듯 굉장히 위험한데, 숲과 들, 자연 환경을 이용한 은신으로 적을 따돌리며 앞으로 전진한다. 플래시 라이트를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니 최소한으로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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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타일은 밤에 등장하는 특수한 적으로, 밤의 왕, 궁극의 포식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볼타일을 피해 이동하던 중 세이프존 앞을 지키는 한 개체르 만나고, 폭죽을 던져 시선을 돌리고 세이프존에 진입한다.

안전지대를 확보하는 과정은 익숙하다. 남아있는 좀비를 처리하고 입구를 막은 뒤 전력을 복구하여 세이프존을 활성화 시킨다. 전력 장치에는 차저라는 개체가 지키고 있는데 무식하게 앞으로 돌진하며 큰 데미지를 입히는 유형이다. 차저를 처리하고 전력 장치를 고쳐 UV 라이트를 작동시키면 안전지대 확보가 완료된다.

새로운 날이 시작되고, 비바람이 몰아치며 이번 작에서 더욱 강화된 날씨 효과를 보여준다. 날씨는 시각적으로 더욱 다이나믹 해졌다. 오픈월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랜덤 인카운터도 있는데 열차를 털고 있는 약탈자들을 만나 역으로 이들을 처리하고 보상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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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에서 카일의 숙적이자 목표인 바론을 쫓아 산업 구역으로 향한다. 여기서 바론의 부하들을 발견하고 우회를 위해 굴뚝, 건설 장비 등 고지대를 파쿠르로 넘나든다. 이 게임 특유의 맵퍼즐은 건재하다. 고지대에서 적의 숫자를 대략 파악한 뒤 기습하여 총기를 습득한 다음 총기를 이용한 액션을 보여주었다. 파쿠르와 총기를 함께 사용하면 잠시 슬로우 모션이 걸리는 등 불렛타임 같은 연출도 함께 들어가 있다.

이 시설은 바론이 키메라를 제조하던 시설인데, 좀비를 변형시켜 강화 개체를 만드는 실험을 하고 있었고, 일련의 사건으로 키메라가 탈출한다. 키메라를 처리할 방법을 모색하던 중 실험 인력을 심문하여 키메라를 조종하기 위한 가스를 제조했고, 이 가스로 키메라를 꾀어내 처치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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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캔을 획득하고 차에 실어 이동한다. 개발자는 운전 시스템을 만든 개발자는 테크랜드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이며, 운전 시스템을 만드는 노하우를 쏟아부었다고 자신했다. 차량은 파괴될 수도 있고, 운전을 위해서는 기름을 보충해야 하는 등 유지관리에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큰 공터에 도착해 거대한 장치에 가스통을 넣은 다음 키메라를 유도하는데, 바론의 부하들이 공격해온다. 바론의 부하들은 총기를 사용하는 인간형 적이기에 카일도 총을 활용하는게 가장 효율적이다.

적을 해치우고 장치를 작동시키자, 키메라, 베히모스가 등장했다. 베히모스는 매우 거대한 육체파 보스로 3페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페이즈마다 더욱 강화되어 새로운 패턴을 사용한다. 여기서 카일은 자신의 유전자가 변형되어 생긴 괴물 같은 힘으로 각성하여 베히모스를 제압하고, 샘플을 채취하는 것으로 시연이 끝났다.



시연이 끝난 뒤에는 개발진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잉 라이트 프랜차이즈 디렉터 Tymon Smektała(티몬 스멕탈라), 아트 디렉터 Katarzyna Tarnacka(카타지나 타르낙카), 그리고 카일 크레인의 성우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가 참여했다.

■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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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티몬 스멕탈라, 카타지나 타르낙카,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


● 게임의 제목이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이기도 하고, 카일이 짐승 같은 힘을 가지고 있다는 설명도 했었다. 게임의 이름에 비스트가 들어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카일의 힘 때문인가?

