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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서버 증설과 매출 1위
조회수 38748 | 루리웹 |
입력 2016.12.14 (11:14:17)
[기사 본문]
[업데이트] (2016.12.16)
16일, 넷마블게임즈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국내 양대 마켓인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1위를 석권했다고 밝혔다. 출시 8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한 본작은 반나절 만에 이용자 수 100만 돌파, 출시 당일 다운로드 200만건, 출시일 공식 카페 회원수 50만 돌파 등의 기록을 세웠다.
[업데이트] (2016.12.14)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넷마블네오에서 개발한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의 혼잡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서버 30대 증설을 긴급 결정했다. 이용자들이 급격히 몰리면서 오픈 시점에 준비한 100대 서버 모두 혼잡도가 높고, 일부 서버에는 수천 명 이상의 대기열이 발생해 서버를 증설한다는 것.
넷마블 측은 우선 10대를 금일 저녁 중에 오픈하고, 나머지 20대를 순차적으로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덧붙여 사전 예약자 수 340만에 달했던 본작의 이용자 수는 14일 정오를 기점으로 100만명을 넘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필자가 플레이 하고 있는 디온01 서버의 경우 거의 온종일 대기열 2-3천명 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람이 덜 몰리는 서버의 경우에도 수 백명 정도의 대기열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고로 12월 14일 오전 1시에 출시된 레볼루션은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경우 집계 시간이 필요해 순위에 오르려면 2-3일 가량의 시일이 소요되겠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또한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보도자료]
− 애플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1위 동시 석권
− 레볼루션 출시 기념 이벤트 '풍성'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네오)'이 출시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은 레볼루션을 12월 14일 오전 1시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으며, 실시간 순위 확인이 가능한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인기게임 1위와 게임매출 1위를 석권했다.
100개로 시작한 서버는 하루도 지나지 않아 수천 명의 대기열이 생기는 등 옛 MMORPG 전성기 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공식카페는 하루 만에 8만명이 추가 가입해 현재 47만명을 돌파했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출시 하루 만에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 이용자들이 레볼루션을 즐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에 주력하겠다”며 “꾸준한 이용자 증가세로 신규 서버 오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레볼루션 출시를 기념해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하면 '레드다이아(게임재화)', 'A~S급 방어구 상자', 'S급 집혼석'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내달 4일까지는 레볼루션의 오픈필드와 다양한 콘텐츠에서 12개의 글자가 드랍되며, 이를 모아 조합하면 '스킬북 페이지'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혈맹'도 이벤트가 열린다. 넷마블은 혈맹 레벨 5 달성, 혈맹던전 보스 3회 처치 등 혈맹 단위 미션을 달성하면 모든 혈맹원들에게 푸짐한 게임재화를 증정한다.
340만명이 사전예약한 이 게임은 '리니지2'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감성을 재현한 광대한 오픈필드와 캐릭터, 공성전, 혈맹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언리얼엔진4로 구현한 이 게임은 압도적인 기술적 성취를 보여줌은 물론, 전 지역 동시접속 환경을 제공해 PC 온라인 게임 수준의 플레이를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http://l2.netmarble.net/)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l2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16일, 넷마블게임즈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국내 양대 마켓인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1위를 석권했다고 밝혔다. 출시 8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한 본작은 반나절 만에 이용자 수 100만 돌파, 출시 당일 다운로드 200만건, 출시일 공식 카페 회원수 50만 돌파 등의 기록을 세웠다.
[업데이트] (2016.12.14)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넷마블네오에서 개발한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의 혼잡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서버 30대 증설을 긴급 결정했다. 이용자들이 급격히 몰리면서 오픈 시점에 준비한 100대 서버 모두 혼잡도가 높고, 일부 서버에는 수천 명 이상의 대기열이 발생해 서버를 증설한다는 것.
넷마블 측은 우선 10대를 금일 저녁 중에 오픈하고, 나머지 20대를 순차적으로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덧붙여 사전 예약자 수 340만에 달했던 본작의 이용자 수는 14일 정오를 기점으로 100만명을 넘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필자가 플레이 하고 있는 디온01 서버의 경우 거의 온종일 대기열 2-3천명 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람이 덜 몰리는 서버의 경우에도 수 백명 정도의 대기열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고로 12월 14일 오전 1시에 출시된 레볼루션은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경우 집계 시간이 필요해 순위에 오르려면 2-3일 가량의 시일이 소요되겠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또한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디온01 서버의 14일 오후 5시 50분 현황]
[보도자료]
− 애플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1위 동시 석권
− 레볼루션 출시 기념 이벤트 '풍성'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네오)'이 출시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은 레볼루션을 12월 14일 오전 1시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으며, 실시간 순위 확인이 가능한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인기게임 1위와 게임매출 1위를 석권했다.
100개로 시작한 서버는 하루도 지나지 않아 수천 명의 대기열이 생기는 등 옛 MMORPG 전성기 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공식카페는 하루 만에 8만명이 추가 가입해 현재 47만명을 돌파했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출시 하루 만에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 이용자들이 레볼루션을 즐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에 주력하겠다”며 “꾸준한 이용자 증가세로 신규 서버 오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레볼루션 출시를 기념해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하면 '레드다이아(게임재화)', 'A~S급 방어구 상자', 'S급 집혼석'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내달 4일까지는 레볼루션의 오픈필드와 다양한 콘텐츠에서 12개의 글자가 드랍되며, 이를 모아 조합하면 '스킬북 페이지'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혈맹'도 이벤트가 열린다. 넷마블은 혈맹 레벨 5 달성, 혈맹던전 보스 3회 처치 등 혈맹 단위 미션을 달성하면 모든 혈맹원들에게 푸짐한 게임재화를 증정한다.
340만명이 사전예약한 이 게임은 '리니지2'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감성을 재현한 광대한 오픈필드와 캐릭터, 공성전, 혈맹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언리얼엔진4로 구현한 이 게임은 압도적인 기술적 성취를 보여줌은 물론, 전 지역 동시접속 환경을 제공해 PC 온라인 게임 수준의 플레이를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http://l2.netmarble.net/)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l2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