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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이환, ‘디테일’에 보다 많은 시간 할애했다
조회수 6212 | 루리웹 |
입력 2024.09.26 (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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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월드 게임즈가 SF 오픈 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의 개발사 호타 스튜디오에서 제작 중인 초자연 어반 오픈 월드 RPG '이환'을 도쿄 게임쇼 2024(TGS2024)를 기해 공개하면서, 해외 퍼블리싱 담당자인 '앨런'(Alan)과의 인터뷰 자리를 마련해주었기에 게임에 관한 궁금한 점들을 문의해볼 수 있었다.
'이상'은 인류에게 있어 초자연이라고 불리는 것, 비현실적인 생물, 물체, 현상, 지역, 밈의 통칭입니다. 이상의 탄생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들이 세상에 나타나는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 전투는 격리된 공간에서만 벌어지던데, 현실(?) 공간에서의 전투는 없는 것인가?
전투 부분은 아직 최적화 중에 있습니다. 다음에 있을 공식 정보 공개를 기대해 주세요!
상세한 내용은 아직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시간의 흐름이 존재하기에 말씀하신 것처럼 특정 시간에만 발동하는 이벤트와 스토리 콘텐츠가 있습니다.
아직 개발 단계에 있다보니 이 부분도 아직은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 차량 내부까지 구현했던데, 내부를 꾸미는 것도 가능한지?
본작에서 차량을 개조할 수 있는 부분은 많이 있으며, 소소하지만 백미러에 물건을 거는 것도 계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 실내 인테리어 개조는 현재 진행 중인 다른 기획이 완성된 후에야 검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도 유저 분들께 더욱 다양한 경험을 드릴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기상 변화가 비주얼 외에 게임플레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궁금하다. 예를 들어 눈이나 비가 오면 차가 더 잘 미끄러진다던지...
네, 차량 컨트롤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줄 것 입니다. 날씨는 도시 생태에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도시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편의점, 게임장, 클럽이 있어 이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으며 어떤 상점에서든지 상품을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만의 가게를 경영하는 것도 가능하여 상품 구매, 가격 책정, 프로모션 설정 등을 할 수 있으며, 경영하기에 따라선 가게의 수익을 늘릴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본작에서 유저는 다양한 신분으로 플레이 하게 됩니다.
● 캐릭터 중 '나나리'는 활공을 한다든지 벽을 기어오른다든지 하는 이능력을 보여줬다. 나나리 외에도 이처럼 캐릭터가 지닌 이능력을 이용한 필드 액션이 존재하는지?
그렇습니다. 우리는 각 캐릭터마다 다양한 이능력을 디자인하여 유저들에게 직관적으로 해당 캐릭터의 특징을 이해시킬 것 입니다.
보신 것처럼 전화 박스를 이용한 포인트 이동이 가능하지만, 그 외에는 아직 개발 중이다.
● 자동차를 놓고 온 장소를 잊어버리면 어떻게 해야 하나?
자동차를 부르는 아이템이 있어 언제든 소환 가능하다.
● 언리얼 엔진 5는 개발 상에 있어 어떤 이점을 가져다 주었는가?
언리얼 엔진 5의 기술 지원을 받아 PCG 프레임워크를 통해 건물과 야외 생태계 시스템의 제작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었습니다. 내장된 샘플링 시스템은 매우 낮은 해상도로 렌더링하여 퀄리티와 성능을 동시에 잡았으며, 대도시를 세우기 위해 전문화된 툴 모음을 사용했습니다.
● 최근 상황을 보면 다수의 중국 게임이 콘솔 중에는 PS5를 선택하고 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혹시 본작이 다른 플랫폼으로 나올 가능성은?
우리로서는 보다 많은 유저분들이 이환을 플레이 해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상세한 정보는 다음에 있을 공식 정보 공개를 기대해 주세요!
