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많이 쳐먹고 음식을 왠만하면 남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됒됒 입니다
부평역 레드철판은 양으로 유명합니다
여자친구와 갔습니다
볶음밥 곱배기와 볶음면 보통을 주문했습니다
사장님이 조리전 슥 째려보시더니 잠시 후
"둘 다 곱배기로 드렸습니다^^"
물론 전 음식 남기기를 싫어합니다
여자친구는 보통사람이라 제가 나머지를 다 먹고 죽는 줄 알았습니다
오늘 혼자 갔습니다.
킹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사진이 이래서 작아보이는데
돈가스 하나에 세로 길이가 대략 25~27cm정도 되고 두께도 일식 돈까스 수준입니다.(1~3cm가량, 자로 재봤음)
돈까스 자체는 접시때문에 바닥에 기름이 좀 있는 것 빼고는 상당히 괜찮습니다
예전에 방문했다고 하니 음료수도 그냥 주시더군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 먹고 나니
원래 2조각인데 그램수가 약간 모자란 김에 그냥 3개 주셨다고 하시던...
절 돼지로 보셨군요. 안목이 상당히 좋으십니다
진짜로 남김없이 싹 다먹었습니다. 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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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뇨숔!! 잘 먹는건 좋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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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메뉴 여러가지를 먹을 수 있어 좋은데 이 곳에서는 안되더군요...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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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뇨숔!! 잘 먹는건 좋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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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메뉴 여러가지를 먹을 수 있어 좋은데 이 곳에서는 안되더군요...크윽! | 25.11.27 0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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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러요옹 | 25.11.27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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