티몬 : 좋은 질문이지만 많은 걸 답변해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다(웃음). 다만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그렇게 단순하게 연결짓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사실이다. 트레일러에서 카일 크레인의 새로운 능력과 미스터리한 장면들을 볼 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제목이다. 개인적으로는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하면서 ‘누가 진짜 짐승인가?’ 라는 질문을 하길 바란다. 그 답을 찾는 과정이 되기를 바란다.

● 카일이 가지고 있는 이 힘의 정체는 무엇인가?

티몬 : 카일은 1편 이후 13년 간 감금되어 있었고, 실험을 당했다. 그의 DNA 는 좀비의 DNA 와 뒤섞여 있었고 이는 이야기 측면에서 특별한 힘을 가지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카일이 자신에게 그런 짓을 한 사람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생각했고 동시에 게임플레이 측면에서 카일이 가지고 있는 새로운 능력, 기술로도 연결될 수 있었다. 덕분에 카일은 완전히 새로운 스킬 트리를 가졌고, 본작의 새로운 환경에서 멋지게 활약할 수 있게 됐다.

● 본편 이전 카일에게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나? 13년의 감금 동안 어떤 일을 당했는지?

티몬 : 카일은 매우 오랜기간 감금되어 있었고 실험을 받았고, 당연히 그에 따른 여러가지 고초와 말로할 수 없는 고난을 겪었을 것은 자명하다. 꽃처럼 피어나는 듯한 이 짐승의 힘도 그 실험의 결과일거라고 예측할 수 있지만, 너무나 끔찍했기 때문에 카일이 자세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 보이스 액팅 측면에서 이러한 카일의 과거 설정이 연기에 변화를 주었는지?

로저 : 확실히 연기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는 이전보다 좀더 반동스러운 느낌을 주었다. 조금 더 마음을 굳게 닫은 느낌이라고 할까. 알다시피 1편의 카일은 농담도 하고 도전적인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오직 복수에만 몰두하고 있는 상태다. 서사적인 관점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며 카일에게 일어난 일을 알게 될 것이다. 현재의 카일은 자신이 겪은 트라우마와 바론이 자신에게 한 일 때문에 굉장히 결연한 상태다.

● 그래서 바론은 대체 어떤 인물인가?

티몬 :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많은걸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사과드린다. 확실한건 바론은 카일의 숙적이며, 13년 간 카일을 가두고 그에게 실험을 가한 사람이다. 탈출한 카일은 당연히 복수를 바랬지만, 바론은 단지 자신에게만 그러한 짓을 벌인게 아니라 더 큰 음모를 꾸미고 있는 사악한 인물임을 간파한다. 그리고 카일의 싸움은 단순히 복수 뿐만 아니라 바론을 저지하는 것 자체로 이어진다.

● 조종할 수 있는 차량이 추가되었는데, 어떤식으로 작동하는지 궁금하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지?

티몬 : 우리는 ‘더 팔로잉’ DLC 와는 다른 방식으로 차량 시스템을 디자인하고 싶었다. 기본적으로 도로나 주변에 버려진 자동차들이 놓여있고, 이를 타고 운전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차량들은 플레이어가 소유로 지정하는 자신의 차량이 되거나 하지는 않으며, 때문에 차량의 커스터마이징은 불가능하고 차량은 오직 핵심적인 기능만을 제공하여 여전히 플레이어가 가진 다른 생존 요소들이 중요하게 작동한다. 차량은 항상 잘 달리는 상태로 유지되지 않고, 고장날 수도 있고 부딪혀 파괴되거나 연료가 부족해질 수도 있다. 이런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보완해가며 이용해야하고, 이런식으로 좀더 현실적인 방향성으로 디자인하고자 했다.

● 총기 액션이 상당히 비중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차량과 총기 같은 변화들이 기존의 급박한 생존 게임으로서의 정체성, 파쿠르와 근접전 비중을 줄이진 않을까 걱정된다. 드랍킥이 없는 다잉 라이트는 상상할 수도 없다.

