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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험가들과 함께 한 지난 10년
조회수 1229 | 루리웹 |
입력 2024.06.23 (08: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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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서비스 10년 서사에는 언제나 모험가들이 함께 했다. 검은사막은 2014년 12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일본, 러시아, 북미, 유럽에 순차적으로 발매되었고, 대만, 터키, 중동, 태국, 동남아까지 서비스를 확장하며 만 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글로벌 MMORPG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150여개국에서 12개 언어로 전세계 5천만 명 이상의 모험가가 함께 하고 있다.
모험가가 꿈꾸는 ‘모험’의 실현
펄어비스는 서비스 초기부터 남다른 재미를 추구했다. 4개 클래스로 시작해 매년 1~3개 클래스를 선보였으며, 그 결과 현재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총 27개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작은 ‘올비아’ 마을부터 초원, 사막, 우림, 고원, 대양, 동양 등 매번 새로운 모험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으로 광활한 오픈 월드를 채웠다.
자체 엔진으로 개발한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성 있는 전투로 시선을 끌었고, 전투를 비롯한 낚시, 채집, 요리 등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겸비, 하나의 ‘모험’을 완성했다. 채집, 조련, 요리, 무역, 낚시 등 다양한 재미 요소가 결합된 세계에서 누군가는 화려한 외형의 ‘환상마’를, 누군가는 드넓은 대양의 지배자가 되기 위해 웅장한 ‘선박’을 목표로 하는 식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게 된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여러 가지 변화를 꾀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올해 초부터 강화 재료, 생활 레벨 통합 등 간소화 패치를 다수 적용하여 모험의 편의성을 끌어 올렸으며, 확정 강화 시스템 ‘고대의 모루’는 전 세계 모험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난 3월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에서 가장 기대를 받은 ‘기술 타격 수 조정’ 업데이트는 이달 초 적용되어 검은사막 월드는 물론 장미전쟁, 거점전과 같은 대규모 PvP에서 서버 부하를 대폭 감소시키고 프레임을 개선, 쾌적한 플레이를 실현했다. 신규 의상 ‘아카데미아’와 ‘산들’은 중세 유럽 세계관에서 벗어난 첫 현대적 의상이었다.
새로운 모험을 기약하는 ‘하이델 연회 in Heidel’에서는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서울’과 신규 남성 클래스 ‘도사’가 공개됐다. 아침의 나라: 서울에서는 과거 육조거리, 경회루, 창덕궁 등 현재 서울의 옛 모습인 한양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고, 환도와 곰방대를 무기로 사용하는 도사는 한국적인 전투 액션을 보여준다.
모험가가 꿈꾸는 ‘모험’의 실현
펄어비스는 서비스 초기부터 남다른 재미를 추구했다. 4개 클래스로 시작해 매년 1~3개 클래스를 선보였으며, 그 결과 현재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총 27개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작은 ‘올비아’ 마을부터 초원, 사막, 우림, 고원, 대양, 동양 등 매번 새로운 모험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으로 광활한 오픈 월드를 채웠다.
자체 엔진으로 개발한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성 있는 전투로 시선을 끌었고, 전투를 비롯한 낚시, 채집, 요리 등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겸비, 하나의 ‘모험’을 완성했다. 채집, 조련, 요리, 무역, 낚시 등 다양한 재미 요소가 결합된 세계에서 누군가는 화려한 외형의 ‘환상마’를, 누군가는 드넓은 대양의 지배자가 되기 위해 웅장한 ‘선박’을 목표로 하는 식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게 된다.
꿈결 환상마 꿈결 둠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여러 가지 변화를 꾀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올해 초부터 강화 재료, 생활 레벨 통합 등 간소화 패치를 다수 적용하여 모험의 편의성을 끌어 올렸으며, 확정 강화 시스템 ‘고대의 모루’는 전 세계 모험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난 3월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에서 가장 기대를 받은 ‘기술 타격 수 조정’ 업데이트는 이달 초 적용되어 검은사막 월드는 물론 장미전쟁, 거점전과 같은 대규모 PvP에서 서버 부하를 대폭 감소시키고 프레임을 개선, 쾌적한 플레이를 실현했다. 신규 의상 ‘아카데미아’와 ‘산들’은 중세 유럽 세계관에서 벗어난 첫 현대적 의상이었다.
아카데미아
새로운 모험을 기약하는 ‘하이델 연회 in Heidel’에서는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서울’과 신규 남성 클래스 ‘도사’가 공개됐다. 아침의 나라: 서울에서는 과거 육조거리, 경회루, 창덕궁 등 현재 서울의 옛 모습인 한양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고, 환도와 곰방대를 무기로 사용하는 도사는 한국적인 전투 액션을 보여준다.
육조거리
근정전
경회루
창덕궁
장원
도사
환도와 곰방대가 특징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