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ootball’, ‘FIFAe 월드컵 2025™’의 정식 종목으로 선정, 예선 참가국 확대
- 코나미와 FIFA, 2026년까지 e스포츠 파트너십 강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KONAMI)는 국제축구연맹(FIFA)과의 파트너십을 2025년과 2026년 FIFAe 대회를 통해 전 세계 축구 e스포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모바일 및 콘솔 eFootball™이 포함된 두 차례의 FIFAe 월드컵™은 올해와 내년에도 개최될 예정이며, 전 세계 오픈 예선 과정을 통해 참가국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2월 개최된 모바일 및 콘솔 eFootball™이 포함된 FIFAe 월드컵 2024™에는 전 세계 1,400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온라인 예선에 참가했으며, 모바일 부문에서는 16개국, 콘솔 부문에서는 18개국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최종 대회는 전 세계에 온라인으로 스트리밍되었으며, 콘솔 부문의 최대 동시 시청자 수는 40만 명*1을 넘어 eFootball™ e스포츠 이벤트 중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e스포츠를 통해 글로벌 축구 커뮤니티의 열기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7월 21일 월요일에는 "eFootball 월드 페스티벌 인 도쿄" 이벤트가 개최되어 eFootball™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FIFA와 코나미는 2025년과 2026년 FIFAe 월드컵™을 포함한 e스포츠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 연장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FIFAe 월드컵 2025™는 참가국 수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FIFPRO의 협력으로 대회에 참여 가능한 선수 수가 증가할 것입니다.
모바일 및 콘솔 eFootball™이 포함된 FIFAe 월드컵 2025™는 올해 12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FIFAe 파이널 2025의 일환으로 개최됩니다. 축구 e스포츠의 접근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모바일 및 콘솔 eFootball™이 포함된 두 차례의 FIFAe 월드컵™은 지역 및 권역별 활동과 함께 수개월간의 오픈 예선 기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올해 예선 과정은 더 많은 FIFA 회원 협회가 대회 출전권을 놓고 경쟁할 수 있도록 하여 진정으로 글로벌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기반을 구축할 것입니다. 플레이어는 eFootball™ 공식 웹사이트와 FIFA.GG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FIFPRO의 협력으로 대회에 참여 가능한 클럽 및 선수 수가 증가할 것입니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