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 여기는 어디?
CHAPTER 2 : 테너시 마을
제 6화 평범한 여자 아이
바다의 집에서의 일을 끝낸 Aqours는 무사히 루리아 일행의 의상 재료를 손에 넣고……
Aqours : 지난 회의 러브라이브! 선샤인!!
치카 : 새로운 PV를 만들기 위해 연습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모르는 장소로 와버린 우리들 9명.
치카 : 거기서 만난 루리아 일행과 이번엔 라이브를 하게 되었어!
치카 : 하지만 루리아 일행의 의상을 만들 재료를 얻을 수 없어서……
9인 : 바다의 집……?
치카 : 다른 섬에서 재료를 조달하거나, 재료비를 벌기 위해서 지타 씨 일행과 일을 하게 되었어.
치카 : 다 함께 힘내서 바다의 집을 부흥 시키고, 그리고……
루리아 : ……어, 어떤가요?
치카 : ……귀여워! 세 사람 다, 엄청 귀여워!
루리아 : 에헤헤…… 다행이네요! 저기, 이오!
이오 : 나, 나, 나는 루리아랑 어울려 주는 것 뿐이니까!
치카 : 후후. 다음은 다 함께 빛나는 것 뿐이야!
치카 : 마침내 테너시 마을에서 라이브를 할 준비가 갖추어 졌어!
치카 : 마침내 라이브가 다가왔네.
카난 : 봐봐, 치카.
여성들 : 원, 투, 쓰리, 포, 파이브, 식스, 세븐, 에잇……
치카 : 다들, 여기저기서 스텝 연습을 하고 있네.
성정수 니힐리스와의 전투가 끝나고, 마을은 완전히 변해 있었다.
치카 : 모두의 표정이 밝아졌으니, 분명 좋은 퍼포먼스를 할 수 있을 거야……
치카 : 아하하, 두근두근거려!
다이아 : 그렇게도 말하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여기서 저희가 지거나 한다면
「러브라이브!」우승 같은 건 그저 한낱 꿈일 뿐.
치카 : 응. 우리들의 전력을 여기서 발휘하자!
이오 : ……그런 중요한 곳에 우리들이 갑자기 불쑥 참가해도 괜찮은 거야?
치카 : 물론이야! 엄청 든든해!
이리하여, 서서히 라이브에 대한 준비는 갖추어져 나갔다.
#6 평범한 여자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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