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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츠 어셈블리부터 실제 PvP 플레이까지 -'아머드 코어 6' 쇼케이스
조회수 6867 | 루리웹 |
입력 2023.08.19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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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는 금일(한국시각 19일), 오는 8월 25일로 발매를 예정한 ‘아머드 코어 VI -루비콘의 화염-’(이하 아머드 코어 6)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프롬 소프트웨어가 개발한 메카닉 액션 타이틀 ‘아머드 코어 6’는 자신만의 기체를 조합하는 어셈블리 시스템과 더불어, 이로 인해서 액션의 플레이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어떤 파츠를 사용하는가 / 어떤 무기를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플레이어마다 각기 다른 전략을 가쳐갈 수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크게 세 가지 부분으로 구분된다. 첫 번째는 아머드 코어의 로어를 살펴보는 시간 / 두 번째는 아머드 코어의 핵심 시스템인 어셈블리와 관련된 콘텐츠를 살펴보는 시간 / 마지막으로 3vs3 PvP 플레이를 다룬다. 각 부문에서는 유명한 유튜버들이 등장해 자신들의 소감과 추측 그리고 기대감 등을 전했다.
이외에도 게임어워드 트레일러를 다시금 시청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전에 아머드 코어 6를 직접 플레이했기에, 영상에서 등장하는 보스나 기체에 대한 이야기들도 함께 전달됐다.
일반적인 2족과 더불어 더 높이 점프할 수 있는 역관절 / 공중에서 호버링할 수 있는 4각 / 지상에서의 전투에 초점이 맞춰진 탱크 등이 존재한다. 해당 코너에서는 실제 플레이와 더불어 어셈블 및 전투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플레이는 파이팅 카우보이가 진행했다.
그리고 미사일 런처와 파일벙커를 행거에 장착하는 구성을 선보였다. 그의 취향과 전략에 따라서 구성된 기체는 4각으로 인한 호버링을 활용하는 한편, 중거리와 미사일 유도 성능을 가지고 있는 FCS를 채용하여 중거리 전투에서의 용이점을 노린다.
해당 스테이지는 중간에 ‘인빈시블 러미’라는 적과의 전투도 이루어진다. 여기서 파이팅카우보이는 좌측 어깨 행거에 매달았던 파일벙커를 꺼낸다. 그리고 적 AC의 스태거 상태를 유발시킨 이후에 근접하여 파일벙커를 꽂아넣어 순간적으로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전략을 사용했다. 이후 진행에서는 배틀 로그를 얻을 수 있는 일부 적들을 찾아 전투를 진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전까지의 스테이지가 넓은 편이었다면, 건물 내부에서의 전투는 좁은 장소에서 플레이가 이루어진다. 좁은 통로에 적들이 자리하고 있어 스캔을 활용해 숨은 적들을 파악하는 플레이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스캔을 사용했을 경우 숨어있는 적과 함께 상자까지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해당 상자에서는 신규 파츠를 얻을 수 있다.
아머드 코어 6의 경우 무기의 모든 탄환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무기가 퍼지되며-자동 퍼지는 옵션에서 선택 가능- 사망 시에도 체크포인트에서 다시금 시작할 수 있다. 체크포인트에서 시작할 경우 모든 AP와 리페어 키트가 채워진 상태로 시작된다.
보스전을 앞두고 오로보로와 시연을 바꾼 파이팅카우보이는 360도 전투를 어떻게 잘 진행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각 다리마다 서로 다르다’는 말을 전했다. 다리 파츠에 따라서 각기 다른 움직임을 보여주기에 플레이어에 맞는 파츠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이후 진행된 스마트 클리너와의 보스전은 오로보로가 조종을 맡았다. 그는 경량 역각 기체를 사용해서 전투에 임했고 좌측 어깨에 행거로 근접 무기를 착용하고 양 손에 리니어 라이플을 착용한채 전투를 시작했다. 이후 그는 사망하고 보스의 패턴이나 약점을 노리기 위해 사망 이후 화면에서 다시금 어셈블리를 돌입했다.
플레이어가 제작한 AC는 별도의 메뉴를 통해서 플레이어들에게 공유할 수도 있다. 더불어 플레이어가 격파한 일부 적들의 경우 등록이 되어 해당 파츠를 참고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머드 코어 6의 파츠는 오로보로에 따르면, 색이나 패턴 / 재질에 따른 질감 등 수많은 것들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
아머드 코어 6의 PvP는 방을 생성해서 입장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각자의 기체를 가지고 전투를 시작한다. 제한 시간과 전투 맵 등은 수정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대기자들이 준비 완료를 누르는 것으로 전투에 돌입한다.