티몬 : 우리는 기본적으로 10년 이상 근접 전투를 만들어왔고, 이 부분에서 꽤 노하우가 쌓인 개발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미 충분히 많은 부분이 만들어졌고, 플레이어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주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했다. 어떤 어려움이나 문제에 당면했을 때 해결 방법을 좀더 자유롭게 고를 수 있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총기의 비중이 늘어나는 건 당연한 수순이었다. 다양한 무기 종류가 준비되어 있고, 적들이 총격전을 벌일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 플레이어가 어떻게 총기를 다룰 수 있는지 등을 고려하며 시스템을 만들었다. 밸런스 측면도 면밀히 고민했고, 비록 총기를 사용하더라도 생존 게임으로서의 느낌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한 요소들도 준비했다.

그런 걱정을 할 수는 있지만, 절대 그런 문제는 없을거라고 장담하고 싶다. 우리는 다잉 라이트의 기원이 무엇인지, 본질적으로 플레이어들이 우리 게임에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생각하고 있고, 파쿠르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무대가 달라졌고 차량이 추가됨으로서 파쿠르에게는 좋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수많은 파쿠르 요소를 게임에 집어넣었고 유지하고 있다.

파쿠르는 단순히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는게 전부가 아니다. 건물 안에서도 파쿠르는 환경 퍼즐로서 활용될 수도 있고, 건물과 건물 사이, 건물의 내부 등 수많은 곳에서 활용될 수 있다. 파쿠르는 여전히 우리 게임에서 중요하고, 파쿠르를 위한 콘텐츠도 충분하며, 그 비중을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다.

드랍킥을 위시한 근접 전투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그 기술이 우리 게임에서 매우 상징적인 요소라는걸 잘 알고 있고, 이번 게임에서도 근접전의 중요성은 절대 부족하지 않다.

카타지나 : 중요한 포인트는 우리가 세계를 구축하는 방식, 건물을 짓는 방식, 지형을 만드는 방식을 다잉 라이트 1, 2편을 거치며 확실히 정립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어떤 세상이 우리의 게임에 적합하고 플레이에 재미를 주는지 알고 있고, 이전과 동일한 철학과 방법으로 세상을 구축했다.

● 환경 측면에서, 전작들의 월드는 보다 도시나 마을 중심의 환경이었는데 이번에는 자연 환경의 비중이 높아진 것 같다.

티몬 : 확실히 숲이나 자연 환경으로 뛰어드는 비중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우리의 월드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 또 그저 큰 공터나 산, 숲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현실처럼 산업 단지, 교외의 마을 같은 구조들도 존재한다. 이전처럼 재미있는 월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마지막으로 한국의 팬들에게 한마디 말씀 부탁드린다.

티몬 : 가장 먼저, “감사합니다.” 다잉 라이트에 보내주시는 여러분의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기존의 다잉 라이트 팬도, 다잉 라이트에 관심은 있었지만 아직 플레이해보지 않은 분들도 모두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를 플레이하시면 좋겠다.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는 이 시리즈에서 이어져 온 수많은 질문에 답하는 게임이고, 그동안 우리가 만들어낸 게임 플레이 중 가장 발전된 모습을 갖추고 있는 게임이다. 여러분을 이번 게임에서 만나기를 기대한다.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관련게임정보 목록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기     종

PC/PS4/XBOX ONE/PS5/XSX

발 매 일

장     르

액션

가     격

제 작 사

테크랜드

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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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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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라이트1이 스토리빼곤 완벽했던 게임 스토리가 너무 찝찝하게 끝난게 옥의 티였음 지금도 카일을 괴물을 만들어놓고 비밀이다(웃음) 이러고 있는거보면 개발진들이 동유럽 특유의 비정한 사이코패스스러운 감성이 있는거 같음
24.08.23 09:02

