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
[TGS] 인왕 3, 개발진이 직접 도전하면서 전달하는 최신 빌드의 플레이
조회수 2267 | 루리웹 |
입력 2025.09.25 (21:06:37)
[기사 본문]
인왕 3의 최신 정보를 공개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는 야스다 후미히코 프로듀서와 시바타 코헤이 프로듀서가 자리해 실기 플레이와 함께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다.
인왕 3는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오픈 필드와 함께 새로운 시도를 더한 타이틀로 기획되어 있다. 금일 발표를 통해서 발매일을 2026년 2월 6일로 확정했다. 이전에 진행한 체험판을 통해서 발매 이전에 플레이어들에게 다양한 피드백을 수집했으며, 이러한 피드백은 현재 TGS 현장의 시연 빌드는 물론이고 제품판의 퀄리티를 위해서 사용됐다.
인왕 3의 키 포인트는 크게 다섯 가지다. 첫 번째는 다크 사무라이 액션 RPG 라는 점. 두 번째는 사무라이와 닌자까지 두 개의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는 점. 세 번째는 오픈 필드에서 진행되는 인왕 시리즈 고유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 네 번째는 시간을 넘어서 이어지는 젊은 쇼군의 이야기를 그린다는 점. 마지막으로는 지옥으로 침식된 시대를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본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다크 액션 RPG라는 정체성은 인왕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것은 시리즈 내내 유지되었고 이번 작품에서도 여전히 한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최대 3인의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며, 플레이어들과 함께 넓은 필드를 탐색하고 전투하는 즐거움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사무라이와 닌자까지 두 개의 플레이 스타일을 통해서 이번 작품만의 독특함을 체험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닌자 스타일은 빠르게 적을 공격하고 뒤를 잡아서 공격하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이외에도 여러 인술을 이용해서 전투를 보다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다. 이전까지 사용 아이템과 같은 형태가 아니라, 공격 시에 인술 게이지가 채워지는 것으로 변경되어 간편하게 인술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사무라이 스타일은 전작에서부터 유지되는 전투 스타일이다. 적의 공격을 흘리거나 빈틈을 노려서 공격하는 것. 그리고 잔심과 같은 요소들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다. 여기에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조금 더 발전된 플레이를 추구하고 있다.
플레이어들은 각각의 스타일을 편하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탐색에서는 닌자 스타일을 이용하거나. 전작처럼 전투를 사무라이 스타일로 진행을 한다거나 하는 등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서 여러가지 선택들이 가능하다. 그리고 게임 전체를 하나의 스타일로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작품에서 적용된 오픈 필드는 시리즈 특유의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더하고자 했다. 지옥이라 명명된 지역도 존재하며, 적과 탐색이 가능한 요소들이 배치되어 있다. 이전 시리즈가 배틀 측면에서 진화를 이루었다면, 인왕 3는 필드 부분에서의 진화를 보여주겠다는 의도도 존재한다. 시리즈에서 인기가 있었던 발견물도 필드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주인공 타케치요가 역사적인 인물이고 쇼군을 두고 동생과 경쟁을 했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인왕 3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실제 역사 인물들을 배경으로 하지만, 일부 요소들은 플레이어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바로 이 타케치요가 주인공임에도 사무라이 - 닌자로 각각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주인공을 도와주는 히미코와 주요 대적인물이 되는 도쿠카와 쿠니마츠 모두 성우들을 기용하여 보다 용이하게 갈등 상황이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다. 두 캐릭터의 성우 인터뷰는 이미 금일 오전 공개가 이루어진 상태다.
니오 3에는 지옥이라 명명된 지역들이 필드 내에 존재한다. 해당 구역은 보다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며 지옥 무기와 같이 플레이어 캐릭터 육성과 빌드 구축에 보템이 될 수 있는 지옥 장비나 수호령 스킬 등을 보상으로 제공해서 플레이어들에게 도전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사무라이는 이전 설명과 마찬가지로 자세를 바꾸면서 스테미너를 보존하는 잔심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닌자는 빠른 기동력과 인술을 사용하는 플레이를 보여주도록 설정되어 있다. 시연에서는 코다마를 획득하러 가는 도중 카라스 텐구와 전투가 진행된다. 실제 시연에서는 여차하면 죽음(낙명)을 피할 수 없으며, 멀티 플레이에서는 다른 플레이어의 도움을 기다릴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점프 액션이 추가되면서 이전과는 다르게 다양한 공략 루트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적의 시선을 피하거나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등 다양한 접근법을 취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후에는 방송의 막바지에서 필드의 보스에게 도전이 이루어졌으며, 새로운 형태의 보스와 그 패턴을 보여줬다.
인왕 3는 필드가 넓어지면서 다양한 루트와 플레이 루트를 가지고 있으므로 플레이가 막혔을 때에는 다른 방식을 택해 레벨업을 하는 등 스펙과 전략의 점검을 거쳐서 또 다른 방향으로의 전투가 가능해진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시도를 하면서 보스에게 승리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것으로 시연 빌드의 영상이 마무리됐다.
