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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트의 총결산이자 차세대의 결과물 - '유미아의 아틀리에' 인터뷰

조회수 14653 | 루리웹 | 입력 2025.02.21 (21:00:00)
[기사 본문] 오는 3월 21일 발매되는 ‘유미아의 아틀리에 ~추억의 연금술사와 창환의 땅’ (이하 유미아의 아틀리에)는 지금까지 오랜 시간 시장에 자리한 아틀리에 시리즈의 신작이다. 해당 작품은 이전 TGS 인터뷰나 이번 미디어 프리뷰 체험기 에서 다뤘던 것처럼, 차세대 아틀리에 시리즈라고 부르기 충분한 일면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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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리즈에서 시도했었지만 아쉬웠던 부분들을 종합해 더 발전시키고. 조금 더 진중한 이야기와 연출을 더하고. 여기에 전투 시스템을 액션 기반으로 바꾸는 등 이전 아틀리에 시리즈와는 다른 영역에서 이번 작품만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만들고 있다.

이제 발매까지 약 1개월이 남은 시점.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거스트의 아비코 신이치 디렉터와 호소이 준조 프로듀서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유미아의 아틀리에’가 어떤 지향점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플레이와 완성도를 보여줄 것인지를 들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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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아비코 신이치 디렉터, 호소이 준조 프로듀서




●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은 차세대의 아틀리에라고 부르기 충분한 일면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차세대 아틀리에를 개발하면서 어떤 점에 중점을 두었는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

호소이 = 이번 작품의 경우 라이자부터 현 작품까지 거스트에서 개발하는 과정에서 허들을 넘어왔다고 생각한다. 리얼타임 전투를 넣는다거나. 오픈 필드를 구현하거나. 필드 사이즈를 늘리거나 하는 식으로 허들을 넘어서, 이번 작품의 거스트의 총 결산과 같은 느낌의 작품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다. 


말씀주신 것처럼 차세대 아틀리에를 노리고 개발을 한 것이며, 아틀리에스러운.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살리면서, 오픈 필드와 같은 현 시대 게임 트렌드에 맞는 요소를 함께 넣어서 이번 작품을 준비하게 됐다.


● 개척을 하면서 고농도 마나 구역으로 인해 필드 탐색에 제한이 걸리도록 설정을 해뒀다. 오픈 필드에서 동선을 만들고 이야기를 정해진 순서로 진행하도록 만들기 위한 고민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야기 진행 과정에서 이런 제한을 둔 이유를 들어보고 싶다.

아비코 = 이번 작품은 아직 탐색하지 않은 미개척 지역들이 ‘고농도 마나 영역’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설정한 이유는 아틀리에 시리즈의 전통적인 플레이 방식 때문이다. 조합을 하는 과정에서 다시 아틀리에로 돌아와 준비하도록, 게임 사이클 측면에서 자신의 아틀리에로 돌아가도록 준비한 측면이 있다.

두 번째 이유는… 무한히 제한 없이 탐색을 하는 것보다는 현재 상황에서 갈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열심히 탐험하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라는 의도다. 이렇게 설계하는 것이 오픈 필드에서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지금과 같은 설정을 하게 됐다.

마지막으로는 단순히 스토리 측면이다. 게임의 무대는 미개척된 땅을 배경으로 한다. 모르는 장소를 탐험한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설계한 측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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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척이라는 키워드 아래에서 하우징 / 조합 등이 어떻게 구성되고 콘텐츠가 순환되고 있는지. 게임을 기대하고 있는 팬들에게 설명을 부탁드린다.

아비코 = 이번 작품 같은 경우에도 큰 틀의 게임 사이클은 바뀌지 않았다.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탐색을 하고 적을 쓰러뜨리고. 조합을 해서 강화하고. 탐색을 나가는 큰 사이클은 변화가 없었다. 하우징 같은 경우는 기존 사이클의 새로운 플레이를 추가한다고 생각을 해주시면 된다.

하우징을 통해서 거점을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거나. 온실을 건설해서 소재를 만든다거나. 창고를 만들어서 소재를 많이 보존할 수 있게 한다거나. 기존 게임 루프에 악센트를 넣는 것으로 들어갔다고 생각해 주시면 된다.

하지만 이렇게 새로운 시스템이 들어가서 플레이 사이클이 지루하게 느껴지는 것은 원하는 방향이 아니었다. 그래서 건설에는 채집한 것과는 다른 별도의 소재가 사용된다거나. 하우징 시스템이 복잡하다면 카탈로그로 거점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도록 시스템을 준비했다.


● 플레이 도중에는 몇 개의 선택지를 마주하게 된다. 이런 선택지들이 루트 선택으로도 이어지게 되는 것인지 궁금하다.

