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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게임 부문’(G&NS) 3분기 실적 발표
조회수 1119 | 루리웹 |
입력 2025.11.11 (14:11:25)
[기사 본문]
소니의 2025년 회계연도 2분기(7월-9월) 실적 발표에서 게임 사업이 속한 게임&네트워크 서비스(G&NS) 실적이 공개됐다.
매출은 1조 1132억 엔(한화 약 10조 5,8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인 416억 엔(3,955억 원)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204억 엔(1조 1,448억 원)원으로 13%인 185억 엔(1,758억 원)이 감소했다.
연매출은 8월 전망 대비 3%, 1,500억 엔(1조 4,263억 원) 상향 조정된 4조 4,700억 엔(42조 5,038억 원)으로 변경되었는데, 이유는 환율의 영항과 하드웨어 판매량 증가 덕분이며, 영업이익은 5,000억 엔(4조 7,542억 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한편, 2분기 PS5 하드웨어 판매량은 39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만대 늘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 MAU는 전분기 대비 400만명 감소, 전년 동기 대비로는 300만명 증가한 1억 1900만명이고, 지난 10월 발매된 신작 '고스트 오브 요테이'의 판매량은 330만 장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1조 1132억 엔(한화 약 10조 5,8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인 416억 엔(3,955억 원)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204억 엔(1조 1,448억 원)원으로 13%인 185억 엔(1,758억 원)이 감소했다.
연매출은 8월 전망 대비 3%, 1,500억 엔(1조 4,263억 원) 상향 조정된 4조 4,700억 엔(42조 5,038억 원)으로 변경되었는데, 이유는 환율의 영항과 하드웨어 판매량 증가 덕분이며, 영업이익은 5,000억 엔(4조 7,542억 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한편, 2분기 PS5 하드웨어 판매량은 39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만대 늘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 MAU는 전분기 대비 400만명 감소, 전년 동기 대비로는 300만명 증가한 1억 1900만명이고, 지난 10월 발매된 신작 '고스트 오브 요테이'의 판매량은 330만 장으로 집계됐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