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 미소가 없는 마을
CHAPTER 2 : 다 함께 시작하자
CHAPTER 3 : 활동 자제
CHAPTER 4 : 각자의 역할
CHAPTER 4.5 : 합동 라이브! 그리고......
CHAPTER 5 : 원더 존?
CHAPTER 6 : 하늘의 문
호노카 : …………
코토리 : 자, 호노카, 차 마셔.
호노카 : 아…… 고마워, 코토리.
코토리 : 호노카, 기운이 없네.
호노카 : 응……!? 그, 그렇지 않아!
호노카 : 나도 여러 가지 생각하고 있다구?
합동 라이브, 어떤 조언을 하면 최고로 달아오를까 하고!
호노카 : 여러가지 생각하고 있는 걸……
나가지는…… 못하는데……
코토리 : 역시 아쉬워?
니코 : 당연하잖아!
다들 연습도 잔뜩 했고 이제부터다 할 때에!
우미 : 하지만 저희들이 노래하면 그 요괴들이 나온다면 이야기는 달라요.
우미 : 마을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는 없으니……
어쩔 수 없어요.
니코 : 어쩔 수 없다니 뭐야!
마키 : 니코, 납득할 수 없는 건 다들 마찬가지야.
에리 : 다 같이 이야기 했잖아.
마을 사람들은 연습에 집중하도록 하고
우리들은 준비에 협력하자고.
노조미 : 맞대이. 아무리 그래도 연습에 사용했던 그 작은 스피커로
반주를 내보낼 수도 없잖아?
노조미 : 기재도 그렇지만 제대로 된 무대를 준비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겠나?
그 계획 같은 것도 우리가 해야 한대이.
니코 : …………
니코 : ……그 요괴가 어떻게 될 때까지
합동 라이브를 연기시키는 선택지는 없는 거야?
린 : 그것도 언제까지가 될지 모르고……
린 : 게다가 마을을 떠났던 사람들이 돌아와서
다들 고조되어 있는 지금이 아니면
라이브도 성공하지 못할 거라는 느낌이 든다냐……
니코 : 크읏……!
참지 못하고 의자에서 일어나는 니코.
에리 : 니코, 어디 가는 거야?
니코 : 바깥 공기 좀 쐬러.
기분을 풀지 못한 채로 니코는 촌장의 집을 떠났다.
니코 : 알고 있다구……!
모두를 위험에 빠지게 할 수 없다는 것 정도는……!
니코 : 그치만 저런 요괴에 마물 때문에 포기할 정도라면
나는, 나는……!!
답답함을 풀 곳을 찾지 못한 채
니코는 정처없이 걸었다.
니코 : …………?
그러던 중 시선을 느끼고 발을 멈춘다.
소녀 2 : 아…… 니코……?
니코 : 응?
니코 : 뮤즈의 니코?
소녀 2 : 정말로 니코야? 저기, 그거 보여줘!
니코 : 그거라면…… 그거?
후후. 어쩔 수 없네~
니코 : 니코니코니~! 당신의 하트에 니코니코니의
야자와 니코에요☆
소녀 2 : 와아! 진짜 니코다! 굉장해!
소녀 2 : 저기저기, 라이브에서 어떤 노래 부르는 거야?
불러주지 않을래?
니코 : 응……!?
소녀 2 : 안 돼……?
니코 : …………
소녀 2 : …………
니코 : …………
니코 : ……어쩔 수 없네~ 약간이지만 보여줄께.
소녀 2 : 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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