아비코 = 이번 작품에서는 그런 식으로 시스템이 준비가 되어 있다. 플레이어의 선택지에 따라서 조사를 가야 하는 장소의 순번이 바뀌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가지 않아도 됐는데 조사를 하거나. 선택지에 따라서 캐릭터 반응이 바뀌는 등 JRPG 스러운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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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 사양을 상당히 높게 요구하는 것 같다. 본편에서 권장 사양과 최저 사양은 어떻게 되는가. 그리고 개발은 PC 베이스로 이루어진 것인가.

아비코 = 이번 작품의 사양은 새로운 시리즈이기에 표현을 전작에 비교해서 강화했다. 그래서 전작들에 비해서 사양은 높아질 것 같다. 신 시리즈이기 때문에 연출도 강화가 될 예정이니, 그런 부분에서는 사양이 더 요구되지 않을까 싶다. 개발은 PC를 베이스로 진행이 되지만, 다양한 콘솔에서 구동되는 것을 상정해서 개발하고 있다.


● 루미아 같은 경우는 시리즈 최초로 20대 주인공이다. 이렇게 높은 연령대의 주인공으로 설정한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의미를 갖는지 궁금하다.

호소이 = 라이자 3 시점에서 라이자가 20대로 들어간 설정을 가지고 있기는 하다. 20대 전반. 갓 스무 살이 되었다는 것은 인생에서 큰 터닝 포인트 같은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10대는 인격이 발전 중인 시기이고 개인의 인격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시점이다. 20살이 넘으면 본인의 인생관이 생기기 시작하며, 행동에 반영이 되는 나이대라고 생각한다.

이번 작품은 나이를 이렇게 설정을 하면서 유미아가 마주하는 고민들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연금술이 왜 금기가 되었는지 등에 대해서 고민하고. 스스로 강한 마음을 가지고 맞서며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어서 지금과 같은 나이대를 설정했다.

여기서 라이자 3를 되짚어보면, 그 시점에 라이자는 성인이 됐다. 연금술이 무엇인지 알고.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인생관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번 작품같은 경우 유미아가 확고한 인생관을 가지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고 기대를 하시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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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미아가 무기로 총기를 사용하는데, 총기를 사용하는 것은 단독 주인공 중에 처음인 것 같다. 이번 작품에 주인공이 총기를 사용하도록 한 이유가 궁금하다.

호소이 = 일단 가장 단순한 것은 ‘멋진 느낌’의 주인공을 만들고 싶어서 총으로 설정한 것도 있다. 스태프만 가지고 있으면 필드에서 행동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가변식으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가 필드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늘려야 겠다 싶었다. 그래서 지팡이와 총으로 변형이 가능하도록 주인공의 무기를 설정하게 됐다.


● 전작에서 라이자의 디자인이 유명했었다. 이번 캐릭터 디자인도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 유미아를 비롯해서 캐릭터를 디자인할 때 어떤 점에 주안점을 두었는지 궁금하다.

호소이 = 개인적으로 K-POP을 좋아하기도 한다. K-POP의 패션 디자인과 일본에서 유행 중인 패션 디자인을 조합해서, 서양에서 먹히는 아시아 문화를 참고를 하면서 아틀리에 답게 디자인 하는 것을 신경 썼다. 이전에는 캐릭터의 실루엣 볼륨을 신경 써서 디자인을 했었는데, 라이자부터는 일부러 실루엣 볼륨을 신경 쓰는 것을 없앴다. 이번도 역시 이를 없애고 현대에 맞는 디자인을 보여주고자 했다.

유미아의 다리에 붙어 있는 가젯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던 사항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수평적인 것 뿐만 아니라 위 아래로도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는 필드 탐색을 노렸기에, 이를 가능하게 하는 가젯들이 정해져 있었다. 디자인에서 이런 가젯이 눈에 잘 들어올 수 있게 하반신을 만들고. 전체적인 디자인을 만드는 것으로 진행을 했다.


● 이번 작품에서 연금 가마가 없어졌다. 유미아의 가방이 이를 대체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호소이 = 기존 작품부터 가마를 들고 다니면서 탐색을 하는 것은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이 작품도 시리즈의 일부이기 때문에 여태까지 있었던 것을 없애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자리에서 조합을 하는 느낌으로 디자인을 한 것이 맞다. 이번 작품에서는 플라미가 나와서 조합법을 알려주는 식으로 진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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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자 시리즈 이후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이는 첫 작품이 된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연금술이 금기로 여겨지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이렇게 설정한 이유가 궁금하다.