이 부분은 아직 개발 단계에 있다보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 끝으로 한국 게이머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우리 팀은 언제나 글로벌 유저의 피드백을 주시하고 있으며 특색있는 어반 판타지 소재의 서브컬쳐 오픈월드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개발팀은 게임 그래픽, 콘텐츠 설계, 스토리 등 유저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고, 몰입감 있는 초자연 도시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첫 공개 이후 많은 피드백과 성원을 보내주셨는데,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 및 새로움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유저 여러분의 관심과 열정은 게임 개발에 있어 가장 큰 원동력이기에 우리 팀은 새로운 판타지 세계의 탄생을 유저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이 게임이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은 인류에게 있어 초자연이라고 불리는 것, 비현실적인 생물, 물체, 현상, 지역, 밈의 통칭입니다. 이상의 탄생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들이 세상에 나타나는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 전투는 격리된 공간에서만 벌어지던데, 현실(?) 공간에서의 전투는 없는 것인가?
전투 부분은 아직 최적화 중에 있습니다. 다음에 있을 공식 정보 공개를 기대해 주세요!
상세한 내용은 아직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시간의 흐름이 존재하기에 말씀하신 것처럼 특정 시간에만 발동하는 이벤트와 스토리 콘텐츠가 있습니다.
아직 개발 단계에 있다보니 이 부분도 아직은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 차량 내부까지 구현했던데, 내부를 꾸미는 것도 가능한지?
본작에서 차량을 개조할 수 있는 부분은 많이 있으며, 소소하지만 백미러에 물건을 거는 것도 계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 실내 인테리어 개조는 현재 진행 중인 다른 기획이 완성된 후에야 검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도 유저 분들께 더욱 다양한 경험을 드릴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기상 변화가 비주얼 외에 게임플레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궁금하다. 예를 들어 눈이나 비가 오면 차가 더 잘 미끄러진다던지...
네, 차량 컨트롤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줄 것 입니다. 날씨는 도시 생태에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도시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편의점, 게임장, 클럽이 있어 이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으며 어떤 상점에서든지 상품을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만의 가게를 경영하는 것도 가능하여 상품 구매, 가격 책정, 프로모션 설정 등을 할 수 있으며, 경영하기에 따라선 가게의 수익을 늘릴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본작에서 유저는 다양한 신분으로 플레이 하게 됩니다.
● 캐릭터 중 '나나리'는 활공을 한다든지 벽을 기어오른다든지 하는 이능력을 보여줬다. 나나리 외에도 이처럼 캐릭터가 지닌 이능력을 이용한 필드 액션이 존재하는지?
그렇습니다. 우리는 각 캐릭터마다 다양한 이능력을 디자인하여 유저들에게 직관적으로 해당 캐릭터의 특징을 이해시킬 것 입니다.
보신 것처럼 전화 박스를 이용한 포인트 이동이 가능하지만, 그 외에는 아직 개발 중이다.
● 자동차를 놓고 온 장소를 잊어버리면 어떻게 해야 하나?
자동차를 부르는 아이템이 있어 언제든 소환 가능하다.
● 언리얼 엔진 5는 개발 상에 있어 어떤 이점을 가져다 주었는가?
언리얼 엔진 5의 기술 지원을 받아 PCG 프레임워크를 통해 건물과 야외 생태계 시스템의 제작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었습니다. 내장된 샘플링 시스템은 매우 낮은 해상도로 렌더링하여 퀄리티와 성능을 동시에 잡았으며, 대도시를 세우기 위해 전문화된 툴 모음을 사용했습니다.
● 최근 상황을 보면 다수의 중국 게임이 콘솔 중에는 PS5를 선택하고 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혹시 본작이 다른 플랫폼으로 나올 가능성은?
우리로서는 보다 많은 유저분들이 이환을 플레이 해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상세한 정보는 다음에 있을 공식 정보 공개를 기대해 주세요!
현장에도 PC와 PS5 버전 시유대가 준비되어 있다.
이 부분은 아직 개발 단계에 있다보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 끝으로 한국 게이머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우리 팀은 언제나 글로벌 유저의 피드백을 주시하고 있으며 특색있는 어반 판타지 소재의 서브컬쳐 오픈월드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개발팀은 게임 그래픽, 콘텐츠 설계, 스토리 등 유저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고, 몰입감 있는 초자연 도시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첫 공개 이후 많은 피드백과 성원을 보내주셨는데,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 및 새로움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유저 여러분의 관심과 열정은 게임 개발에 있어 가장 큰 원동력이기에 우리 팀은 새로운 판타지 세계의 탄생을 유저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이 게임이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