(IP보기클릭)118.43.***.***

BEST
테크랜드가 원래 본편엔딩 멀쩡하게 내고 DLC엔딩 박살내기로 유명한 회사임 데드아일랜드도 그랬고 다잉라이트1도 그랬고 그냥 DLC를 안냈으면 완벽한데 꼭 DLC에서 똥볼을 참
24.08.23 10:48

(IP보기클릭)1.227.***.***

BEST
ㄴㄴ 그 쪽이 정사 맞음 크레인이 낮밤으로 인간과 무언가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중. 볼레틸이 아니라 나이트헌터란 얘기도 있긴 하지만 막상 개발사는 떡밥만 풀고 이렇다저렇다 하질 않았으니..
24.08.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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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팔로잉 엔딩때문에 참 안쓰러웠는데...ㅠ
24.08.2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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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동안 뭐한겨 잡것들에게 잡혔당께요 니미럴!
24.08.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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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팔로잉 엔딩때문에 참 안쓰러웠는데...ㅠ
24.08.2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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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가 아닌가보네??
24.08.2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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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형 블레탈형 이렇게 변할수 있는건가?
24.08.2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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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총기무기소다 둔기무기에 치중해서 난 별루던데
24.08.2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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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은 아직 공개 안된건가?
24.08.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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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떤건가?
24.08.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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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라이트1이 스토리빼곤 완벽했던 게임 스토리가 너무 찝찝하게 끝난게 옥의 티였음 지금도 카일을 괴물을 만들어놓고 비밀이다(웃음) 이러고 있는거보면 개발진들이 동유럽 특유의 비정한 사이코패스스러운 감성이 있는거 같음
24.08.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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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oul
테크랜드가 원래 본편엔딩 멀쩡하게 내고 DLC엔딩 박살내기로 유명한 회사임 데드아일랜드도 그랬고 다잉라이트1도 그랬고 그냥 DLC를 안냈으면 완벽한데 꼭 DLC에서 똥볼을 참 | 24.08.23 1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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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oul
저는 2주차 하며 플래티넘 트로피 딸 때도 DLC는 아예 진입 안 했어요 ㅋㅋㅋ 본편 엔딩으로 끝내!! | 24.08.23 11: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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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ou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8.23 15: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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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oul
보통 공포물의 단점이 바로 마지막을 헤피가 아닌 충격적인 전개로 해야 공포물로 부각된다고 하는데 그게 어느정도 납득이 가던가 아니면 주인공에게 정을 주지 않던가 해야하는데 ㅋㅋㅋ | 24.08.26 17: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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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레틸 되는게 정사는 아닌가 보네 근데 티몬하니깐 사기칠꺼 같잖아 ㅋㅋㅋ
24.08.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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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나이츠
ㄴㄴ 그 쪽이 정사 맞음 크레인이 낮밤으로 인간과 무언가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중. 볼레틸이 아니라 나이트헌터란 얘기도 있긴 하지만 막상 개발사는 떡밥만 풀고 이렇다저렇다 하질 않았으니.. | 24.08.23 1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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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나이츠
핵피엔딩이 정사인줄 알았는데 살아있어서 볼레틸엔딩이 정사인게 됐습니다 | 24.08.23 14: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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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_Ruli
전에 인터뷰를 루리웹서 봤던가 개발자가 본편의 크레인과 DLC의 크레인은 다른 세계관으로 생각해달라면서 본편의 크레인은 다른 임무수행하며 살아가고있다는 인터뷰를 본것같은데 | 24.08.23 17:44 | | |

(IP보기클릭)123.99.***.***

花香蝶自來
이게 나온 이상 크레인이 볼래틸이든 나헌이든 된 루트가 정사 확정입니다. 트레일러 초반 부분에서 나이트 헌터인지 볼래틸인지 날뛰는게 크레인이 병사들 공격하는 겁니다. 2 오프닝에서 하란이랑 그 주변 지역 결국 폭격 맞고 그 전에 1편 이벤트로 빠져나간 스파이크 일행 말고는 폭격 때문이든 죄다 좀비가 됐든(타워 생존자들은 무조건 이쪽) 굶어죽었든 다 죽은 거 확정이라 크레인이 멀쩡히 지냈을 리가 없어요. | 24.08.24 01:49 | | |