이후 개발진은 인왕 3의 발매일을 강조한 다음, 기대를 부탁한다는 말로 방송을 종료했다. 인왕 3는 현재 개발 중이며, 오는 2026년 2월 6일로 발매일을 확정한 상태다. 발매 예정 플랫폼은 PC / PS5로 예정되어 있다.
인왕 3는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오픈 필드와 함께 새로운 시도를 더한 타이틀로 기획되어 있다. 금일 발표를 통해서 발매일을 2026년 2월 6일로 확정했다. 이전에 진행한 체험판을 통해서 발매 이전에 플레이어들에게 다양한 피드백을 수집했으며, 이러한 피드백은 현재 TGS 현장의 시연 빌드는 물론이고 제품판의 퀄리티를 위해서 사용됐다.
인왕 3의 키 포인트는 크게 다섯 가지다. 첫 번째는 다크 사무라이 액션 RPG 라는 점. 두 번째는 사무라이와 닌자까지 두 개의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는 점. 세 번째는 오픈 필드에서 진행되는 인왕 시리즈 고유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 네 번째는 시간을 넘어서 이어지는 젊은 쇼군의 이야기를 그린다는 점. 마지막으로는 지옥으로 침식된 시대를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본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다크 액션 RPG라는 정체성은 인왕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것은 시리즈 내내 유지되었고 이번 작품에서도 여전히 한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최대 3인의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며, 플레이어들과 함께 넓은 필드를 탐색하고 전투하는 즐거움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사무라이와 닌자까지 두 개의 플레이 스타일을 통해서 이번 작품만의 독특함을 체험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닌자 스타일은 빠르게 적을 공격하고 뒤를 잡아서 공격하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이외에도 여러 인술을 이용해서 전투를 보다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다. 이전까지 사용 아이템과 같은 형태가 아니라, 공격 시에 인술 게이지가 채워지는 것으로 변경되어 간편하게 인술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사무라이 스타일은 전작에서부터 유지되는 전투 스타일이다. 적의 공격을 흘리거나 빈틈을 노려서 공격하는 것. 그리고 잔심과 같은 요소들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다. 여기에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조금 더 발전된 플레이를 추구하고 있다.
플레이어들은 각각의 스타일을 편하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탐색에서는 닌자 스타일을 이용하거나. 전작처럼 전투를 사무라이 스타일로 진행을 한다거나 하는 등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서 여러가지 선택들이 가능하다. 그리고 게임 전체를 하나의 스타일로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작품에서 적용된 오픈 필드는 시리즈 특유의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더하고자 했다. 지옥이라 명명된 지역도 존재하며, 적과 탐색이 가능한 요소들이 배치되어 있다. 이전 시리즈가 배틀 측면에서 진화를 이루었다면, 인왕 3는 필드 부분에서의 진화를 보여주겠다는 의도도 존재한다. 시리즈에서 인기가 있었던 발견물도 필드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주인공 타케치요가 역사적인 인물이고 쇼군을 두고 동생과 경쟁을 했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인왕 3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실제 역사 인물들을 배경으로 하지만, 일부 요소들은 플레이어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바로 이 타케치요가 주인공임에도 사무라이 - 닌자로 각각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주인공을 도와주는 히미코와 주요 대적인물이 되는 도쿠카와 쿠니마츠 모두 성우들을 기용하여 보다 용이하게 갈등 상황이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다. 두 캐릭터의 성우 인터뷰는 이미 금일 오전 공개가 이루어진 상태다.
니오 3에는 지옥이라 명명된 지역들이 필드 내에 존재한다. 해당 구역은 보다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며 지옥 무기와 같이 플레이어 캐릭터 육성과 빌드 구축에 보템이 될 수 있는 지옥 장비나 수호령 스킬 등을 보상으로 제공해서 플레이어들에게 도전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사무라이는 이전 설명과 마찬가지로 자세를 바꾸면서 스테미너를 보존하는 잔심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닌자는 빠른 기동력과 인술을 사용하는 플레이를 보여주도록 설정되어 있다. 시연에서는 코다마를 획득하러 가는 도중 카라스 텐구와 전투가 진행된다. 실제 시연에서는 여차하면 죽음(낙명)을 피할 수 없으며, 멀티 플레이에서는 다른 플레이어의 도움을 기다릴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점프 액션이 추가되면서 이전과는 다르게 다양한 공략 루트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적의 시선을 피하거나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등 다양한 접근법을 취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후에는 방송의 막바지에서 필드의 보스에게 도전이 이루어졌으며, 새로운 형태의 보스와 그 패턴을 보여줬다.
인왕 3는 필드가 넓어지면서 다양한 루트와 플레이 루트를 가지고 있으므로 플레이가 막혔을 때에는 다른 방식을 택해 레벨업을 하는 등 스펙과 전략의 점검을 거쳐서 또 다른 방향으로의 전투가 가능해진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시도를 하면서 보스에게 승리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것으로 시연 빌드의 영상이 마무리됐다.
이후 개발진은 인왕 3의 발매일을 강조한 다음, 기대를 부탁한다는 말로 방송을 종료했다. 인왕 3는 현재 개발 중이며, 오는 2026년 2월 6일로 발매일을 확정한 상태다. 발매 예정 플랫폼은 PC / PS5로 예정되어 있다.
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