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인가 아직 뉴타입이 국내 정식 발매되던 시절
정기적으로 카와구치 명인이나 반다이 관계자하고 인터뷰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사실 국내 건프라 정보의 대부분이 2ch이나 개인 블로그 참고하던 시절이라
공개적인 발언을 얻기 힘든 와중에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정식 정보였죠.
거기서 카와구치 명인이 밝힌 반다이 내부의 고민이
"3D 캐드로 작업해도 결국 손에서 딱 맞는 느낌은 사람이 직접 사출하면서 조율해야하는 영역"
"설계 부분에서도 미비한 부분이 생길 것."
"현재의 '장인'들이 떠나더라도 메뉴얼화를 해서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고는 있지만..."
정도의 내용이었는데
요새 나오는 최신 프라에서 가끔 나사빠진 설계 두어개 보이면 저 여파인가 싶기도하고요.
그리고 이건 2ch이 있을 당시의 인터뷰인데 캐러하비 회장에서 반다이 관계자에게 프리미엄 반다이 제품의 일반상품 전환과 선정 기준을 물어보니
일반 상품 전환은 부정적이었고.
선정 기준은.. 톨기스3나 크로스본X2 같은 경우 개발진도 왜 이걸 프반으로 했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었죠.
15년 전이나 지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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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대량으로 팔기 전, 대략 코로나 이전에는 10,000엔 하는 건프라가 만약 신제품으로 출시가 된다면, 발매하는 날 아키하바라 매장에서 7000엔 정도에 깔아 놓고 팔았죠. (당시 현지 분들 사진으로는 66% 가격이거나, 인기 없는놈은 60% 가격에도 판다고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즉 도매/소매를 챙겨주기 위해 소비자가의 40~60%에 총판급에 넘기는 장사를 하던 반다이가... 프리미엄 반다이로 한정판을 팔아보니 세상에.... 사출색만 바꾸고 10,000엔 그대로 다 받아도 예상보다 많이 사고 마진도 엄청나다는 걸 깨닫고, 뭐,,, 이렇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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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제품도 프반으로 내는 이유는 결국 소매상의 소매 이윤도 죄다 먹겠다는 이유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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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3이랑 X2면 딱 그때네요, 더블오 여파로 유통에서 과도한 색놀이 키트 안 받겠다고, 강매하면 반다이 물건 죄다 취급 안 한다고 하던 무렵. 아마 그래서 일반 판매가 아니라 프반으로 돌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더블오때 반다이가 좀 치사하긴 했죠. HG 더블오랑 오라이저 따로 나온거 재고도 다 소화 못했는데 더블오라이저 합본! GN소드 합본! 디자이너스! 트랜스암! 또 뭐! 그리고 극장판 빠떼리라이저! 이런 식으로 그놈이 그놈인 걸 계속 내놓은 탓에 악성재고 처리하느라 고생이 많았다는 얘기가 있었으니까. 그리고 그 다음은 그 전설의 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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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전이면 이놈들 또 발브레이브처럼 말아먹는구나 하고 넘어갔을테지만 지금은 통상판 구하는게 한정판이랑 별 차이가 없거나 더 심각할 수도 있는 물량난시대에 깐부의 악명을 갱신하는 소매점 수호신이 또 나타났고요 | 25.11.30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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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엔 똥프라는 판매처에서 오기재한거라고 하는데 그렇게 팔아도 납득하는 분위기라 뭐라 하기 참 애매하군요 | 25.11.30 2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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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3이랑 X2면 딱 그때네요, 더블오 여파로 유통에서 과도한 색놀이 키트 안 받겠다고, 강매하면 반다이 물건 죄다 취급 안 한다고 하던 무렵. 아마 그래서 일반 판매가 아니라 프반으로 돌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더블오때 반다이가 좀 치사하긴 했죠. HG 더블오랑 오라이저 따로 나온거 재고도 다 소화 못했는데 더블오라이저 합본! GN소드 합본! 디자이너스! 트랜스암! 또 뭐! 그리고 극장판 빠떼리라이저! 이런 식으로 그놈이 그놈인 걸 계속 내놓은 탓에 악성재고 처리하느라 고생이 많았다는 얘기가 있었으니까. 그리고 그 다음은 그 전설의 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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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 더블오 프라 시절...에 소매상들이 고생좀 했겠네요. 당시엔 그냥 구경만 하던 시절이라... | 25.11.30 2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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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제품도 프반으로 내는 이유는 결국 소매상의 소매 이윤도 죄다 먹겠다는 이유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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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대량으로 팔기 전, 대략 코로나 이전에는 10,000엔 하는 건프라가 만약 신제품으로 출시가 된다면, 발매하는 날 아키하바라 매장에서 7000엔 정도에 깔아 놓고 팔았죠. (당시 현지 분들 사진으로는 66% 가격이거나, 인기 없는놈은 60% 가격에도 판다고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즉 도매/소매를 챙겨주기 위해 소비자가의 40~60%에 총판급에 넘기는 장사를 하던 반다이가... 프리미엄 반다이로 한정판을 팔아보니 세상에.... 사출색만 바꾸고 10,000엔 그대로 다 받아도 예상보다 많이 사고 마진도 엄청나다는 걸 깨닫고, 뭐,,, 이렇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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