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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34.***.***
들어간건 가오가 아닐지언정 나가는건 가오가 허락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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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방 훈련은 때때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게 할수 있는 훈련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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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버티는게 말이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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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모르게 들어갔는데 차마 나가지는 못하는 형 이상민 이혼 기자회견때도 그랬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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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가이거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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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면역인사람있다 면역일거다 하면서 다 추측했는데 그냥 가오로 버틴거였다는게 괴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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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는 육체를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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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는 육체를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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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간건 가오가 아닐지언정 나가는건 가오가 허락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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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 25.09.25 17: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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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버티는게 말이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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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가이거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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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모르게 들어갔는데 차마 나가지는 못하는 형 이상민 이혼 기자회견때도 그랬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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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그냥 지나가다 구경하는데 인파들이 길열어줘서 어쩌다보니 옆에서게 됐다고ㅋㅋㅋㅋ | 25.09.25 17: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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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대기하던 기자중에 아는기자가 있어서 부르길래 그쪽으로 갔는데 사람들이 길열어줬다네요 | 25.09.25 2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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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때 인터뷰해준 내용보면, 또 상황에 맞는 좋은 말 해줌. | 25.09.25 2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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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당사자가 이혼보다 더 당황했던 사건 ㅋㅋㅋ | 25.09.25 2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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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면역인사람있다 면역일거다 하면서 다 추측했는데 그냥 가오로 버틴거였다는게 괴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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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가오로 버틸 수 있는 게 아닌데 도대체 어떻게? | 25.09.25 17: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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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참으면 피부 따끔한게 전부 눈도 감으면 뜰때랑은 다르고 | 25.09.25 17:50 | | |
(IP보기클릭)1.242.***.***
| 25.09.25 18: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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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참는다고? 내기억에 5분넘게한것같은데.. 후라이팬에 태우면서 같이 어깨동무하고 앉았다 일어났다시켰는데 어캐 숨을 참아 | 25.09.25 18:44 | | |
(IP보기클릭)210.117.***.***
본문 말하는거 | 25.09.25 18: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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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참으면 오히려안좋지 옅게쉬고 옅게뱉고반복해야함 한번에들이키는순간 ㅋㅋ 기관지 약한애들은 무릎꿇고 토하는애들도있었음 | 25.09.25 21: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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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방 훈련은 때때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게 할수 있는 훈련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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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 25.09.25 17: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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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뭐길래에서도 그런 허당이 매력이었음.. 최민수가 맡은 역 중에 가오잡기와 허당의 균형을 제일 잘 잡았던 작품이 아닌가 싶어. | 25.09.25 17: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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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CS탄이 침착하게 버티면 고통스럽긴한데 못버틸 정도까진 아님 보통 처음 경험한 사람은 패닉이 와서 호흡이 격해지고 더 많은 가스를 흡입하게 되서 고통스러운거지 | 25.09.25 17:45 | | |
(IP보기클릭)210.117.***.***
그냥 과거엔 안 끼고 했어 들어가서 쓰고 벗고 노래부르고 시간 되야 나왔지 | 25.09.25 17: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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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도 방독면 안끼고 햇엇는데 난 버틸만 햇음 | 25.09.25 21: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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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20세기 군대에선 맨 얼굴로 들어가서 버티다가 방독면 쓰고 뱅뱅이 돌다가 이젠 죽는다 싶을때 밖으로 풀어줬지. | 25.09.26 03: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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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왜 벗겨져요? | 25.09.25 20:26 | | |
(IP보기클릭)210.183.***.***
몸에 최루가루가 뭍은 상태에서 잘 떨어내고 물에 들어가게됬고, 화상 입은것처럼 물집이 잡히면서 피부가 벋겨지더라고요.. 얇은 피부가 벋겨지면서 빨강 속살이 보이더군요.. 뭐랄까 햇빛을 강하게 태운후 물집잡히고 벋겨지는거랑 비슷하다록 할까.. 허리 사타구니 할곳없이 가루가 붙었고, 바지랑 접해있던부분들이 그렇게 되었었습니다.. | 25.09.25 2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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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출신없나.. 타군 대비 짱 길게 해서 방독면 벗고 애국가 4절 불렀는데 주변에 공군 출신이 없어서 이런 얘기하면 맨날 뻥친다고 욕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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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강도가 약 몇개 터트리냐 다르고 터트리고 얼마지났냐에 따라 또 달라서 | 25.09.25 2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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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방포부대 출신인데 기지방호만 하고 CS는 거의 안함 | 25.09.25 22:20 | | |
(IP보기클릭)222.118.***.***
공군 669인데 거짓말 1도없이 방독면 벗고 군가2곡 부르고 얼차려까지 하고 나왔는데 지금 까지 살면서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으로 기억에 남아있어요 티비에서 화생방 장면 나오면 PTSD옴 | 25.09.25 22:26 | | |
(IP보기클릭)125.189.***.***
이것도 부대 바이 부대, 시절 바이 시절이라 난 육군이었지만 애초에 방독면 안 쓰고 들어갔고 (아예 안 가지고 감. 나중에 정비라도 편하게 하라고) 들어가면 일단 정신 못차릴 때 뭔가(?)로 대가리 졸라 맞고 군가 몇 곡 부르면서 사이사이에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서 마지막 번호 외쳐서 또 맞고 마지막에 어버이 은혜 부르고 여기까지 끝나면 문 열리고 나가서 바람 맞으며 팔 벌려 높이뛰기 한 다음 다시 가스실 앞 대기줄에 가서 섰음... 화생방 하기 전엔 니들 각개전투 10번 더 할래, 화생방 10번 할래? 하면 화생방 하겠습니다! 하던 애들이 니들 각개전투 100번 더 할래, 화생방 1번 더 할래? 하면 각개전투 하겠습니다! 했지 ㅋㅋㅋ | 25.09.25 2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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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정도면 버틸만하긴함 내가 훈련소때 2번들어갔는데 처음들어갈때는 바로앞도 안보일정도로 터트렀는데 방독면 막히고 못버텄는데 두번째는 면역이된건지 저거보다 약간더 진한상태니까 버틸만하드만 라때는 일단첨에 벗고들어간상태에서 교관설명듣고 교관이 뭐라고 주절거릴때 각잡고 참다가 방독면 쓰라고하면 순서대로 결합하고 쓴상태로3분인가 버티고 다시벗어서 군가한곡부르고 퇴실이었는데 안버일때는 방독면결합괴정에서 반쯤 죽어서 미치기일버직전에 방독면 막혀서 교관한테 살려달라고 방독면 막혔다고 바닥에 때굴렀는데 재훈련들어가니까 존나 참을만함 ㅋㅋ | 25.09.25 23: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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