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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콘솔, 4 VS 4 로봇 대전 모드 ‘코어 브리치’
조회수 6530 | 루리웹 |
입력 2019.01.25 (16:44:36)
[기사 본문]
PS4와 Xbox one으로 서비스 중인 '월드 오브 탱크' 콘솔 버전에 흥미로운 모드가 추가된다. 워게이밍이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벤트 게임 모드 '코어 브리치'(Core Breach)를 발표한 것.
눈 내리는 맵을 기반으로 한 이 모드에서 플레이어는 'US 아이언 솔저(무쇠 병사)'와 'USSR 스틸 컴래드(강철 동무)', 양 진영에 속한 로봇들 중 하나를 선택해 전투에 참가하며, 리스폰이 가능한 4 VS 4 대전을 즐기게 된다.
로봇에는 레이저, 미사일, 머신건 등의 무기가 탑재되어 전차전과는 전혀 다른 전투를 경험할 수 있고, 로봇이 파괴되면 도시나 타 기체에 영향을 미치는 대폭발(코어 브리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참고로 월드 오브 탱크 콘솔 버전의 개발하는 워게이밍 시카고 볼티모어의 개발진은 과거 데이 원 스튜디오(Day 1 Studios)라는 이름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퍼블리싱을 맡았던 Xbox용 '맥어썰트'를 만든 전력이 있다.
눈 내리는 맵을 기반으로 한 이 모드에서 플레이어는 'US 아이언 솔저(무쇠 병사)'와 'USSR 스틸 컴래드(강철 동무)', 양 진영에 속한 로봇들 중 하나를 선택해 전투에 참가하며, 리스폰이 가능한 4 VS 4 대전을 즐기게 된다.
로봇에는 레이저, 미사일, 머신건 등의 무기가 탑재되어 전차전과는 전혀 다른 전투를 경험할 수 있고, 로봇이 파괴되면 도시나 타 기체에 영향을 미치는 대폭발(코어 브리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참고로 월드 오브 탱크 콘솔 버전의 개발하는 워게이밍 시카고 볼티모어의 개발진은 과거 데이 원 스튜디오(Day 1 Studios)라는 이름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퍼블리싱을 맡았던 Xbox용 '맥어썰트'를 만든 전력이 있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