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 여기는 어디?
CHAPTER 2 : 테너시 마을
그림자의 마물 : ――――――……!!
한 번 휘두를 때마다 지타는 감각을 되찾아 갔다.
루리아 : 지타…… 다행이야……
치카 : 머……
치카 · 요우 · 리코 : 멋있어……!
그렇다곤 해도 본 상태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가슴에 있던 응어리는 사라져 있었다.
이 정도의 마물, 딱히 문제가 되지 않는다.
주변에 설치고 있는 그림자를 쓰러뜨린 지타는,
하나의 기척을 느꼈다.
니힐리스 : …………
니힐리스 : 나의 힘에 떨어져 버린 영웅이
어떻게 검을 다시 잡은 거지……
니힐리스 : 어째서……
검도, 마법도 쓸 줄 모르는 평범한 무희 따위가
어째서 성정수의 힘을 막을 수 있는 거지!
소름 끼치는 표정으로 성정수는 Aqours에게 접근한다.
9인 : 히익……!?
니힐리스 :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마을을 구하고, 영웅에게 힘을 주고!
……용서 못 해……!
지타 일행은 성정수의 앞을 가로 막고 검을 겨눈다.
니힐리스 : 그 검이 너를 영웅으로서 있게 하는 것……
그렇다면 내가 그 손을 빼앗아 주겠어!
니힐리스 : 무희들이여, 너희들도 이 성정수 니힐리스의 힘 앞에서는
무력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껴 보아라.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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