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토지마 탄자부로는 가면라이더가 되고 싶어] 악당인가? 영웅인가?

[새틀라이저]

야쿠자 조직이 습격을 당해 해제당하게 된 상황.

부하들은 그럼에도 나카오를 따를 거랍니다.

나카오는 이제 얘네들이 야쿠자가 같은 어두운 일에 빠지지 않도록 여기서 발을 빼랍니다.

너희들은 아직 젊으니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인생 조언을 합니다.

그럼에도 나카오를 따르겠답니다.

변신이 풀릴 정도로 그리운 맛.

이걸 어디서 샀냐며 물어봅니다.

혹시나 싶어 그 가게로 가보는데...

바로 어렸을 적 붕어빵 사업을 하다 실패하고 빚을 없애기 위해 아들과 헤어졌던 나카오의 친아버지입니다.

대체 긴 시간 무슨 인생을 보내다 또 다시 붕어빵집을 한거냐 속으로 생각하는 나카오.

자신은 어렸을 적 불행한 인생 때문에 꿈과 희망 따윈 필요없다며 살아왔지만 아버지는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웁니다.

근데 왠 놈들이 아버지의 붕어빵 장사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무슨 우연인지 아들이 몸담고 있던 조직의 허락을 받고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습격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나카오.

이에 우리 조직은 망하지 않았고 자신이 남아있답니다.

제대로 압도합니다.

다른 한 놈을 불러 처리합니다.

우선 한명 처리합니다.

상대의 강한 힘에 눕혀진 나카오.

일어나면서 예전에 뭐했냐 물어봅니다.

어쩐지 쌔다 했습니다.

또 한대 맞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꿈은 이거라하는데...

Eeeeeee!!!!

전 프로레슬러에게 프로레슬러 기술로 끝장을 냅니다.

상황 정리하고 아버지에게 얘네들 경찰에 넘겨주고 여기서 장사해도 괜찮답니다. 그 와중에 사진찍으려고 몰려오는 사람들.

자신이 아들이란 것을 밝히지 않고 붕어빵 맛있었다 말하는 나카오.

그 뒤에 눈물을 흘리며 몸조심하고 열심히 하랍니다.

나카오의 아버지는 누구냐 물어보지만...

지나가던 쇼커 전투원이라 말합니다.(...) 디케이드 : 그거 내 대산데...

이 일은 다음 날 정의의 쇼커가 등장했다며 인터넷에 퍼집니다.

이 기사를 주인공 일행들도 보지만 강하게 부정합니다.(...)

[사일럭스]

특촬판 가면라이더 2호 같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