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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스토 프로토콜 개발사 신작, '프로젝트 버드아이' 공개
조회수 6886 | 루리웹 |
입력 2024.03.20 (03: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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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선보였던 크래프톤 산하 개발사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는 자사가 현재 개발 중인 타이틀 ‘프로젝트 버드아이’의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버드아이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무대였던 ‘블랙 아이언 교도소’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액션 로그라이크 장르의 타이틀이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설정을 살리면서, 장르와 경험 자체를 다르게 가져간다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그렇기에 세계관이나 설정 자체는 같음에도 외전작에 가까운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를 두고 개발사 측은 해당 타이틀은 칼리스토 프로토콜 2가 아니며, 개발진이 만든 세계관에서 쉽게 플레이를 시작하고 숙달되도록 만드는 재미에서 개발이 시작되었다고 덧붙였다.
게임 화면 상단에는 라이벌 캐릭터들의 진척도가 표시되며, 플레이어는 이들을 공격할 수 있는 별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게임 플레이는 전투를 중심으로 진행되면서도 모은 자원을 업그레이드 또는 상대 공격에 사용하는 구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세계관에 액션 로그라이크의 경험을 채우고 새로운 요소를 더한 타이틀 ‘프로젝트 버드아이’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정식 명칭이 아직 부여되지 않은 초기 개발 단계에 있다. 이외 발매 예정 플랫폼과 발매 시점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프로젝트 버드아이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무대였던 ‘블랙 아이언 교도소’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액션 로그라이크 장르의 타이틀이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설정을 살리면서, 장르와 경험 자체를 다르게 가져간다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그렇기에 세계관이나 설정 자체는 같음에도 외전작에 가까운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를 두고 개발사 측은 해당 타이틀은 칼리스토 프로토콜 2가 아니며, 개발진이 만든 세계관에서 쉽게 플레이를 시작하고 숙달되도록 만드는 재미에서 개발이 시작되었다고 덧붙였다.
게임 화면 상단에는 라이벌 캐릭터들의 진척도가 표시되며, 플레이어는 이들을 공격할 수 있는 별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게임 플레이는 전투를 중심으로 진행되면서도 모은 자원을 업그레이드 또는 상대 공격에 사용하는 구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세계관에 액션 로그라이크의 경험을 채우고 새로운 요소를 더한 타이틀 ‘프로젝트 버드아이’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정식 명칭이 아직 부여되지 않은 초기 개발 단계에 있다. 이외 발매 예정 플랫폼과 발매 시점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 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