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볼버디지털, 서바이벌 호러 ‘룩 아웃사이드’ 2.0 업데이트 소개
서바이벌 호러 RPG 『룩 아웃사이드』가 두 번째 무료 대규모 업데이트 ‘파이널 비전’을 통해 새로운 결말과 신규 지역, 몬스터, 퀘스트 등을 추가했다. 기존 게이머는 즉시 업데이트 가능하며, 신규 구매자는 기간 한정으로 30% 할인된 가격에 게임을 구매할 수 있다.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 퍼블리싱, 프랜시스 콜롬브 개발의 작은 프로젝트였던 서바이벌 호러 게임 룩 아웃사이드가 두 번째 무료 대규모 업데이트 ‘파이널 비전’을 공개했다.
전 세계적으로 압도적 긍정 평가를 받고 있는 룩 아웃사이드는 비공식 프로젝트로 시작되어 전 세계 20만장 이상의 판매고와 팬층을 넓혀가고 있는 서바이벌 호러 RPG 장르의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결말부터, 예측 불가능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저주받은 챌린지’ 모드까지 추가되며 플레이어들에게 완전한 악몽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다수의 새로운 엔딩, 새로운 상호작용 요소들과 탐험 가능한 신규 지역 및 퀘스트, 수십 종의 신규 몬스터와 보스전 그리고 아직 밝혀지지 않는 끔찍한 비밀들이 기존에 게임을 구매한 모든 플레이어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룩 아웃사이드는 저주받은 아파트를 무대로 한 독특한 서바이벌 턴제 RPG로, 플레이어는 왜곡된 현실 속을 탐험하며 식량, 도구, 무기를 찾아야하고 그 과정에서 기괴한 인물들과 괴물로 변한 이웃들을 마주하게 된다.
전투와 탐험을 통해 얻은 자원은 자신의 방으로 가져와 식사 준비와 도구 제작, 각종 미니게임 그리고 생존자들과의 관계를 형성하며 다음 모험을 준비할 수 있다.
독특한 픽셀 아트 비주얼과 잔혹한 서사, 정교한 생존 시스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현재 스팀 플랫폼에서 ‘압도적 긍정’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파이널 비전 업데이트는 기존의 룩 아웃사이드를 즐긴 플레이어들에게는 새로운 결말과 도전을 선사하며,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일정 기간 30% 할인된 가격으로 룩 아웃사이드를 즐길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은 PC 스팀 플랫폼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판매 정가는 11,000원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디볼버디지털 한국 공식 X(Devolve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스팀 페이지 : 바로가기
|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