PvP는 3vs3으로 진행되었기에 난전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수의 상대를 대상으로 전투가 이루어지고 화력이 집중되는 순간 스태거 상태에 빠지므로 집중적인 화력이 눈에 띄는 모습이다. 3vs3은 리스폰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사망 이후에도 다시금 전장에 참여할 수 있다. 적의 사망에 따라서 점수가 쌓이는 형태이며, 점수를 더 많이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룰이다.
기체의 특징에 따라서 서로 다른 플레이 양상도 확인할 수 있다. 탱크 기체의 경우 높은 내구와 방어 성능을 바탕으로 적들에게 돌진하여 고화력 무기를 쏟아붓고 , 경량 기체는 빠른 움직임을 바탕으로 전장에서 이동하며 근접 무기를 활용하는 형태를 시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대전에서는 특이한 전략도 볼 수 있다. 4각 파츠를 장착한 뒤, 어설트 부스트로 고도 한계치까지 상승하고 이후 호버링을 발동해 안정적으로 고지대에서의 전투를 이어나가는 모습이다. 이 경우, 미사일 등을 이용해 원거리에서 전투를 안전하게 이끌어나가는 구조다. 공중에서 준비 자세가 없고 EN소비가 적다는 특징을 십분 활용하는 셈이다.
여기에 어설트 아머 등 OS 튜닝으로 선택되는 기능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부스트 킥으로 빠르게 접근하여 근접 발차기를 날리거나. 주위에 적이 있을 때 어설트 아머로 피해를 주는 식이다.
PvP 시연에서는 기체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AC DATA 메뉴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리스트에서는 미리 저장한 기체 로드아웃을 로드할 수 있다. 여기서 기체를 선택하고 어셈블리에 들어가는 등 추가적인 조절도 가능하다. 상황에 따라서 다른 파츠로 전략과 액션을 만들어간다는 컨셉은 PvP와 싱글 플레이 모두가 동일한 셈이다.
10여년 만에 돌아온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리부트 타이틀 ‘아머드 코어 6 루비콘의 화염’ 은 한국어화를 거쳐 오는 8월 25일 국내 발매 에정이다. 지원 플랫폼은 PC / PS4 및 PS5 / Xbox One 및 Xbox Series X|S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롬 소프트웨어가 개발한 메카닉 액션 타이틀 ‘아머드 코어 6’는 자신만의 기체를 조합하는 어셈블리 시스템과 더불어, 이로 인해서 액션의 플레이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어떤 파츠를 사용하는가 / 어떤 무기를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플레이어마다 각기 다른 전략을 가쳐갈 수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크게 세 가지 부분으로 구분된다. 첫 번째는 아머드 코어의 로어를 살펴보는 시간 / 두 번째는 아머드 코어의 핵심 시스템인 어셈블리와 관련된 콘텐츠를 살펴보는 시간 / 마지막으로 3vs3 PvP 플레이를 다룬다. 각 부문에서는 유명한 유튜버들이 등장해 자신들의 소감과 추측 그리고 기대감 등을 전했다.
이외에도 게임어워드 트레일러를 다시금 시청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전에 아머드 코어 6를 직접 플레이했기에, 영상에서 등장하는 보스나 기체에 대한 이야기들도 함께 전달됐다.
일반적인 2족과 더불어 더 높이 점프할 수 있는 역관절 / 공중에서 호버링할 수 있는 4각 / 지상에서의 전투에 초점이 맞춰진 탱크 등이 존재한다. 해당 코너에서는 실제 플레이와 더불어 어셈블 및 전투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플레이는 파이팅 카우보이가 진행했다.
그리고 미사일 런처와 파일벙커를 행거에 장착하는 구성을 선보였다. 그의 취향과 전략에 따라서 구성된 기체는 4각으로 인한 호버링을 활용하는 한편, 중거리와 미사일 유도 성능을 가지고 있는 FCS를 채용하여 중거리 전투에서의 용이점을 노린다.