호소이 = 이번 작품에서는 시리즈 전체가 연금술을 테마로 하고는 있지만, 이야기에 더 깊숙하게 표현을 하고자 했다. 연금술이 금기라고 설정을 하면서, 유미아의 인생에 괴리가 생기면서 연금술을 더 자세하게 묘사할 수 있게 되고, 빌런들이 연금술과 관련된 사연을 가지고 있다.

연금술이 금기로 다뤄지기에 관심을 갖게 되고. 더 자세히 묘사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연금술을 더 깊게 스토리에서 다룰 수 있도록 연금술을 금기라고 설정을 했다.


● 캐릭터 디자이너인 베니타마 씨에게 어떤 주문을 했는지 궁금하다.

호소이 = 조금 전에 유미아의 디자인 방침에 대해서 말씀 드린 것과 거의 같이 진행이 됐다. 실루엣 볼륨을 안 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고. 아시아에서 발생된 디자인이 서양에서 먹힐 수 있는 디자인으로 주문을 했다.

빅토르 같은 경우도 동일하게 디자인됐다. 멋진 캐릭터로. 아시아의 멋진 남성 + 최근 트렌드 패션이 접목될 수 있도록 했다. 아일라 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아틀리에 주인공과 같은 소녀스러움을 주문했었다.


● 플라미가 아이템으로 변하는 형태라 충격적이기도 했다. 연금술 시스템을 보면, 아틀라스 코어를 개방해서 아이템을 만드는 이중 구조다. 완성 아이템의 능력치를 보는 것은 조금 번거로웠다. 연금술 시스템을 기획했을 때의 목표와 의도를 들어보고 싶다.

아비코 = 연금술 시스템 관해서는 라이자에서 호평을 받은 조합을 가지고 가면서 변화를 주고자 했다. 라이자 같은 경우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조합을 하고 이런저런 효과가 붙어있다고 느끼지 않았을까 한다. 이러한 것들이 라이자에서는 어떻게 보면 간단하면서도 복잡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지점이었다.

이번에 아틀라스 코어를 넣은 것은, 플레이어들이 과정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시스템을 도입을 한 측면이 있다. 말씀주신 플라미가 무기가 된 것은 기존에 있던 아이템들에서 변화를 줬다고 생각을 해 주시면 된다.

그렇게 된 이유는 플라미가 아이템으로 변하기도 하는데, 폭탄 같은 경우는 던진다는 행위밖에 할 수 없다. 그렇기에 이번 작품에서 한 가지 움직임으로 제한이 되면, 이번 작품의 배틀 시스템과 상성이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무기의 형태로 바꾸게 됐다.

폭탄마 이미지를 바꾸고 싶었다는 생각이 없었다기 보다는… 미국 영국에서 기사가 나온 적도 있는데, 폭탄을 계속해서 던지다 보면 테러리스트 이미지가 있어서, 레이팅이 올라갈수록 힘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식의 이야기를 듣기는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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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 성우를 발탁한 이유와 캐릭터 연기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

호소이 = 아틀리에 시리즈 성우에 있어서는 신선한 분들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지점이 있다. 연기에 대해서는 프로듀서님이 기존에는 애니 캐릭터 같고. 과장스럽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연기를 해 달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자연스러운 연기를 해 주셨다고 생각을 한다.


● 기존 아틀리에 시리즈처럼 추억 시리즈로 만들 수 있을지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들었다. 유미아의 아틀리에는 라이자 3부터 기획되었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앞으로의 방향성이 바뀌거나 정해진 것이 있는지 궁금하다.

호소이 = 게임이 발매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바뀐 것은 없다. 하지만 시리즈화를 한다면 이런 식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 하지만 그것이 실현이 가능한가는 발매 이후 플레이어 분들의 평가와 얼마만큼의 사랑을 받았는가에 따라서 실현이 되지 않을까 한다. 현 시점에서 바뀐 부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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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징 시스템이 자유도가 높다. 유저들이 재미있는 장난을 많이 칠 것 같기도 하다. 이는 노린 것인지 궁금하다. 카탈로그의 경우 다른 유저가 만드는 것을 가져올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을 생각하지 않은 이유도 들어보고 싶다.

아비코 = 하우징 같은 경우는 하고 싶은 분들이 자유로이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기도 하다. 한 집에 같은 것을 도배해서 이상한 느낌을 준다거나 해서, 발매 이후 유저분들의 기상천외한 아우징 스크린샷을 기대하고 있다. 공유를 하는 것은 이야기를 많이 하기는 했다. 하지만 개발기간 같은 것을 생각하면, 일단은 없는 상태로 발매될 것 같다. 추후 어떻게 할 것인지는 현 단계에서는 확답을 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번 작품에는 바이크가 등장한다. 이외에 다른 탈것들이 등장하는지 궁금하다. 하늘을 나는 기구라던가..?