(IP보기클릭)211.34.***.***

이번에는 여캐 좀 일부러 못생기게 만들지 마라...
24.08.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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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동안 뭐한겨 잡것들에게 잡혔당께요 니미럴!
24.08.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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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시발 DLC 팔로잉에서 그 십창엔딩을 내놓고 돌아왔다고?????? 그럼 대체 1편 정식엔딩은 뭐였던거임??? DLC는 묻어버리고 본편만?
24.08.23 10:47

(IP보기클릭)221.150.***.***

볼레틸된게 결말 아니었나... 주인공 보정으로 특수능력만 추가됐다는 설정인가보네 솔까 DLC 엔딩이 워낙 ㅆㅂ이라서 차라리 이게 나은것 같기도 하다
24.08.23 11:02

(IP보기클릭)211.203.***.***

dlc 엔딩에서 완전히 볼레틸? 된게 아니라 변신능력이 생겼고 그후 잡혀서 10년간 실험당했는듯
24.08.23 11:25

(IP보기클릭)112.152.***.***

다른거 다 필요없다. 2에서 구해줘도 야랄, 지 아비한테도 야랄하더니 괴물 된 지 아비 대신 죽였다고 야랄하던 살아있는 백신 박사 딸을 잡아 족칠수만 있으면 스팀으로 게임 또 사서 한다. 그 야랄년만 죽이게 해달라.
24.08.23 13:24

(IP보기클릭)121.157.***.***

천년묵은곰탱
혹시 데드 아일랜드2하고 착각하신 게...? 미아는 비중도 없고 야랄하는 것도 없는데... | 24.08.26 08:30 | | |

(IP보기클릭)112.152.***.***

Grafitti
데드아일랜드 2 이야기가 맞습니다 1은 불만이 없고 재미있었는데 2에서 박사 딸 그것 죽일 수 있는 이야기만 좀 내달라는 이야기 였어요 1이랑 연관성 없이 이야기를 풀었고 후속편 떡밥도 남겼는데 갑자기 1 이후 이야기로 돌아간거니까요. 그냥 박사 딸만 죽일 수 있으면 됩니다. 2 에서 제일 짜증 나는 인물이었거든요 | 24.08.28 15:34 | | |

(IP보기클릭)123.212.***.***

다잉라이트2 게임성은 재밌었느데 다잉라이트2 맨처음에 나올때 다잉라이트1 스토리 이어서 할 줄 알았는데 뜬금 새로운 주인공 나와서 초반 몰입감 별로 였고 망했다는 글 봤는데 개발자가 그 부분 인지했나 다잉라이트1 이어서 나온 스토리 dlc내주다니 반성할 줄 아는 군
24.08.23 14:18

(IP보기클릭)221.158.***.***

프리드 와일드
1편 dlc에서 주인공 죽거나 볼래틸 되는 게 엔딩이었던 터라 2편에서도 주인공 유지되거나 스토리 이어질 거라 기대한 사람도 별로 없었음. 2편 평가 안 좋은 건 그냥 게임성이 전작에 비해 한참 떨어져서 그런 거 | 24.08.23 21:04 | | |

(IP보기클릭)121.137.***.***

다잉 1은 정말 재밌게 했음 처음부터 어렵게 하니깐 밤에 변종 좀비들 피해 달려가는 긴장감도 재밌었고 2는 제작자 성범죄 문제로 제작도 지연되고 최적화도 엉망에다가 게임도 그냥 그렇다고 해서 패스 중인데 비스트는 잘나오면 해보고 픔
24.08.23 15:11