해당 스테이지는 중간에 ‘인빈시블 러미’라는 적과의 전투도 이루어진다. 여기서 파이팅카우보이는 좌측 어깨 행거에 매달았던 파일벙커를 꺼낸다. 그리고 적 AC의 스태거 상태를 유발시킨 이후에 근접하여 파일벙커를 꽂아넣어 순간적으로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전략을 사용했다. 이후 진행에서는 배틀 로그를 얻을 수 있는 일부 적들을 찾아 전투를 진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전까지의 스테이지가 넓은 편이었다면, 건물 내부에서의 전투는 좁은 장소에서 플레이가 이루어진다. 좁은 통로에 적들이 자리하고 있어 스캔을 활용해 숨은 적들을 파악하는 플레이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스캔을 사용했을 경우 숨어있는 적과 함께 상자까지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해당 상자에서는 신규 파츠를 얻을 수 있다.
아머드 코어 6의 경우 무기의 모든 탄환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무기가 퍼지되며-자동 퍼지는 옵션에서 선택 가능- 사망 시에도 체크포인트에서 다시금 시작할 수 있다. 체크포인트에서 시작할 경우 모든 AP와 리페어 키트가 채워진 상태로 시작된다.
보스전을 앞두고 오로보로와 시연을 바꾼 파이팅카우보이는 360도 전투를 어떻게 잘 진행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각 다리마다 서로 다르다’는 말을 전했다. 다리 파츠에 따라서 각기 다른 움직임을 보여주기에 플레이어에 맞는 파츠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이후 진행된 스마트 클리너와의 보스전은 오로보로가 조종을 맡았다. 그는 경량 역각 기체를 사용해서 전투에 임했고 좌측 어깨에 행거로 근접 무기를 착용하고 양 손에 리니어 라이플을 착용한채 전투를 시작했다. 이후 그는 사망하고 보스의 패턴이나 약점을 노리기 위해 사망 이후 화면에서 다시금 어셈블리를 돌입했다.
플레이어가 제작한 AC는 별도의 메뉴를 통해서 플레이어들에게 공유할 수도 있다. 더불어 플레이어가 격파한 일부 적들의 경우 등록이 되어 해당 파츠를 참고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머드 코어 6의 파츠는 오로보로에 따르면, 색이나 패턴 / 재질에 따른 질감 등 수많은 것들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
아머드 코어 6의 PvP는 방을 생성해서 입장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각자의 기체를 가지고 전투를 시작한다. 제한 시간과 전투 맵 등은 수정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대기자들이 준비 완료를 누르는 것으로 전투에 돌입한다.
PvP는 3vs3으로 진행되었기에 난전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수의 상대를 대상으로 전투가 이루어지고 화력이 집중되는 순간 스태거 상태에 빠지므로 집중적인 화력이 눈에 띄는 모습이다. 3vs3은 리스폰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사망 이후에도 다시금 전장에 참여할 수 있다. 적의 사망에 따라서 점수가 쌓이는 형태이며, 점수를 더 많이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룰이다.
기체의 특징에 따라서 서로 다른 플레이 양상도 확인할 수 있다. 탱크 기체의 경우 높은 내구와 방어 성능을 바탕으로 적들에게 돌진하여 고화력 무기를 쏟아붓고 , 경량 기체는 빠른 움직임을 바탕으로 전장에서 이동하며 근접 무기를 활용하는 형태를 시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대전에서는 특이한 전략도 볼 수 있다. 4각 파츠를 장착한 뒤, 어설트 부스트로 고도 한계치까지 상승하고 이후 호버링을 발동해 안정적으로 고지대에서의 전투를 이어나가는 모습이다. 이 경우, 미사일 등을 이용해 원거리에서 전투를 안전하게 이끌어나가는 구조다. 공중에서 준비 자세가 없고 EN소비가 적다는 특징을 십분 활용하는 셈이다.
여기에 어설트 아머 등 OS 튜닝으로 선택되는 기능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부스트 킥으로 빠르게 접근하여 근접 발차기를 날리거나. 주위에 적이 있을 때 어설트 아머로 피해를 주는 식이다.
PvP 시연에서는 기체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AC DATA 메뉴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리스트에서는 미리 저장한 기체 로드아웃을 로드할 수 있다. 여기서 기체를 선택하고 어셈블리에 들어가는 등 추가적인 조절도 가능하다. 상황에 따라서 다른 파츠로 전략과 액션을 만들어간다는 컨셉은 PvP와 싱글 플레이 모두가 동일한 셈이다.
10여년 만에 돌아온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리부트 타이틀 ‘아머드 코어 6 루비콘의 화염’ 은 한국어화를 거쳐 오는 8월 25일 국내 발매 에정이다. 지원 플랫폼은 PC / PS4 및 PS5 / Xbox One 및 Xbox Series X|S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