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호랑, 액션 어드벤처 ‘월드워V: 라스트콜’ G-STAR 2025 참가
스튜디오 호랑은 자사 개발 중인 액션 어드벤처 게임 <월드워V: 라스트콜>의 G-STAR 2025 참가를 공식 확정했다고 밝혔다.
<월드워V: 라스트콜>은 복셀 기반 3D 그래픽과 픽셀 아트 표현을 결합한 독특한 비주얼 스타일을 특징으로 한다. 1,100만 이상의 동적 복셀 필드를 실시간 연산하는 파괴 가능한 환경, 다양하고 독창적인 패턴의 보스전, 그리고 레트로 감성 연출을 통해 고전 액션 게임의 손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게임은 V제국의 젊은 과학자 레나가 비밀 병기를 들고 도주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생존과 전투, 그리고 묘하게 진지하면서도 웃긴 상황들이 끊임없이 펼쳐지는 세계에서 다양한 적과 맞서게 된다.
캐릭터들의 대사나 연출은 가볍고 익살스럽게 구성되어 있어 긴장과 유머가 공존하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현재 스팀에서 체험판을 공개 중이며, 공개 후 약 한 달 만에 1만 명에 가까운 이용자들이 위시리스트에 추가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스팀에서 체험판을 공개 중이며, 공개 후 약 한 달 만에 1만 명에 가까운 이용자들이 위시리스트에 추가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G-STAR 2025에서 신규 데모 공개
스튜디오 호랑은 2025년 11월 13일부터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G-STAR 2025 제1전시관 D23 부스에서 <월드워V: 라스트콜>의 최신 시연 데모를 공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실물 패키지 굿즈 전시 및 약 1m 크기의 복셀 레나 스테츄 공개 등을 통해 게임의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 텀블벅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 중
현재 <월드워V: 라스트콜>은 텀블벅을 통해 후원을 받고 있으며, 해당 프로젝트는 공개와 동시에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하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플로피 디스크 형태 USB, 미니 CRT모니터 등 레트로 굿즈 중심의 실물 패키지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펀딩 종료: 2025년 12월 7일)
• 스튜디오 호랑
스튜디오 호랑은 웹툰, 게임, VR 콘텐츠 등 스토리와 기술을 융합한 실험적 창작을 이어오고 있는 독립 개발 스튜디오다.
대표작으로는 모바일 게임 <최후의 바나냥>, VR 게임 <케이크 망치쥐>, VR 웹툰 플랫폼 <스피어툰>, 공포 웹툰 <옥수역 귀신>, <봉천동 귀신> 등이 있으며, 장르를 넘나드는 유머러스하고 창의적인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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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