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기다리실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어요?
슬슬 올릴 때가 되긴 했는데, 안 올라오죠?
그 뭐냐... 창작을 할 때는 가끔 그럴 때가 있어요.
질릴 때가... 물론 안 올리겠다는 건 아닌데...
물론 반드시 완결은 낼 겁니다. 반드시요.
저번 6편을 올리고서, 전투묘사 관련해서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왠지 무쌍을 묘사한다고 해놓고는,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생기기 시작하면 금방 피곤해집니다.
이 부분은 굉장히 스스로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서 올리겠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6편 이후로 즐겁게 쓰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8만자를 넘겼네요. (솔직히 이게 많은 숫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단편 소설이 한 12만자 정도 된다고 하니까...)
팬픽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여주인공을 히로인으로 해서 활협전 엔딩까지의 스토리 쓰고 있습니다.
실제 활협전에서 다루지 않은 시간대를 쓰는 외전이 아닌,
활협전 시간대를 직접 여주인공 하나를 히로인으로 내세워서 가상 스토리를 쓰고있습니다.
이게 욕심이 나다보니까 계속 늘어나고 늘어나고를 반복하고 있는데, 이번주내로 끝내서 정리까지 끝나면 바로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회사원이다보니까 적당히 하는 중이니, 이번주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주내에 확실하게 끝장 볼 생각입니다.
용란무쌍전 7편을 안올리고 딴짓해서 죄송합니다.
혹시나, 호오오옥시나 궁금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공지아닌 공지를 올려드립니다.
제 길잃은 소설을 봐주셔서 항상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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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차이가 없습니다. 게시판 하이퍼링크 추가 정도? | 25.01.19 16:5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