아비코 = 이번 작품에는 바이크만 등장한다.


● 마지막으로 한국 팬들에게 한 마디를 부탁 드린다.

호소이 = 항상 거스트의 아틀리에 시리즈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음악과 웹툰을 보면서 자극을 받곤 한다. 이런 식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 것에 대해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다. 이번 작품은 자신 있게 보여드릴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기에 많이 플레이 해주셨으면 한다.

아비코 = 항상 플레이를 해 주시는 팬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이번 작품은 새로운 시리즈이기 때문에 도입한 새로운 요소들이 있다. 이를 두고 어떤 평가를 받을지 걱정이 됐었다. 하지만 공개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새로이 시작되는 시리즈를 재미있게 즐겨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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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관련게임정보 목록

유미아의 아틀리에

기     종

PC/PS4/XBOX ONE/SWITCH/PS5/XSX

발 매 일

2025년 3월 21일

장     르

RPG

가     격

제 작 사

거스트

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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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왤케 귀여운 ㅋㅋ
25.02.2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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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히로인 개꼴리 게 잘뽑았다
25.02.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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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시리즈가 이만큼이나 크다니 감개무량합니다.
25.02.2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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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좀 천박하게 하세요;;
25.02.2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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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에 이은 엉덩이의 의지
25.02.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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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시리즈가 이만큼이나 크다니 감개무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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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우솝™
정말 많이 커졌네요... | 25.02.27 11:01 | | |

(IP보기클릭)121.167.***.***

근데 이 주인공 볼 때마다 뭔가 가챠게임의 서브캐릭 같은 느낌이 나. 라이자가 너무 잘 뽑혔어서 그런가? 뭔가 라이자에 나왔던 여마족인가? 무슨 그 캐릭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그런거 같기도?
25.02.2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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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셀
아마 한쪽눈을 가리는 어두운 분위기의 캐릭터가 주인공인 경우가 잘 없고 서브캐가 많아서 그런듯 약간 색기담당 느낌도 있고 | 25.02.22 1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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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히로인 개꼴리 게 잘뽑았다
25.02.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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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데우스 그레이랫
말 좀 천박하게 하세요;; | 25.02.22 2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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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 나나

| 25.02.23 2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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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데우스 그레이랫

| 25.02.25 2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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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왤케 귀여운 ㅋㅋ
25.02.22 00:31

(IP보기클릭)222.102.***.***

?? : 우리 게임은 ㅅㅅ어필을 하지 않는 게임입니다.
25.02.2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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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하는 사람들이 나이가 들긴 들었나보다싶은게...옛날엔 주인공 엄마 포지션으로 나올법한 케릭들이 메인 히로인이나 주인공포지션으로 나오는거 같아...
25.02.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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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에 이은 엉덩이의 의지
25.02.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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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손
25.02.22 13:13

(IP보기클릭)119.193.***.***

미소녀도 좋은데 개그 노선 다시 안 타주려나.
25.02.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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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라인은 버리지맙시다 ㅜㅜ
25.02.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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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건 돈 투자도 많이 한거 같은데 잘 나왔으면 좋겠음
25.02.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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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보고 판단하자
25.02.2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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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
25.02.22 22:11

(IP보기클릭)211.224.***.***

이제 좀 질리는데 야게임 rpg 만들자 에전 드래곤 나이트같이
25.02.23 01:08

(IP보기클릭)222.99.***.***

비추 콜렉터
스팀이나 dslite가시면 많아요 | 25.02.24 14:38 | | |

(IP보기클릭)14.40.***.***

이건 턴제인가요?
25.02.23 12:39

(IP보기클릭)165.225.***.***

일러레가 바꼈네
25.02.24 09:33

(IP보기클릭)211.36.***.***

여성의 상품화... 이대로 괜찮을까?
25.02.25 22:22

(IP보기클릭)211.186.***.***

오늘자 지구별
자본주의에서 룰만 어기지 않으면 상관없음 남성상품화는 안하나? 여성상품화가 싫다고? 그럼 IS점령지 가서 사시던가 거긴 그런건 금지라고 하더라 | 25.02.26 09:02 | | |

(IP보기클릭)39.112.***.***

오늘자 지구별
현실 여성을 위한걸 하세요 신분증 발급 죽어도 안되는 비실체 여성 상품화 지랄하지마시고 이런 사람이 야동은 누구보다 찾아보려고 하지 | 25.02.26 22:01 | | |

(IP보기클릭)222.119.***.***

라이자가 어찌보면 일종의 터닝포인트로군요 'ㅅ'
25.02.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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