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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2025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 지난 11월 29일(토) 해단

조회수 53 | 루리웹 | 입력 2025.12.01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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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 해단식…대선 후보에 아동정책 전달, 지역 의무의행자에 의견 개진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지난달 29일 아동참여조직 ‘2025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아동권리옹호단은 2023년부터 활동한 초록우산의 아동참여조직으로, 자신과 타인의 권리에 대해 알고 아동의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해 필요한 법과 정책을 개선하는데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올해 아동권리옹호단에는 전국 아동 200명이 참여해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에게 아동정책을 전달하고 제7차 유엔아동권리협약 심의 대응 아동보고서를 집필하는 등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했다. 


또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디지털 역량’ 교육과 관련된 정책과 조례를 살펴보고, 각 지역의 의무의행자에게 아동 당사자 의견을 전달하는 등 디지털 환경에서의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목소리를 냈다. 


구체적으로 광주 임미란 시의원, 대구 이재화 시의원, 대구 동구김은옥 구의원, 대전 이금선 시의원, 경기 이자형 도의원, 부산 강무길 시의원, 서울 영등포구 차인영 구의원, 제주 김기환 도의원 등이 아동 의견 전달식에 함께 했다. 


이들은 아동권리증진 의무이행자 입장에서 아동을 격려하고,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이 제안한 내용을 성실히 받아들이며 아동에게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2025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 활동을 마무리하며 참여자들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제안 등의 다양한 경험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뿌듯해 했다. 


참여 아동 임현지(17)양은 “아동 관련 법과 제도를 찾아보며 스스로 목소리를 내야 하겠다는 책임감이 생겼다”고 했다.


또 김재하(13)군은 “우리에게 필요한 교육을 직접 찾아보고 제안한 경험이 뜻깊었다”, 최예륜(15)양은 “디지털 아동권리보호를 위해 우리가 낸 의견이 실제 반영되면 좋겠다”고 했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의 올해 활동은 어른들이 아동을 보다 존중하고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아동권리옹호단에게도 올해의 값진 경험이, 앞으로 훌륭한 시민으로 성장해 나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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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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