(IP보기클릭)221.158.***.***

왜날뾁에올인
2편의 그 사건은 무고로 밝혀지고 끝났습니다. 크리스 아벨론이라는 서구RPG게임계에서 유명한 게임 디자이너이죠. | 24.08.23 16:11 | | |

(IP보기클릭)121.137.***.***

커피마니
네 결과적으로 무고까지 봤어요 하 그거 땜시 그대로 쓸 수 없다고 잔뜩 뒤엎고 ㅠㅠ 엄청 지연되고 | 24.08.23 16:34 | | |

(IP보기클릭)211.232.***.***

다잉 1은 진짜 손에 꼽을만한 명작임.. 내가 거의 끝까지 깬게 몇 안되는데 . 그중에 하나. 2는 사놓고 초반하다가 접었음...
24.08.23 16:08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58.124.***.***

이거 꼬라지보니 1편 엔딩이 그따구인거보면 애초에 이건 상정도 안하고 만든 엔딩이었을꺼임. 이것도 2편 dlc인걸 스탠드 얼론으로 내놓는거라 하는거보니. 그래서 정사니 뭐니 다 의미없다고 봄
24.08.23 16:13

(IP보기클릭)125.141.***.***

1편 주인공을 다시 쓰면서 스핀오프로 퉁친다고? 이건 정식 후속작 볼륨으로 나와줘야지 뭐하는거야
24.08.23 17:21

(IP보기클릭)14.56.***.***

1편은 갈고리 타고다니는 재미 2편은 글라이더 타고다니는 재미가 있었는데 ㅋㅋ 1편은 명작이고 2편은 그냥 재미난 오픈월드게임 정도?
24.08.23 17:47

(IP보기클릭)1.218.***.***

난 그래도 둘다 재미있게 즐겼어서 나와주는것만으로 고맙다.
24.08.23 18:01

(IP보기클릭)121.128.***.***

아아 무적권 구매
24.08.23 19:49

(IP보기클릭)112.171.***.***

진짜 2편 주인공 게임 내내 여동생 타령하기에 무슨 사연있나 엔딩 보니까 어이없고 허탈해서 말도 안나옴
24.08.23 20:14

(IP보기클릭)116.32.***.***

죽은거 아녓어?
24.08.23 20:52

(IP보기클릭)119.198.***.***

다잉라이트 인생겜 인데 제발 언제 나오냐 ㅠ
24.08.24 00:17

(IP보기클릭)154.47.***.***

엔딩이 블레탈 되어서 표호 하던대 자아를 가지고 있고 낮 밤으로 인간형 블레탈형 이렇게 변하는건가?
24.08.24 09:50

(IP보기클릭)218.152.***.***

좀비는 이제 곁다리 설정됀 것 같네....
24.08.24 17:23

(IP보기클릭)175.206.***.***

예구해줄 테니까 3편은 스토리만 제발 좀 잘 만들자
24.08.25 21:20

(IP보기클릭)183.97.***.***

1편은 재밌었고 2편은 재미없었다는 기억나는데... 내용은 기억이 안나네...
24.08.26 05:53

(IP보기클릭)180.83.***.***

영화 블레이드 주인공이 흡혈귀 힘을 가진 뱀파이어헌터인 것 처럼 다잉라이트 주인공도 좀비 힘을 가진 좀비헌터 컨셉?
24.08.26 11:58

(IP보기클릭)211.209.***.***

1편은 정말 명작임 무지성 구매해도 될듯
24.08.26 12:15

(IP보기클릭)121.129.***.***

아니, 거기서 죽은 게 아니었다고?
24.08.26 13:46

(IP보기클릭)108.17.***.***

18시간이라니 ㄷㄷㄷ 거의 신작급 괴물분량이네요
24.08.27 10:18

(IP보기클릭)106.101.***.***

아..멀미....pc랑 플4판 멀미 때문에 못했는데 스위치로 엔딩본...ㅠㅠ 아 데드아일랜드도 멀미 때문에 고생...과연 요번에는 극복 할 수 있을지..
24.08.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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